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주도의 사업 기획 및 실행을 위한 ‘2025년도 불암동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불암동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조직)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김해시에 주소를 둔 3명 이상의 주민 모임 ▲김해시에 본점을 둔 비영리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이 신청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강변이음, 꼼지락이음, 공간 활성화, 문화 활성화 총 4개 분야로 각 분야별로 2개 팀 내외를 선정해 팀당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불암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또는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김해시가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는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달성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차체를 대상으로 2024년 12월 말 기준 공약사업 이행 실적을 ▲공약이행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세분화해서 검증한 뒤 SA부터 F까지 6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SA 등급은 100점 만점 기준 87점 이상을 획득한 지자체에만 주어지는 최상위 등급으로 도내 8개 시 가운데 김해시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부산·경남을 통틀어 3년 연속 ‘최우수’ 성적을 받은 지자체 역시 김해가 유일하다. 김해시는 민선 8기 총 144개 공약사업 가운데 작년 말 기준 총 77개 사업 (53.47%)을 완료했고 나머지 67개 사업도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청년 교육·경제 지원 체계 G-Pass Card 도입 ▲유아와 맘을 위한 배움과 놀이 공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둘레문화학교 등록회원과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상을 여는 하모니 음악콘서트”를 개최했다. 둘레문화학교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여 정서적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장애인 대상자 간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세상을 여는 하모니 음악콘서트”는 김해시 찾아가는 아카데미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대중음악 밴드인 히든밴드가 색소폰, 드럼, 통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일어나’ 곡을 시작으로 ‘나는 바딧물’,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은 열띤 분위기로 가득했고, 관람한 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밴드의 무대로, 장애인과 보호자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착한가게 214호점 깜 BYC(대표 안오영)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214호점 깜 BYC(대표 안오영)는 김해시 삼방동 삼방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안동 지역 소재의 소매업으로 의복의류 관련 부문 빅데이터 여성내의 전문점 업종이며, 신발 소매, 기타 의류 업체로 이번 착한가게 후원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의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다. 착한가게 214호점 깜 BYC(대표 안오영)는 삼방시장 상인회 회장으로 지역 상생 연계사업을 삼방시장에서 추진하여 밑반찬(육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김해지역 취약계층에게 나눔 문화 실천을 하고 있으며, 지역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정순미 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15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 배움터 사업』에 선정되어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경상남도와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며, 지난해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디지털 체험존 인원 1,558명을 교육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12월까지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체험존에서는 디지털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키오스크(무인결제기기), 치매예방 멀티테이블, 혈관건강·스트레스 측정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디지털기기를 체험하거나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1인 방송 촬영도 가능하다. 이에 정순미 관장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스마트폰, 컴퓨터 관련 정보화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지역 경로당에서 활동하는 잇(IT)다 노인봉사단 사업과 함께 디지털 체험존 운영을 통해 복지관과 지역사회 고령층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그밖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군 복지정책과장)는 지난 5월 14일, ‘생성형 AI활용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전문자원봉사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2025 함안군 평생학습 기반 및 고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함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했다. 교육은 4월 1일 화요일 ~ 5월 14일 수요일까지 총13회 26시간으로 운영되었으며, 생성형 AI의 기초 이해부터 실생활 적용, 교육 활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총 20명이 신청해 18명이 수료하였고, 이 중 14명이 ‘생성형 AI활용지도사’ 2급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은 “처음에는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교육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알아가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앞으로 AI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안군에서는 “AI활용은 앞으로 더욱 필수적인 역량이며, 자원봉사 영역에서도 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는 지난 5월 12일과 14일 양일간 자활참여주민 및 종사자 110명을 대상으로 함안군보건소에서 지원하는 ‘제 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함안군보건소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연계 강화, 건강 관련 교육 및 검진 제공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와함께 5월부터 참여주민 일부를 대상으로 약 6개월 동안 이동 금연클리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클리닉은 대면 및 비대면으로 1:1 상담을 통해 운영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해창 센터장도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주민이 금연을 성공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관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근로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안군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경남 구석구석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관광사업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18개 시·군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여, 각 지역의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하고 소상공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 봄철 대표 관광지인 악양둑방길에서 아름다운 꽃 단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했다. 악양둑방길은 봄·가을철마다 3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관광 명소로, 군수는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조 군수는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력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외부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오태완 의령군수를 지목해 캠페인의 열기를 이어간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15일, 세아창원특수강이 기업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세대 아동 40명에게 사랑의 간식을 전하며 온기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작은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정성스럽게 포장된 견과류 간식세트를 봉사자들이 전달하며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과 창립 59주년을 맞이한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이 기획한 기업사회공헌활동이다. 견과류세트를 전달한 봉사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활동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함안군에서는 “세아창원특수강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토록 친절한 넛츠’는 발달장애인 고용 및 장애인 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 제작한 견과류 세트이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안군은 2025년 춘기 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림사업은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불량림 수종갱신, 입목벌채 수확지, 대규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각 사업별 특성과 산주 의견 수렴하여 편백, 백합, 쉬나무, 마가목 등 산림묘목 16종 327,399본 식재했다. 2024년 여름부터 조림 신청 접수를 받아 현장조사 및 관련 법령과 지침 검토, 대상지 확정 후 시행된 2025년 조림사업은 △경제림 조성 80.6ha △큰나무조림 20ha △내화수림대 조성 조림 20.24ha △지역특화림(군북면 일원의 밀원수림) 18.07ha 달성했다. 산주 소득 향상, 다음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지역특화조림-군북면 밀원수림은 함안군 최초로 고정형 양봉이 가능하도록 기획된 대단지 밀원수림이며, 계절별 연속적인 개화 가능하도록 수종 선정하여 식재하였으므로 경관 향상에도 큰 도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벌기령에 도달한 수목을 계획적으로 벌채하고, 그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