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영월군은 3월 2일 관내 주요사업장 2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그간 재정의 신속집행을 도모하고자 2022년 군정 주요 현안사업이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와 동시 공사 착공 가능토록 하여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쓰고자 각종 인허가 및 설계 추진상황 등 부서별 현안사업 147건에 대해 동절기 중 사전준비 해왔다. 금번 사업장 점검 대상은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선도사업(스포츠 파크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 파크 / 그라운드 골프장 이전, 야구장 시설환경개선 ), 덕포리 회전교차로 설치, 영흥지구 침수위험지역 정비, 주천면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쌍용복합문화센터 건립, 강원랜드 접근도로 개설공사, 연당리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쌍용정수장 현대화 사업, 쌍용2분구 하수관로 설치 공사 등 총 22개소에 대해 3일간 실시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금번 사업장 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및 공사 현장 안전점검에 특히 유의하고, 특히 공사 추진에 있어 주민편의(농번기, 수확기 등)를 고려한 공기와 일정을 설계에 반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며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은 욕구 조사 결과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청소년 및 성인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을 비롯해 △고성동부청소년센터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성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등 관내 5곳의 청소년 시설에서 운영될 프로그램의 강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인력풀 구성도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 강좌(요리, 제과·제빵 등 12개 과정 12명), 성인강좌(바리스타 등 6개 과정 6명)의 전문 강사모집과 고성군 관내 청소년 시설 5개소에서 개설이 예정된 25개 과정의 강사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선발된 강사들은 4월부터 전문 강사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인력풀 구성을 통해 구축된 다양한 과정의 인프라를 활용해 향후 다양하고 전문적인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반을 만들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백두현 고성군수는 3월 3일 반다비 체육 문화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중대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안전 점검은 중대 재해로부터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안전 관리체계 점검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방문한 백 군수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강조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백두현 군수는 “건설 현장은 안전이 가장 중요한 곳이다”며 “공사장뿐만 아니라 주변 현장까지 위험 요소를 수시로 확인해서 현장 작업자의 안전과 주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반다비 체육 문화센터는 장애인을 비롯한 많은 군민께서 앞으로 이용할 시설인 만큼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중대 재해 예방 전담부서를 설치해 군 관리 사업장과 중대 재해 대상 시설물에 대한 안전 체계를 만들고 종사자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고 위험성이 높은 현장 위주로 위험성 평가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내 설치되어 있는 고로쇠 수액 가공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고로쇠 수액은 해발 1,600여 미터 덕유산 자락에서 채취하여 거창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전용 포장실에서 UV3중필터를 거친 후 자동 살균, 여과, 포장돼 전국으로 판매된다. 이날 현장에서 신용규 거창고로쇠 작목반 회장은 “가공시설이 농업기술센터 내 설치되어 있고 장소가 협소하여 작업에 불편함이 많다”며 시설의 이전 및 설치를 건의했다. 이에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 군 임산물 소득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로쇠 수액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가공되어야 한다”며, “위천 당산 농공단지 내 임업인 기계창고 내의 공간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로쇠는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며 봄의 전령사로서 관내 150여 농가에서 채취하고 있으며, 농한기 임가의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작물로서 2월 초부터 수액을 채취하여 판매하고 있다. 특히,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한 사람에게 효능이 있고 골다공증, 관절염, 위장질환, 신경통 개선에 도움이 되어 인기가 높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양주시가 오는 7일부터 덕계근린공원 부지 내 설치된 제2임시선별검사소를 양주나리농원 주차장(광사동 814번지)으로 이전해 운영한다. 기존 제2임시선별검사소는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최근 하루 수백여 명이 넘는 확진자 발생 속 검사자 차량이 연일 만원을 이루며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돼왔다. 이에 시는 지난 2일 신규 확진자 수가 총 1,337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전국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증하는 검사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이용 시민들에게 쾌적한 검사환경 제공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이전을 전격 결정했다. 