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의령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타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 대응 역량과 예방을 위하여 3일부터 3월 11일 중 총 4일간에 걸쳐 산불감시인력 76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산불방지 교육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과 의령관문공원 일원에서 산불상황 발생에 따른 산불의 종류, 산불감시 요령, 산불진화 방법, 산불진화 기계화 장비사용법을 시행함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교육에도 중점을 두었다. 이날 격려차 교육현장을 방문한 오태완 군수는 “산불감시 인력의 노고를 치하하고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은 ‘부주의’이므로 지금부터 더욱 적극적인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령군 관계자는 “요즘 매우 건조한 날씨, 봄철 영농활동, 등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여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평창군은 해빙기를 대비하여 4월 15일까지 관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급경사지 낙석·붕괴사고 집중발생에 따라 군은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붕괴위험성이 높은 지역은 응급복구 및 중장기 정비 사업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해예방부서 및 읍·면 직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평창군 관리 급경사지 85개소에 대하여 구조물 및 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등 발생여부, 상부사면의 낙석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의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해빙기 대책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로 24시간 상황보고 체계 구축·운영 및 해빙기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하여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예비비등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 조치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기별 급경사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평창군은 3월 31일까지 대화리 2개 지구 617필지 287천㎡에 대해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는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불일치하여 주민불편이 있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지적 불일치에 대한 정비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자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하며, 설명회에서는 해당지역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추진목적과 배경,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한윤수 민원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응한 온라인 방식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나,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한 사업으로,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평창군은 봉평면 유포리 일원에 있는 폐교재산(등매초등학교)를 활용하여 ‘평창문화예술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SECO그룹의 계열사로 종합 출판업체인 ㈜쌤앤파커스와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지역과 투자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경영 안정을 위한 노력,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방치되어 있던 폐교재산에 문화예술센터를 조성하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부족했던 주민들에게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문화예술센터는 (구)등매초등학교 내에 갤러리, 소형 미술관, 북카페, 관리 사무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기업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일반입찰에 낙찰되어 군과 사용수익허가 계약체결을 마쳤다. 우선, 기업에서는 노후되어 철거된 화장실을 신축한 후 군에 기부채납 할 계획이며, 문화예술센터의 원활한 조성과 운영을 위해 설계 전문가와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단계적으로 실행에 옮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함양군은 2022 군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모기간을 연장하고 참가대상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공모기간은 20일에서 30일로 연장하여 오는 3월 18일까지 제출이 가능하고 참가대상은 출향인들과 함양발전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국민누구나’로 확대하였다. 이번 공모대상은 6개 분야로 ▲성장농업분야 ▲소득관광분야 ▲정주환경개선분야 ▲보건복지분야 ▲인재육성분야 ▲그 외 인구감소 대응분야이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각 30만원을 함양사랑상품권 또는 모바일이용권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지역 매력도 향상 및 인구활력 증진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중인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함양군은 올해 지역 내 임산부 55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정부에서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부로 군은 읍·면사무소 및 임산부 전문쇼핑몰을 통해 신청접수 하였다. 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3월 말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전문쇼핑몰(에코이몰)에서 유기농축수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회당 3만원이상 최대 1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다. 공급은 주 1회 경남농업살림영농조합법인에서 취합 후 지원대상자 주소지로 택배 배송된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1인당 년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구입이 가능하며 구입비 중 80%(38만4천원)는 정부보조지원이 되며 20%(9만6천원)의 개인부담금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횡성군은 3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22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감사패’전달식을 가졌다.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고액 및 다수의 지방세 납부자를 선정하여 시상하였으며, 올해는 ㈜바이오로제트가 선정되었다. ㈜바이오로제트는 1986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에 신공장을 설립하여 확장 이전해 액상 및 정제, 분말, 젤리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거창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말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선정됐다. 거창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공동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전개 △관광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지원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업무 협약을 계기로 거창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통해 전국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항노화힐링랜드는 국내 최초 무주탑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숲해설, 산림 치유 프로그램 및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Y자형 출렁다리는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로 수려한 자연 경치와 스릴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철원군이 주한네팔대사관을 찾아 네팔 틸롯타마시와 2022년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대해 협의했다. 이현종 군수는 3월3일 서울시 성북구 주한 네팔 대사관에서 람 싱 타파 주한네팔대사대리를 만나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의와 네팔근로자 입국시 처우방안, 이탈자방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이 추진되는 도시는 네팔 틸롯타마시로 인구는 15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철원군은 틸롯타마시의 추천을 받아 연간 200여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철원군은 향후 틸롯타마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해 행정에서부터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종 군수는 “본격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우리 지역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철저히 대비해 농촌 지역에 일손이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구성원 상호 간 유대감 강화와 생활자치를 구현하는 ‘2022년 온리동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광주 5개 자치구 최초로 부서별 통합공모를 통해 주무 부서인 마을자치과 뿐만 아니라 미래교육과, 여성아동과 등 여러 부서가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중복선정을 방지하고 심사과정을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인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총 61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한 동구는 올해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적극 반영해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마을공동체 통합공모 사업은 ▲마을공동체 형성·활성화 지원(신규·연속 공동체) ▲탄소중립실천마을 조성 ▲건강마을 만들기 ▲학습 동아리 지원 ▲ 동구형 여성가족 친화마을 등 총 11개 사업 255백만원을 지원, 96개 내외의 마을공동체를 선정한다. 또한 마을플랫폼 활성화 지원 사업이 추가돼 마을 내 공간 운영 주체와 주민 모임이 연합해 마을 내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