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2022년 동두천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담당자가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써, 동두천시는 3개 분야 구분 관리를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새올행정, 지방인사 등 지방행정관련 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사전오류를 차단하는 청백-e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담당 업무에 대한 행정오류, 비리 여부에 대해 진단표에 따라 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와 직원의 공직윤리 활동 실적을 계량화하여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의 3개 분야로 구분하고, 운영 방법과 단계별 업무처리사항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연초 반부패·청렴행정 종합계획 추진에 이어 이번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계획을 연중 시행하며, 공직자 스스로가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오류를 사전 방지함으로써 시민 여러분께 더욱 공정한 업무처리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는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를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봄철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농업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깻대, 고춧대, 콩대 등의 농업부산물은 처리방법의 한계로 주로 노천 소각에 의존해 왔으며, 이 때문에 산불발생의 위험은 물론 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어 왔다. 한편,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가을 10월부터 12월까지 파쇄사업을 추진하여 119농가 46톤을 파쇄하였으며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부산물 파쇄를 원하는 농가는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 농업기술팀으로 신청기간(2022.3.2.~4.29.)내에 전화 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소각 예방과 농촌생활환경 개선 및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농업인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는 작년에 이어 2022년도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을 시작한다.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6개월간이며, 입학일 기준으로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해당 아동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익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시는 양육에 대한 사회의 공동책임을 강화하고 취학아동 가정의 교육비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1일에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2021년 첫 지원을 시작하여 99% 지급률을 달성하였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청을 독려하여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3일 신흥저수지 주변 상수원보호구역과 대간선 수로 주변에 대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상수도과 전 직원은 상수원 보호구역 약 1.5km 구간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대간선 수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해 시민들의 수돗물 공급원인 상수원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합동으로 대간선 수로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안전한 상수원 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권수헌 상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정수시설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 및 마을세무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이날 성실납세 유공자 12명(개인 10명, 2개 법인)과 마을 세무사 3명에 표창패를 수여하고 공로를 널리 칭송했다. 성실납세자란 최근 3년간 일정 세액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완납한 개인과 법인을 말하며 시는 매년 정기적으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타의 모범이 되게 하고 있다. 올해는 법인과 개인을 합하여 70명이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었고, 그 중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공이 큰 12명에게 성실납세 유공 표창패를 수여했다. 유공 시민들에겐 시금고인 농협은행 및 전북은행에서 금융우대(예금금리 우대, 대출금리 인하, 외환 수수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복잡한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 세무 상담을 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마을 세무사는 모두 14명이며 이 중 투철한 봉사정신과 성실하고 친절한 상담으로 시민의 납세 편의 향상을 위해 공헌한 마을세무사 3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 중 한 분은 “시민으로서 당연한 의무를 행한 것뿐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가 감염취약계층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 제공을 통해 경제적 지원에 나선다. 무상 지원 대상인 감염 취약계층은 어린이집 영유아, 노인·아동·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노숙인시설 이용자, 임신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이다. 시는 감염 취약계층 약 41,738명을 대상으로, 7억8천만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자가진단키트 23만개를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미크론변이의 확산세를 감안해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에 지난 2일 우선 지원했으며, 임신부, 장애인 시설 등에 이달 말까지 배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유행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감염취약계층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자율적인 선제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2022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신규 공무원 선발인원은 총 168명으로 공개경쟁은 164명이며 모집 직렬(직류)별로 △교육행정 96명, △교육행정(장애인) 13명, △교육행정(저소득층) 3명, △전산 6명, △사서 8명, △보건 8명, △시설(건축) 3명, △조리 13명, △조리(보훈청) 4명, △기록연구 10명이며 경력경쟁은 △조리 4명이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법정 의무 채용 비율인 3.6%보다 높은 7.2%를 장애인으로, 저소득층은 2%를 채용한다.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시험장소 공고는 5월 30일, 필기시험은 6월 18일, 필기시험 합격자발표는 7월 25일, 면접시험은 8월 12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29일 예정이며, 하반기 기술계고 경력 채용은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며 “공고문의 응시자격, 접수일정 등을 꼼꼼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2022년 교육공무직원 맞춤형복지제도’를 안내한다. ‘맞춤형복지제도’란 교육공무직원 개개인에게 주어진 배정점수의 범위 내에서 사전에 설계되어 제공되는 복지 혜택 중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복지 혜택을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다. 맞춤형복지제도 적용 대상은 각급 공·사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중 ▲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이상(주 15시간 이상 단시간근무자 중 교육부 보수체계자 포함) ▲배정기준일(3. 1. 기준) 현재 계속근로년수 1년 이상 ▲근로계약기간 1년 이상을 모두 충족하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 신설되는 특별건강검진비는 맞춤형복지비를 지급받는 만 40세 이상 교육공무직원에게 격년으로 20만 원을 지원해 교육공무직원의 질병 예방 및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교육공무직원의 다양한 후생복지를 위해 고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 확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월 3일부터 3월 4일 양일간 직속기관장, 교육장, 본청 교육국·정책국 과장 및 직속기관 교육연구관(부장),교육지원청 국(과)장, 본청 장학관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경북교육청의 2022학년도 새 교육비전 공유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과 장기화에 따른 정상적인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는 3월 1일자로 임용된 기관장 및 부서장(장학관) 소개, 교육국·정책국장의 부서별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 교육감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교육국은 ▲학생생성교육과정 운영 확대 ▲학생 주도형 수업 실천 ▲학습지원플랫폼 온학교 운영 확대 ▲스스로학업성취인증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지원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독도교육 운영 계획 등을 안내했다. 또한 정책국은 ▲학교지원센터 운영 ▲학교 안팎 돌봄교실 지원 방안과 방과후학교 운영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확대 운영 ▲초등볼봄교실의 안정적 지원 ▲과학교육 내실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 ▲직업교육박람회 등에 대해 안내했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월 2일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94.9%인 1,334교(유치원 포함)가 정상 등교를 실시하면서 2022학년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오미크론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학교의 경우‘전면 원격수업 전환’,‘일부 학년 등교+일부 학년 원격 수업’의 학사 운영 유형 조정을 통해 학사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한 이후 학교별 상황을 조사한 결과다. ‘일부 학년 등교+일부 학년 원격 수업’의 경우 3.1%인 44교, ‘전면 원격수업 전환’의 경우 1.9%인 27교다. 3월 첫 주에 방역 관리 및 안전한 수업 환경이 조성되면 3월 2주차는 정상 등교를 실시하는 학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조사된 바에 의하면 3월 7일 기준으로는 도내 전체 학교(유치원 포함)의 95.2%가 정상 등교를 실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새 학기 적응 주간 동안 철저한 방역 체계 관리를 통해 도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새 학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학습과 방역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