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창원시는 ‘마산구암시장 간판개선사업 추진위원회’가 3일 간판디자인 설계 업체 선정을 위한 ‘간판디자인 설계 제안 공개모집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2022년 행안부 간판개선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산구암시장 간판개선사업’은 지역 특성을 살린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형성하여 방문객 유입의 긍정적 효과와 더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민간주도형 간판개선사업이다. 응모신청은 15 ~17일 3일간(오후 2 ~ 5시)이다. 제출서류는 추진위원회 사무실에 직접 제출하여야 하고, 18일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결과는 22일 개별통보한다.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간판개선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하며, 아름다운 옥외광고 문화확산과 구암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덕동 해역에서도 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3.3. 97㎍/100g)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7일 진해구 명동 해역에서 최초로 초과한 이후, 14일 만이다. 패류독소는 패류(조개류)가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섭취할 때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를 말한다. 체내에 독성 성분이 축적되고, 이를 사람이 먹음으로써 발생하는 일종의 식중독으로 매년 3~6월 중 남해안 일원의 패류 등에서 발생해 수온이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 이후 소멸되는 경향을 보인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가열이나 냉동을 해도 파괴되지 않고 독소가 남아있기 때문에 위험하며 식중독 증상으로는 초기 메스꺼움, 입술과 손끝 등에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독이 많은 패류를 많이 섭취했을 경우 증상이 심해지고 근육마비, 호흡곤란 등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연산 패류 등을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및 해안가를 방문하는 행락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패류 채취 주의를 안내하고 있으며, 발생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패류독소의 검출이 모든 패류의 위험성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며, 현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화순군이 이서면과 백아면 12개 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의 적정 처리를 위해 ‘동복호 유역 마을하수도 정비사업(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 화순군은 사업비 84억(국비 24억, 군비 60억) 원을 투입해 이서면 4개 마을(창랑·신기·야사3리·보월2리), 백아면 8개 마을(옥2리·용곡1리·용곡2리·임곡·다곡1리·송단2리·이천1리·노치)의 노후 마을하수도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착공한 정비 사업은 2024년까지 대상 마을의 노후 하수처리 시설 12곳(개량 11곳, 신설 1곳)과 하수관로 2.889㎞, 12개 가구의 배수설비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동복천의 수질개선, 동복호 유역 주민의 보건 위생,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공사로 인해 다소 불편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공공수역 수질개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2021년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문화강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했으나, 보다 효율적인 강좌 진행 및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전강좌 대면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 문화강좌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지역시민을 위해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하며 도서관별 중국어, 일본어, 영어 총 3종의 어학강좌를 계룡도서관 15명, 엄사도서관 10명, 총 25명 정원으로 모집한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3개의 어학강좌를 운영될 예정인 이번 문화강좌 수강신청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조정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해 수강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강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계룡시는 지난 3일 계룡대근무지원단과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및 민·軍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황상연 계룡시 부시장과 조태환 계룡대근무지원단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직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아동·노인 복지시설 확충 ▴노인일자리 통합센터 구축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에 따르면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대실지구 일원에 입점예정인 이케아 계룡점과 함께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해당 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여 왔으며, 이에 대한 軍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실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진행됨에 따른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일자리 통합센터 구축 등에 대한 軍의 협조를 요청했다.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추진 중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및 부대행사인 ‘계룡대 영내투어와’ ‘계룡산 안보등반’ 추진에 따른 軍 협조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영업제한으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손실보상은 중소기업부에서 공고한 ‘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행 공고’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하여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일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을 곱한 금액에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정한 보정률(90%)을 적용한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일평균 손실액은 2019년 대비 2021년 같은 월의 평균 매출 감소액에 영업이익률과 인건비, 임차료 등의 비중을 고려해 산정하며, 보정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90%의 보정률을 적용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분기별 보상금의 상한액은 1억 원, 하한액은 50만 원이다. 시는 간편한 손실보상 신청을 위해 증빙자료는 국세청 과세자료와 지자체 방역조치 명단 등을 활용하며, 산정된 손실보상액에 동의하지 않거나 국세청 자료만으로 보상금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추가 증빙을 첨부하거나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원광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광대학교 부설 도시문화연구소와 익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함열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단위사업인‘지역분석을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통해 원광대학교 도시공학과와 LINC 사업단의 참여를 끌어냈다. 함열지역은 국토교통부 공모에‘2021년 함열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함께 열씸히 프로젝트)’가 선정돼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환경개선 사업 등이 진행 중이며, 예비사업에서 축적된 경험을 통해 본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도전하고자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이며, 올 상반기에 국토교통부 공모 신청에 나설 계획이다 이경찬 원광대학교 도시문화연구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시재생 현장의 이야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지속적인 교류와 참여를 통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학이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이 이루어지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청소년의 적응을 돕고 건강한 정서 행동의 성장을 위해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은 아동기에서 청소년으로 변화하면서 청소년 발달과업의 완수뿐만 아니라 새로운 변화의 시대 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슬기로운 친구생활, 게임놀이치료, 언어문화개선, 자아성장 등을 운영한다. 온라인으로는 가족 푸드 테라피가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정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도록 청소년 및 학부모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개인상담 및 부모교육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정읍시가 버섯 경작자와 취급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의무자조금 단체 회원가입 신청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의무자조금 단체 설립은 버섯 가격 불안정 등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중심의 수급 조절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단체 설립 시 의무자조금과 농식품부 사업비를 매칭해 버섯 소비 확대와 공급관리 등 농업인이 선제적으로 농산물 가격 폭락과 폭등 방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의무자조금 가입 대상은 1,000㎡ 이상 버섯을 경작하는 농가 또는 전년도 취급액 1억원 이상인 생산자단체다.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6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농수산자조금법 개정에 따라 버섯 분야의 각종 지원사업의 대상을 의무자조금 가입 농가로 한정할 계획인 만큼 가입하지 못한 농가에 불이익이 없도록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버섯 의무자조금 단체회원 가입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 촉진으로 경쟁력 있는 품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재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정읍시가 아이들의 정서적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정읍사공원 일원에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 놀이공간이자 교육 시설이다. 초등학교 취학 전 유아들이 숲을 통해 마음껏 뛰어놀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등 오감을 통해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준다. 특히, 숲 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읍시민은 물론 타지역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는 3,400여 명의 유아들이 숲 체험에 참여했다. 올해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유아숲지도사가 계절별·주제별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정기반과 수시반으로 나눠 평일 2회(오전 10:30~12:00, 오후 13:30~15:00) 진행한다. 정기반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정읍시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정기반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정읍시청 홈페이지에 게제한 모집공고에 따라 신청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