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남구청은 『개청50주년 기념, 2025년 부산 남구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며, 지역의 특색과 상징성을 담은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96작품이 출품됐으며, 일반인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8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판매가 부문별로 진행됐으며, 2만 원 이하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부산 오륙도 메탈 마그넷, 우수상은 △개청50주년 기념 타일 자석이 선정됐고 장려상은 △부산 남구 관광명소 마그넷 △오륙도 쿠키 △오륙도 페일라거 △꽃피는 오륙도 쌀쿠키가 선정됐다. 2만원 초과 5만원 이하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부산남구스팟_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백과 머그컵 선물세트가 우수상에는 △부산엔 남구 미니 타일 마그넷 세트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수상작은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등에서 상품 전시 및 판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부산 남구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안군 함안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와 공동으로 ‘마음꾹국 행복꽉찬’ 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함안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국 1종과 밑반찬 4종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14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자 함안면장은 “이번 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돌봄 공백 없는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러닝전도사 안정은 작가를 초청해‘하루 30분 달리기로 만드는 변화’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강연은 안정은 작가가 달리기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경험한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매일 30분의 달리기가 삶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진솔하게 전했다. 작가는‘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인용하며 함께 달리는 이들의 응원이 도전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달리기는 자신과의 약속이며, 변화는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며 실행 여부와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삶의 방향을 바꾼다는 점을 강조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달리기 시작 방법, 호흡법, 러닝화 선택요령 등 실용적인 정보도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렸는데 작가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달리기를 시작할 용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통영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 의료취약지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노령주민을 위한‘찾아가는 섬 지역 의료서비스 확대’사업의 일환인‘우리 동네 물리치료센터’사업을 금년도에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사량한산면보건지소는 거동이 불편해 보건지소 물리치료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도서민을 위해 2024년부터 찾아가는‘우리 동네 물리치료센터’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공중보건의사와 물리치료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진료 및 재활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한산면의 외항·문어포마을과 ▲사량면의 사금·능양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도서민을 대상으로 방문진료와 의료상담 서비스, 전문적인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뿐만 아니라 1:1 맞춤형 스트레칭 교육, 수술 후 재활치료 등을 제공하며 퇴행성 질환 관리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통영시 보건소장은 “우리 동네 물리치료센터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물리치료사의 맞춤형 물리치료와 교육으로 도서민의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시키고 질병을 예방하며, 나아가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에 효과적인 사업이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7일 통영RCE세자트라숲 잔디광장에서 통영RCE세자트라숲 개장 10주년 행사와 함께 에콜로@농부시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에콜로@농부시장은 통영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중이며, 물건뿐만 아니라 서로의 소식을 전해주던 옛 장터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자연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잇는 ‘커뮤니티형 로컬 마켓’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5월 농부시장은 통영RCE세자트라숲 개장 10주년 행사와 함께 개최해 지역상생과 친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세자트라숲 잔디광장에 자리한 이번 시장에서는 제철 농산물과 업싸이클링 수공예품, 지역 식재료로 만든 식음료를 판매하는 판매 부스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한 ‘어린이 상점’,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알린 ‘에콜로@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장터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눈길을 끈 세자트라 시민텃밭 판매 부스는 참여자들이 직접 생산한 작물을 가지고 에콜로@농부시장에 참여해 친환경 농법과 지속가능한 삶의 배움을 몸소 실천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9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1청사 회의실에서‘2025년 성년의 날 기념 통영시 성년대상 축하이벤트’에 참여한 통영의 성년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실시하고 축하와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관련 규정에 의거 통영시민 중 성년을 맞는 2006년생 신청자를 대상으로 축하 전자카드 발송 및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경품은 4월 21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한 축하이벤트 신청자 중 주민등록상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2006년생임이 확인된 95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을 50명,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2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20명에게 각 3만원 상당으로 지급되며, 추첨결과는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는 성년의 날인 5월 19일 시 홈페이지, 관내 전광판 및 스크린 등을 통해‘성년의 날을 맞은 여러분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는 메시지를 송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통영시 보건위생과(과장 정윤주)는 2025년 식품안전관리사업 우수기관 포상금 100만원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통영시 보건소는 식품위생 단속과 관리에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수상한 우수기관 포상금 100만원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식품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하여 식품안전관리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얻기까지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기탁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안전관리사업은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통영시는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 대한 2025년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통영시는 2025년 야간관광 여행상품으로 통영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투나잇 통영! 사계절 투어’와 ‘워케이션 패키지’상품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다양한 야간콘텐츠 운영을 통한 관광객 체류시간 및 소비 증대와 숙박-로컬투어 연계 및 활성화를 통한 지역 관광시장 회복을 목적으로 하며, 통영의 계절을 담은 ‘투나잇 통영! 사계절 투어(4종)’와 체류형 여행 수요를 반영한 ‘워케이션 패키지(3종)’으로 구성된다. ‘투나잇 통영! 사계절 투어’는 통영의 자연환경, 로컬 자원, 숨은 이야기를 결합한 참여형 몰입 컨텐츠로, ‘통영 봄 나들이 투어(봄)’, ‘고스트 나이트 투어(여름)’, ‘선셋 미식투어(가을)’, ‘크리스마스 골목투어(겨울)’로 계절마다 특색있는 시리즈로 운영된다. 먼저 ‘통영 봄 나들이 투어’는 전시감상(도슨트 투어), 전통 공예 체험, 향수엽서 증정, 강구안 야경 산책 등으로 구성된 2시간 정도의 감성 워킹투어이며, 서피랑 일대의 예술공간과 청년 창작자들이 함께한다. ‘향기와 예술을 걷는 밤’이라는 테마로 기획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에서는 5월 19일 합천박물관과 옥전고분 학술답사를 실시했다. ‘글로컬시대 지역의 언어와 문화’ 수강 학생이 중심이 된 이번 답사에서는 경남 합천군 쌍책면 다라리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다라국(多羅國)’ 유적지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했다. 중국과 일본의 자료에 ‘多羅國, 다라국’으로 나타나는 가야의 고대국가 ‘다라국’은 합천의 옥전고분군 지역에 있었던 고대국가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답사는 ‘다라국’의 ‘다라’가 경남의 고대인들이 썼던 ‘경남어’일 뿐만 아니라 ‘가야어’라는 데서 출발했다. ‘높은 곳, 산(山)’이라는 뜻으로 추정되는 ‘다라’는 ‘아사달’의 ‘달’에도 남아 있으며 ‘양달, 응달’의 ‘달’과 ‘달아매다’에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합천의 다라국의 왕궁 유적지 역시 황강변의 높은 언덕에 있다. 이번 조사의 지도교수인 박용식 교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가야인들의 삶과 유적을 고대 경남인의 것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그린에너지융합연구원(원장 남상용) 김종현 학술연구교수와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BK21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교육연구단 석사과정 무힘마툴 이파다 씨는 5월 15~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막학회 2025년 춘계 학술대회’에서 ‘2024 MSK Honor Award’을 수상했다. 한국막학회는 1987년 막(Membrane)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학술단체로, 막에 관한 학문 연구와 기술 발전, 보급을 통해 관련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에너지, 환경, 의학, 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 기술의 연구와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학술대회, 심포지엄,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국내외 막 분야 연구자와 산업계의 협력과 정보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는 강소 학회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종현 씨는 ‘이미다졸 기능화 나노입자 기반 고분자 복합막의 CO2 분리 성능 개선(Enhanced CO2 Selectivity of Polymeric Composite Membranes using Imidazo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