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임실군이 군민의 건강위험요인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치료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사회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2022년도 임실군 내 건강검진 대상자는 약 16,456명으로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생후 4개월~66개월 영유아, 66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초등학생 1, 4학년 및 중·고등학생 1학년 등이 해당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및 백신 3차 접종 간격 3개월 단축에 따라 2021년도 국가건강검진의 검진 기간이 2022년 6월까지 연장되어 2021년도 미수검자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임실군 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는 건강검진사업으로는 이동건강검진, 학생건강검진, 청년건강검진, 영유아건강검진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심 민 군수는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 및 생활 습관 등의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여 군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임실군이 오는 18일까지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식당·카페, 종교시설, 이미용업 등 8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재난지원금 지원 조건은 사업자등록증 상 2020년 5월 1일부터 2022년 1월 16일 이전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업소이다. 코로나19 행정명령을 이행한 영업주에게 업소당 80만원을 지급한다. 단, 신청일 기준 폐업상태는 제외한다. 지원 대상인 식당·카페, 종교시설, 숙박시설, 이·미용업 시설 등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가지고 군청 내 해당 부서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로 신청하는 경우 관계 증빙서류가 추가로 필요하다. 심 민 군수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고통받는 분들이 이번 재난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임실군이 35사단과의 지속적인 지원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군부대와의 상생협력을 참 잘하는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동절기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1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5사단에 제설 장비 1대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제설 장비는 15톤 덤프트럭 전면부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제설기로 이미 지원한 소금 살포기와 더불어 신속한 도로변 제설작업을 위한 필수 장비이다. 이번 지원으로 기존 군에서 담당하는 임실읍 이도리, 감성리, 35사단 일원 20km의 제설작업 구간을 35사단에서 맡아 진행한다. 앞서 군은 지난 2020년 10월에 사업비 5300만원을 들여 제설용 모래 살포기를 35사단에 대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군에서 담당하는 일부 구간을 35사단에서 임실읍 이도리, 감성리, 35사단 일원 도로구간 40km을 맡아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에 효과적인 역할을 해냈다. 지자체과 부대 간에 인력과 장비, 시간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져 일석이조의 협력 사례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군은 코로나19 속 제35보병사단 신병 입·퇴소식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옹진군은 섬 주민들의 육지 1일 생활권을 확보하고 관내 적자항로의 항로안정성 유지를 위해‘2022년도 옹진군 준공영제 제외항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2022년도 준공영제 확대지원사업’에서 관내 4개 항로(장봉-삼목 야간항차, 인천-연평 2항차, 인천-이작 2항차, 대부-이작)가 제외되어 지원대상 항차의 운항이 일부 중단되고 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됨에 따라 해당 항로를 대상으로 유류비 등 선박 운영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여객선이 안정적으로 운항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옹진군은 지난 2월 4일 2022년도 옹진군 준공영제 제외항로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 사업자 선정계획을 공고하여 선사들의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외부 전문가 및 주민들의 제안서 평가를 거쳐 각 항로별 사업자를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인천 – 연평항로는 3월 7일부터 쾌속선 2항차, 인천 – 이작항로는 3월 8일부터 차도선 2항차가 운항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관내 항로가 준공영제 항로에서 대거 제외되어 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인천 서구가 올해 1분기와 3월 연납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1만6,766대 대상 10억7천만원을 부과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등록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 9월 연 2회 고지하고 있다. 3월 연납은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에 1년 치를 전액 납부하면 5%를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신청은 서구 환경관리과 방문 혹은 전화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이번에 부과된 1기분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소유한 기간의 부담금이며 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이전 등의 변경 사유가 발생하면 등기일을 기준으로 날짜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방문, CD/ATM기, 전용(가상)계좌 이체, 인터넷(위택스, 인터넷지로) 및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저공해기술개발 등 환경 관련 연구개발비, 환경개선사업비, 환경정책 연구·개발비 등 국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인천 서구가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개척과 영업활동을 돕는 ‘2022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구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KOTRA 해외무역관에서 수출기업의 해외지사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시장조사, 수출거래선 발굴 및 거래성사 단계에 이르기까지 1년간 해외 판로개척 및 영업활동을 1:1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서구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 제조기업이다. 현지 무역관 국가 내 자사 지사가 있는 기업이나 지난해 같은 지원사업이 진행 중인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규모는 약 10개 사고 참가비의 50%를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해외출장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신해 시장성 조사부터 수출계약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중소기업 해외영업 공백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서구는 ▲화상 수출상담장 사용 지원사업(상시)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3월 중 신청접수) ▲중국-인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일 검단신도시에 신규 개원 예정(6~9월)인 국공립어린이집 4곳의 위탁운영자에게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서구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운영 및 재정 능력 등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해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기자재를 확충하는 등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빈틈없는 개원 준비를 통해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적의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공보육 기반 조성을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다가오는 4월 아라동과 루원시티에 국공립어린이집 2곳 개원을 시작으로 올해 총 13개소를 개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인천 서구와 국립생물자원관(환경부), 경연초중학교가 협업사업으로 진행 중인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이 경연초중학교 교실에 바이오월 설치를 완료하며 본격화했다. 이번 사업은 서구와 국립생물자원관이 지난해 4월 체결한 ‘자생식물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절차의 하나로 공기질 정화에 우수한 자생식물의 실내공기질 개선 효과를 실증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경연초중학교를 테스트베드로 선정하고 교실 벽면과 측면에 바이오월을 설치했다. 사업 절차는 공기정화 효능이 입증된 자생식물 3개 수종(오름깃고사리, 알록큰봉의꼬리, 백량금)을 2개 교실 벽면과 창가에 바이오월로 설치하고 유사 교실은 비교군으로 선정한 후, 1년간 매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데이터 측정 등을 통해 효과를 분석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자생식물종을 보급한 2개 학급과 보급하지 않은 1개 학급 등 총 3개 학급을 대상으로 교실 내 습도조절,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을 측정하고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신체 및 심리적 만족도 조사를 병행한 후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은 서구가 지난해부터 완성도 있는 사업 진행을 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인천 동구는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성장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기술지원단 운영은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의 산·학·연 전문인력을 직접 현장으로 파견하여 ‘1:1 맞춤형 기술지도’로 실시되며, 지원대상은 동구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제조)업체로 지원분야는 기술개발, 디자인, 품질관리, 자동화, 정보화,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 7개 분야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중소기업이 기술과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인천 동구는 근대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갖춘 문화예술인과 청년·다문화 상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조성사업의 마무리를 위하여 최종 5차 지원대상자 8명을 지난 2월말 선정하고, 사전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들은 오는 7월 영업 개점을 목표로 창업 아이템에 맞춰 공간의 리모델링을 계획·진행하고 판매 물품을 정비하는 등 개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에 구에서는 건물 내·외관 개선비와 간판설치비, 3년간의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배다리 지역에 예술인, 청년 등의 창조적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하여 관광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원도심 재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금창동 일원의 약 2.2km 구간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지정하고 1~4차 지원대상자 22명의 창업지원을 작년말까지 완료하였으며, 이번 5차 대상자 8명의 창업이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