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구로구가 온·오프라인 민주시민교육 명사특강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 의식 함양을 위해 명사 특강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인원을 제한해 대면 강의를 진행하고 실시간 온라인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29일 진행되는 강연은 ‘우리 사회는 얼마나 민주적인가?’라는 주제로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오프라인 강의는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구로꿈나무극장(구로구시설관리공단 4층)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25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선발 결과는 28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로구는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현장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강의로 변경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로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 채널 ‘협치구로’에서 온라인 라이브 방송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참여자는 유튜브를 통해 수업 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거나 시청 소감을 댓글로 등록할 수 있다. 구로구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총 4회(3․6․10․12월)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거창군은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2022년 노후 경유차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한다. 저감장치 부착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이며 3억5천6백만 원의 예산으로 90대를 지원, 신청기간은 3월 7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다. 저감장치는 종류별로 최대 58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부담은 장치 가격의 10∼12.5%이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된다. 다만 저감장치 부착차량은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의 ‘저공해 조치 신청’에서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창군청 환경과를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대한민국 통합돌봄 선도도시인 전주시가 시민들을 위한 촘촘한 건강·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의료인, 의료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와 전주시의사회, 예수병원,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3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변재관 전주시 통합돌봄총괄자문관, 이상권 전주시의사회 통합돌봄센터장, 김철승 예수병원장, 김권희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통합돌봄 2022’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건강-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참여기관들은 전주시 전역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이용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시와 참여기관들은 협업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중심으로 △복지-돌봄서비스 △주거 △영양 △문화와 여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참여기관들은 이번 건강-의료 안전망을 통해 이용자의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거주지에서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마을주치의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전주시가 장애인의 삶을 바꾸는 첫 번째 도시가 되기 위해 장애인들의 욕구에 부합한 복지계획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민선식 복지환경국장과 용역수행기관인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유관기관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전주시 장애인 욕구조사 및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행되는 이번 용역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모든 장애인들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그간 추진해온 ‘제1기 전주시 장애인복지증진 기본계획’을 진단·분석·평가하고 장애유형·장애정도별 및 생애주기별 장애인의 욕구 및 이용실태를 조사해 복지자원 및 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제2기 장애인복지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전주시 장애인의 행복이 증진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누구나 살맛나는 전주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미옥 책임연구원(전북대학교 교수)은 전주시 장애인 욕구 및 실태조사 결과 및 제1기 종합계획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2기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자립 △인권 △통합 △혁신 △안전이라는 5가지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세부사업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전주시 덕진구 소재 좋은이웃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경은숙)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포함 장애인서비스과 직원 4명과 전주시, 제공기관 종사자 등 8명과 함께 발달장애인 주간· 방과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운영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주간·방과후활동 제공기관 지자체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제도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발달장애인의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실태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발달장애인과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 의지를 격려하였다. 이와 더불어 주간·활동서비스제공기관 운영실태 전반을 파악하기 위한 전주시와 전라북도 관련 업무 담당자와 제공기관 담당자 간담회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방과후활동서비스 이용률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및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명칭 변경 개선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전주시 현안 사안으로 탈시설 장애인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공모 선정 및 전주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관련 민선식 전주시복지환경국장의 보고가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장애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책을 읽고, 쓰고, 출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 1인 1책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전주시립 완산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과정별로 12~16주간 운영되는 ‘수필·그림책·자서전 쓰기’ 자작자작(自作)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자작자작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 완산도서관 3층에 들어선 ‘자작자작 책공작소’가 시민들이 전문작가와 함께 창작 활동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책을 출판하는 것을 목표로 한 ‘시민 1인 1책 출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출판·창작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작자작 프로그램은 △수필에게 말 걸기(김영자 전북문인협회장) △마음을 담는 그림책 쓰기(박예분 스토리창작지원센터장) △자서전 쓰기-삶의 자리 꽃자리(박정혜 심상시치료센터장)의 세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목당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필 과정과 그림책 과정은 각각 오는 19일과 17일부터 총 16주간 진행되며, 자서전 과정은 오는 16일부터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출판 비용은 개인 부담이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2021년 18명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전주시는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고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중 제조업에 취업해 2년 이상 근무한 청년이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300만 원을 더하고, 정부가 6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120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또한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도 채용유지지원금으로 300만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시는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참여 기업에 국비지원금으로 청년근로자 1인당 48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 중 제조업 기업으로, 참여기업별 최대 5인 이하까지 지원 가능하다. 기업 모집은 공제 대상 청년이 70명이 될 때까지 한다.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 관계자는 “취업과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등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가평군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8일까지 해빙기 대비 개발행위허가지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관내 개발허가지 41개소와 건축협의 84개소이다. 이는 2017년 이후 개발행위 허가 및 협의된 지역 중 허가면적이 5,000㎡이상인 지역과 민원발생지역이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매년 2~4월 해빙기에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사면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고 예방 홍보·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특별법 관련 현장 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허가지 주변의 지반 침하여부, 균열 등에 따른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 방지시설 설치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가평군은 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행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해빙기 중 취약지역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이 3월 8일까지 2022년 상반기 아이돌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이돌보미는 서비스 연계 가정을 대상으로 가사를 제외한 영아 및 아동의 건강, 위생, 교육, 임시보육 등의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인·적성 검사를 거쳐 이루어지고, 접수는 아이돌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금번 선발되는 인원은 80시간의 양성교육을 거쳐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게 되며, 관련 자격(보육교사, 정교사, 간호사)이 있을 경우에는 교육이 면제된다. 가평군은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2021년 7월부터 본인부담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가평군 아이돌봄 지원 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가평군 다문화센터 이승분 센터장은 “아이돌봄 지원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등의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함으로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가평군은 탄소중립 실천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등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총 10억을 투입하여 615대 차량을 지원할 예정으로 3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행되며, 신청방법은 인터넷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가평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된 5등급 노후경유차 및 2005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중량 3.5톤 미만의 경유 지원 상한액이 300만원이지만 저감장치 장착불가 차량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포함), 소상공인 소유인 차량에 대하여 최대 600만원까지 조기폐차 및 신차구입 비용지원이 가능하며, 금년에는 무공해차(전기 또는 수소차)로 신차 구입 시에는 50만원의 추가 지원이 있다. 또한, 노후경유차 감축을 위해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과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