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체험 등의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 활동은 월 1회 이상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달 22일에 진행된 재난인명구조사 체험은 재난 상황 시 인명구조와 응급구조 능력 습득의 장으로 마련했다. 재난인명구조사 진로탐색에 관심이 있는 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이론 교육과 실습 훈련을 받았다. 과정을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의 경우 센터에서 지원하는 자격취득 수당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뮤지컬 관람, 영화 관람, 스포츠 활동, DIY, 진로체험 등 여러 분야의 문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 운전면허 과정, 바리스타 과정, 자기계발 프로그램, 급식 및 교통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포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로 구성된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포천시 제1기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2023년 12월까지 지역사회 전반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그들의 눈과 귀가 되어 역할을 수행한다. 포천시는 지난 1월에 지원자를 모집하여 최종 24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으며,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단장 및 부단장 선출, 분과 결정 및 향후 활동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제1기 단장에는 대진대학교 졸업생 김찬연, 부단장에는 경제 관련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현수 청년이 선출됐다. 이어서 취업·창업분과, 문화·관광·예술분과, 농축산·보건·환경분과 등 3개 분과를 구성해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 청년들이 유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 오늘 이 자리가 양질의 청년정책 발굴과 정책 제언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선발된 서포터즈 당사자뿐만 아니라 포천을 이끌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포천시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2월 28일부터 매수인이 1억 원 이상의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 토지취득자금조달 및 토지이용계획서 제출 등 부동산거래계약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회피하고 부동산거래계약신고를 나눠 신고하는 것을 막기 위해 1년 이내에 서로 맞닿은 토지를 추가적으로 취득한 경우 금액을 합산해 거래금액을 계산, 지분거래의 경우에는 거래금액과 무관하게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개정된 내용은 올해 2월 28일 이후에 체결된 토지거래계약부터 적용된다. 비조정지역인 포천시의 경우, 주택취득자금조달계획서는 6억 원 이상의 주택을 구입할 때 적용되며, 이는 기존내용과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토지에 대한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부동산거래신고법이 개정되고 제출서류가 확대된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이상 거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이 해당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정덕채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역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총 2조 7,079억 원(국비 8,942억, 도비 4,048억, 시비 4,625억, 민자 9,464억)규모의 포천시 역점사업 60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60개 사업에는 올해 국토부 기본계획 승인을 목표로 한 전철 7호선(옥정~포천) 건설사업을 비롯해 병행 추진되는 역세권 개발사업(콤팩트 시티 조성), 상대적으로 낙후된 47번 국도변 개발인 내촌 도시개발사업, 최근 선정된 관인면 도시재생사업 등 포천시 성장관리계획 수립 등을 포함한다. 또한 오가리, 성동리, 장암리, 포천천, 주원리 일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로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피해 지역을 최소화하는 사업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포천청년비전센터 공공건축물 조성사업, 일동근린공원 조성사업, 소흘 생활체육공원 확충사업, 친환경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포천시민들의 복지와 밀접한 사업은 계획대로 올해 안에 준공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가평군은 3월 4일부터 관내 청년층(만18 ~ 39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가평군여성비전센터에서 4주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커피문화의 지식과 커피의 기본 이론 및 실습을 통한 자격증 취득까지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청년층의 역량강화 및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12회, 총100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사전 모집공고를 통해 교육생 20명을 선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가평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청년층 맞춤형 취업 교육으로 최근 관내 관광·서비스 분야 업무의 활성화에 따른 커피 전문점 증가로 구인 수요가 늘어난 만큼 교육생들의 취업연계 가능성도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로 교육 종료 후 전문가로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취업 경쟁력이 낮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경제활동 참여 촉진을 통한 취업률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가평군은 관내 흡연자들의 금연 지원을 위한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금연 홍보 사업이 축소되고 흡연자들이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금연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가평군 보건소에서는 적극적으로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준비하였다. 비대면 금연서비스 희망자는 전화·전자메일·문자 등의 방법을 통해 전문상담사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은 흡연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6개월간 5회 이상 상담과 함께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 등 금연지원 물품을 지원 받게 된다. 지원 물품은 택배 배송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보건소에서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6개월간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제공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연천군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일에 맞춰 매월 초 어르신 가정에 방문, 이불세트 등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생신축하 서비스를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청산면 생신축하 서비스 지원사업은 노인인구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홀로사는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자녀들 또는 이웃들이 홀로사는 어르신을 찾아오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 생신축하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사업이다. 생신축하서비스를 지원받은 청산면 거주 어르신은 “몇 년간 생일을 지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면사무소에서 나와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고 말했다. 차상필 위원장은 “홀로사는 어르신을 찾아 생신을 축하해드리고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돌봄 받고 있음을 인지하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암 조기 발견 및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국가암검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비교적 간단한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폐암은 만 54~74세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다. 특히,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이면 매년 1차 검진으로 잠혈 검사를 받아야 하고, 지난해 건강검진 미수검자는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 검진 기간이 연장돼 사업장 및 건강보험공단으로 신청하면 검진이 가능하다. 더불어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저소득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암환자 의료비는 성인 암환자와 소아 암환자로 구분 지원되며 성인 암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로 전체 암에 대해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 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일자리 확충을 위한 남동시니어클럽이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남동시니어클럽은 현재 경로당실버시터, 택배 사업 등 16개 사업 1,026명의 노인 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연구, 개발해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3월 신학기를 맞아 남동글벗학교에 열정 가득한 늦깎이 학생들이 입학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일 구 평생학습관에서 ‘제4회 남동글벗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단계별 4개 반에 신입생 29명과 재학생 40명 등 69명으로 구성되며, 최고령 85세, 최연소 57세의 어르신들로 연령대도 다양하다. 이날 학교장인 이강호 구청장이 신입생들의 입학 허가를 선언하자 신입생 대표인 한명분 어르신이 “늦은 배움에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글벗 학우들과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선서문을 낭독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지난 세월 배우지 못한 아쉬움을 떨쳐 낼 좋은 기회인 만큼 한 분의 낙오자도 없이 교육을 잘 이수해 초등학력 인정을 받고 졸업하시기를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초등학력 인정기관인 남동글벗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 향상 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해 초등학력 인정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