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공주시가 공주알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주밤산업활성화와 고도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관내 밤가공업체 종사자와 밤 가공에 관심 있는 일반인 대상으로 기초반과 심화반 2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은 ▲변화하는 공주밤6차산업의 인증과 정책 ▲사업 추진을 위한 경영설계 ▲농산물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특허 조사 및 지적 재산권 이해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또한, 식품위생 및 품질교육과 밤관련 종사자들이 직접 밤을 활용해 시제품 개발 실습을 하는 실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공주밤의 분야별 전문 인력 육성과 실질적인 밤관련 사업자의 수익 창출 및 현장에서 직접 접목할 수 있는 역량교육 중심으로 열린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13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 공주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맞춤형 위주 교육으로 공주밤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공주시는 관내 마을에 흉물스럽게 산재되어 있는 옛 우물을 전통 한옥모형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구 세동리, 정안 사현1리, 의당 요룡2리, 두만리 등 4개소에 위치한 옛 우물을 한옥모형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특히, 옛 우물의 경우 용천수로 가뭄에도 취수원이 끊이지 않고 흘러나와 물을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 마을 비상 식수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따라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복원하고 향후 먹는물 기준 수질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우물 이용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한옥모형 우물에 작두펌프와 두레박을 설치해 우물 체험을 통한 지역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지동 상하수도과장은 “기상이변과 환경오염으로 물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옛 우물을 꾸준히 복원해 물 부족에 대비하고 이웃 간의 옛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대화의 꽃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공주시가 관내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체계 마련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 단체가입 공제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영유아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 등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체계 구축을 위해 2017년부터 관내 어린이집 안전 공제회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2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 55개소, 영‧유아 1,696명 및 보육교직원 540명에 대한 공제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번 어린이집 안전공제 단체보험은 내년 2월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상품은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보상, 돌연사증후군, 제3자 치료비, 가스사고배상, 보육교직원 상해 등 총 12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진단‧위로비 특약을 추가, 사고 시 보상체계를 강화했다. 한편 올해 신규 인가 어린이집도 단체가입을 통해 추가 가입비용 없이 해당 상품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한 상품에 대한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공제급여 청구는 해당 어린이집에서 구비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섭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부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공주시는 최근 ‘사곡 계실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 상습지역에 양수장이나 저수지,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 농촌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영농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및 재해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계실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65억 73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양수장 1개소와 송수관로 6.11km, 용수로 12조 7.4km를 설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탄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도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되면서 본격 추진된다. 총 4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탄천면 일원 416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것으로 오는 2026년까지 양수장 2개소, 송수관로 3조 33km, 용수로 2조 6.4km를 설치해 안정적 용수 공급에 나선다. 지난 2014년부터 신풍면 쌍대리 일원에 추진 중인 대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내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국비 458억 원을 투입해 저수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김정섭 공주시장이 4일 공주대학교 (구)체육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김 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8시경 부인 곽현실 씨와 신관동 사전투표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투표를 마친 김 시장은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다. 대한민국을 희망으로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출하는 이번 투표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간 시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만 18살 이상의 유권자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는 5일에 투표할 수 있는데, 오후 5시부터 외출이 허용되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장에 반드시 도착해야 한다. 시는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전투표소 16개소와 3월 9일에 시행할 본 투표소 50개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투표 전‧후로 나눠 실시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곳곳에 비치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의성군은 군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2022년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편성했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뮤지컬 빨래', '연극 오백에 삼십' 등 수준 높은 공연과 각종 전시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올해도 더 좋은 작품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에는 Live stage vol.1 이란 타이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일상에 따듯하고 편안하게 녹아드는 음악을 들려주는 인디밴드의 대표주자인 '스탠딩 에그' 공연이 3월 26일 19시, 의성문화회관에서 예정되어 있다. ‘Live stage’ 기획 프로그램은 스탠딩 에그 콘서트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수준 높은 라이브밴드팀의 공연으로 계속 이어진다. 4월에는 10년 연속 대학로 연극 예매순위 1위에 빛나는 로맨틱코미디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 의성군은 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을 찾을 수 있는 △가족뮤지컬과 개그쇼, 그리고 더 나아가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클래식과 △무용 등 대도시에 버금가는 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의성군은 지속 가능한 고품질 원예작물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시설원예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신규 시설물 설치 및 시설현대화 지원사업과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원예작물 생산기반 조성 사업은 12억 1천여만원 규모로 총 7개 사업이며, 이는 ▲고추비가림재배시설지원 ▲시설원예소득작목육성지원 ▲시설원예에너지절감시설보급지원 ▲시설원예현대화지원 ▲시설원예품질고급화지원 ▲스마트팜취업지원 ▲시설원예농가난방기지원 등 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 농업의 현대화 및 첨단화를 도모하고 에너지 절감사업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고품질 청정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취업지원으로 농촌일자리 확보 및 청년농 육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지속 가능한 원예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주수 군수는 “기후변화의 예측이 어려워지면서 원예작물 시설의 현대화 및 자동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예작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생산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의성군은 2022년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새끼우렁이, 유기농업자재 등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한다. 지원하는 친환경농자재 사업 종류 및 규모는 새끼우렁이 866ha, 녹비종자 및 유기농업자재 55ha, 친환경농자재 160ha, 자가퇴비생산자재 160ha 등으로 농약 및 화학비료의 사용을 저감하여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4일까지 사업 신청·접수를 완료하고 대상자를 선정하여 3월부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 내용 및 문의 사항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이 친환경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친환경농업의 기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며 “환경오염을 줄이고 농업환경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결국 더 많은 농가들이 친환경농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의성군은 취약계층 생활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고효율 LED조명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2022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을 신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LED교체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54가구에 40백만원의 사업비 투자를 통해 고효율 LED 조명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은 2014년부터 저소득층 1700가구 667백만원, 복지시설 20개소 513백만원을 투입하여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 LED조명은 기존 형광등(백열등)보다 수명이 5배이상 길고 전력소비량도 최대 50%까지 낮춰주지만 취약가구의 경우 초기 교체비용이 높아 교체하기가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LED 교체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LED조명 교체로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에너지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의성군은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2주간 지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원활한 준비를 도모하기 위해 예비창업가 대상'로컬비즈니스 아카데미'2기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청년창업 프로그램 '로컬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들을 발굴하여 지역 내, 창업 준비과정에서 실무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3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최종선정자에게는 △의성군 일부 청년창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지역자원조사지원 △IR피칭대회 △맞춤형 멘토링 △온라인 강의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신청방법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의성군 온라인청년플랫폼 및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창업 전, 지역자원조사, 실무교육 등 사전역량강화가 수반되어야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 가능성을 견인할 수 있다.”라며 “의성군은 청년창업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