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진주시는 15일 진주시 상평동 소재 공장시설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진주시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6월 13일까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 사회재난과와 합동점검을 진행했으며,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적정 여부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주요 시설부 안전성 △지반 침하로 균열여부 △시설 마감 상태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등 산업안전 재해예방을 위한 점검과 침수피해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실시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으로 공장시설 안전관리 및 산업안전보건법 기준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우리 시는 상평동 공장지역 내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 스스로 안전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안전점검을 생활화함으로써 안전불감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김해시는 15일, 16일 양일간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온라인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3기로 나누어 각 회당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중인 문양근 강사를 초빙해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하여 많은 직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반부패・청렴 법령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특히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중심으로 설명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행동 기준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은희 감사관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이를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김해시는 15일부터 27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점 로비에서 ‘2025 김해시 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전’을 개최한다. 지난달 제21회 김해시 공예품대전 수상작 중 우수작 16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도자·목칠금속·섬유·종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성과 기술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대상작인 가람도예 주은정 작가의 ‘쌍어문 이야기’를 비롯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수준 높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13~27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중에 열려 주 개최지 김해를 찾는 전국의 체육 관계자와 방문객에게 김해 공예문화의 수준과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고 공예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과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김해시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09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장애학생체전은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소년체전은 24일부터 27일까지 주 개최지 김해를 비롯한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에서 피우는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 김해에서는 장애학생체전 8개 종목(8개 경기장)에 596명, 소년체전 9개 종목(12개 경기장)에 494명의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개회식 지원, 종합상황실과 경기 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 경기 응원, 도핑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육상경기를 지원하는 권단우 봉사자는 “지난해 전국체전에도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도전과 화합의 자리에 보탬이 되고 싶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고 선수들이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감동과 따뜻한 느낌의 김해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임영경)에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탁금은 지난 15일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 12, 13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성금 3,500만원 전액과 임영경 신임 회장의 사비 1,000만원, 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500만원을 더한 것이다. 지난 2001년 창립한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현재 7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여성기업인들 간의 정보 교류와 리더십 함양, 건전한 기업문화 만들기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해시 유일의 여성경제단체이다. 임 회장은 “회장 이·취임식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여성기업인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이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아빠 지망생’ 양세형이 “나도 아기 낳고 싶다”는 충격 고백을 전한다.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에서는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집에서 아기를 낳는 ‘가정 출산’으로 화제를 모았던 산모의 집을 다시 찾는다. 갑작스러운 새벽 출산 상황에도 딸 재이가 울음소리로 깨워준 덕분에 박수홍은 가정 출산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때 연락을 놓쳤던 양세형은 말로만 들었던 ‘가정 출산’ 산모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1호 아기 ‘사랑이’를 처음 만났다. 산모는 마침 울음을 터뜨린 ‘사랑이’를 데리고 나왔다. 또 “이제 4.5kg 됐다”며 3주 만에 폭풍 성장한 아기를 자랑했다. 박수홍은 “엄청 컸다”며 신기해 했지만, ‘출산 지식 제로’ 양세형은 “이게 큰 거예요?”라며 여전히 작고 소중한 아기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그러자 산모는 ‘사랑이’를 안아보라며 양세형에게 건넸다. 양세형은 바짝 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코미디언 신기루가 ‘전참시’를 통해 팬미팅 계획을 밝힌다. 내일(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7회에서는 신기루의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초보운전자 신기루는 소속사 사무실로 가기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으며 눈길을 끈다. 이어 조수석에 놓인 과자봉지, 선바이저에 꽂힌 치즈 등 먹을 것에 진심인 그녀만의 차량 풍경이 보이며 웃음을 유발하는데. 여기에, 운전 중 코어 운동을 실천하는 심으뜸에게 영감을 받은 신기루는 감자칩 통을 활용한 자신만의 맞춤 운동법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긴다고. 신기루와 소속사 대표의 티키타카 케미도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선 회차에서 역술가에게 ‘사면초가의 건물’로 지적받았으나 아직 그대로인 사무실을 본 신기루는 대표에게 따끔한 지적을 날리는데, 이에 “예산 책정 중”이라며 재치있게 받아치는 대표와 답답해하는 신기루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가수 정동원이 ‘흉가 체험’에 도전하며 상남자 되기에 나섰다.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을 통해 신규 콘텐츠 ‘걍남자’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번 편에서는 사전 인터뷰에서 “담력 체험은 하나도 안 무섭다. 귀신이 나오면 친구 먹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했던 정동원의 실제 흉가 체험 도전기가 펼쳐졌다. 그는 강원도 영월의 군청 관계자가 인정한 유명한 ‘무당 죽은 집’으로 향했다. “귀신을 본 적은 없지만, 있다고 100퍼센트 확신한다”고 밝힌 그는 컵라면, 보온병, 손전등, 검은 봉지 등 엉뚱한 준비물을 꺼내며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었다. “(흉가에서) 물이 나온다면 음악 틀고 샤워도 할 수 있다. 무서운 척을 해보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힌 정동원은 특별히 섭외된 명화당 처녀보살과 만나 부적을 받고, 주의사항을 전해 들었다. 처녀보살은 “정동원이 만인간 천인간한테 박수를 받고 산다. 그만큼 접신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귀신은 노래를 좋아한다”고 전했고, 그는 “노래는 절대 부르지 않을 거다”라고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nb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제3기 남해군자원봉사대학’ 2회차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는 제3기 남해군자원봉사대학 수강생 30명과 강사 1명(이미경 챗GPT 강사) 등 총 31명이 참여했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챗GPT 이론 및 실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챗GPT의 개념과 활용 방법 등 이론 교육(50분)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습 교육(50분) 순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이 직접 챗GPT를 체험하고 자원 봉사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리더로서 보다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제3기 수강생 김○○ 씨는 “챗GPT는 단순한 검색 도구가 아닌, 자원봉사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오늘 강의를 통해 깨달았다”며, “우리 지역 자원봉사자들도 이런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삼동합동노인대학과 물건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하는 ‘오손도손 나눔텃밭’을 조성했다. 이번 활동에는 삼동합동노인대학 노인자원봉사단 20명과 물건지역아동센터 아동 19명이 참여해 고추, 애호박, 참외, 수박, 토마토 등 일곱 종의 작물과 꽃을 심으며 세대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손도손 나눔텃밭’은 2023년 3월, 나눔텃밭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세 번째 활동을 맞이했다. 본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활발한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아동들에게는 창의력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효민 삼동합동노인대학 학장은 “마치 내 손주를 만난 듯 아이들의 웃음소리만 들어도 즐겁다”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농사 지식과 삶의 지혜를 전해줄 수 있어 더욱 보람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삼동면장 역시 “오늘 심은 작물들이 무럭무럭 자라 열매를 맺듯, 이번 체험이 1·3세대 간 소통의 씨앗이 되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