양주나리농원 임시선별검사소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신속항원(RAT) 검사 대상자를 구분해 진행할 수 있도록 검사 공간이 나눠져 있으며 인근에 주차 대수 500대 이상의 야외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평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1시 반까지는 소독 시간으로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신속항원검사는 평일에만 검사 가능하며 PCR 검사는 평일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문경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 및 취업장려를 위한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일자리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였던 신중년층에 대한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경제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신중년의 경제적·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과 ▲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만40 ~ 64세 미만자(이하 신중년)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경우 1인당 인건비를 최대 1,000만원(월 100만원, 10개월)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파트타임 지원사업은 신중년을 파트타임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인건비 최대 500만원(월 50만원, 10개월)을 지원한다. 선발인원은 총22명(중소기업 10명, 소상공인 12명)이며 기업(업체)당 최대 2명까지 지원 가능하고 신청은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방문 및 우편(일자리경제과)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석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인력난과 신중년층의 취업수요가 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횡성군은 2022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여 발암물질로부터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주택 및 비주택(축사‧창고) 슬레이트 철거‧처리와 주택 지붕개량이다. 슬레이트 철거‧처리의 경우 주택은 100동, 비주택(200㎡이하)은 21동을 모집하며, 취약계층은 전액지원, 일반 가구는 최대 352만원을 지원한다. (비주택 200㎡이하는 전액 지원함) 또한, 주택 지붕개량은 100동을 모집하며, 취약계층은 1천만원 한도 내 전액 지원하고 일반 가구는 최대 300만원 범위 내 지원한다. 신청자는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건축주)로, 2월 21일~3월 31일까지 건축물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청정환경사업소 자원순환팀(033-340-5933)으로 하면 된다. 한성현 청정환경사업소장은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우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횡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판로 확대, 물류·유통, 금융지원, 인재 양성 등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지역 현안을 지자체별로 설치된 사회적경제위원회를 통해 발굴하고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자체 35곳을 선정하였으며, 도내에서는 강원도청과 횡성군, 평창군, 인제군 등 4곳이 선정되었다. 횡성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요즘 뜨는 횡성에서 사회적경제와‘같이 가요’'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쇼핑몰 구축과 컨설팅 지원으로 사회적기업 협업체계 구축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판로지원 사업과 사회적경제정착 지원이 추진된다. 판로지원 사업은 ▲사회적경제 몰(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회적경제 마켓(소소마켓) 개최 ▲네트워크 정보마당 등의 세부 사업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정착지원은 회계, 홍보, 미디어 교육 등 현장 실무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사회적경제 분야별 실무교육 지원 등이 이뤄진다. 임광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고창군이 3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4명과 함께 ‘식품안전관리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위생 상태 점검, 식중독 예방관리, 학교 주변 어린이 먹거리 계몽 활동 등 식품의 안전성을 위해 활동하며, 주민 건강 보호와 불량식품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식품안전관리 주요 개정사항,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중점관리 대상, 생산부터 소비까지 안전한 식품 유통환경 조성 등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또 식당방문 등 현장 활동으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사항 등을 홍보했다. 고창군청 이성수 생태환경과장은 “직무교육을 계기로 식품관련 법 이해도를 높여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고창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2022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추진 한다고 4일 밝혔다. 공동주택 사업대상으로는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분양 공동주택 단지로, 단지 내 도로 및 주차장 등의 보수, 옹벽·절개지 등의 보수공사로 공동주택단지의 안전관리와 공용시설물의 정비를 할 수 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14일까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고창군 홈페이지 “2022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시행 공고문” 참고) 갖춰 고창군청 종합민원과 주거복지팀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현지조사 와 심의를 거쳐 3월 중 사업대상 단지를 선정해 상반기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2019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4년 동안 18개 단지에 3억69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1억6000만원의 예산으로 약 8개 단지에 대하여 공동주택 관리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창군청 정재민 종합민원과장은 “노후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락한 주거공간을 조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