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는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조은정 주무관이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해피바이러스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5월의 해피바이러스 주인공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조은정 주무관은 모두에게 먼저 아침인사를 건내며, 직원들과 자주 소통하는 등 부서원 화합과 부서 분위기 환기에 적극 앞장섰다. 특히, 도내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추진하며 기업 현장의 애로해소 뿐만 아니라 장기 병가 직원 배려, 세대간 소통의 장 마련 등 부서내 직원간 애로사항도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동료를 자처했다. 또, ‘1기업·1공무원 전담 기업애로해소 지원’으로 혁신도정상 최우수상을 수상해 직원들이 다시 한번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조은정 주무관은 “혁신주인공으로 추천해주신 단장님과 부서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좋은 에너지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 출근이 즐거워지는 사무실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함께 웃으며 근무할 수 있는 청사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소은)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어린이 급식소 9개소를 대상으로 ‘학부모 방문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급식소의 영양 및 위생·안전 관리를 지원하는 센터의 역할을 소개함으로써 안전급식에 대한 부모의 이해와 신뢰도를 증진하고자 실시했다. 지역 학부모와 아동 162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센터 지원 사업 소개 △올바른 냉장고 정리 법(식재료 보관법, 정리수납) △당류 섭취 줄이는 방법(어린이 적정 당류 섭취량, 무가당) △저당 고구마 타르트 만들기 등이다. 강소은 센터장은 “이번 학부모 방문교육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저당 섭취로 올바른 성장 발달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양 및 위생·안전 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균형 있는 올바른 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1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3년 제1차 청소년 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에는 위원장인 김효준 울주군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해 청소년 관련 시설 및 기관 10개소가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청소년 사회 안전망이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수 연계기관의 장 또는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매년 반기별로 개최한다. 김효준 위원장은 “위기 청소년이 사회적으로 급증하는 만큼 이들의 발굴과 연계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특히 권역별로 운영 중인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각 기관별로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수시로 공유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3년 제2회 기업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주군 신규 투자 희망기업 사업계획 승인과 투자완료기업 보조금 지급 심의 등을 진행했다. ㈜탑아이엔디, ㈜대원이엔엠, ㈜와이비테크 등 신규 투자 희망기업 3곳이 기업투자유치보조금 지원에 대해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울주군 언양읍과 서생면에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투자 예정금액은 367억원이며, 49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울주군은 이미 투자를 완료한 3개 기업에 대해 보조금 지급 심의를 마쳤으며, 6월 중에 보조금 21억2천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기업을 발굴·지원해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과 KT,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동구노인복지관은 5월 31일 오후 3시 1인 노인가구의 치매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똑똑TV’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똑똑TV’는 동구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확산사업에 선정 되어 울산에서 최초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1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KT의 최신 AI 스피커를 통하여 TV시청 기반으로 어르신의 이상 패턴을 탐지해 응급상황 예방 및 조기 대응을 주목적으로 하며 이밖에도 복약 알림, 단어 연상 퀴즈, AI 말벗 대화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음성으로 쉽게 조작 가능하여 정보통신기술이 낯선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지역 노인맞춤돌봄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복지관을 통해 1인 노인가구 100세대에 ‘똑똑TV’가 설치될 예정이다. 동구청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사업 효과를 모니터링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돌봄 서비스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청은 5월 31일 동구 한마음회관과 현대예술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2023년 마음튼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 강연과 공연 관람으로 구성됐으며,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과 관내 북한이탈주민 업무를 하고 있는 동부경찰서, 울산하나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워크숍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을 주제로 한 건강 강연과 동부경찰서의 탈북민을 대상으로 한 사기 등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한 후에, 현대예술관에서 ‘스노우쇼’ 공연을 관람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마음튼튼 워크숍은 북한이탈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행사 등을 계획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의 빠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기념하여 5월 31일 동구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대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가 아니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울산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했으며,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를 통해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우리 지역의 금연구역에 대해서 적극 안내, 홍보했다. 또, 플로깅(쓰레기와 담배꽁초 줍기) 행사를 일산해수욕장 및 대왕암공원 주변에서 진행하여 건강도 챙기고 주변 환경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금연과 더불어 과도한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절주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했다. 고위험 음주습관을 개선하고 절주 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 등을 홍보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동구, 건전한 음주문화가 조성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5월 기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 4,400여 세대를 발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가운데 1,700여 세대에는 공적급여 신규 취득을 통한 제도권 보호를, 700여 세대는 긴급지원 11억 천 6백만 원 상당을 신속하게 지원했으며, 이 외 2,000여 세대에는 민간자원 1억 백만 원 상당 등을 연계하여 해당 가구의 생활 안정을 적극 도왔다. 남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14개 동행정복지센터 복지상담 창구 상시 운영과 더불어 효율적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기획 발굴을 연중 6차례 실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복지인적망 활용 오프라인 발굴·캠페인 ▷복지등기 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협약기관 ▷카카오톡 채널 ‘어려운 이웃을 찾는 장생이’ 운영 등이다. 기획 발굴은 1~6차 매 차수별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통보되는 위기 징후 빅데이터(질병·채무·고용·체납 등 총 39종)를 활용하여 위기의심가구를 자체 선별‧가정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영케어러 등의 신(新)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남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남구보건소는 31일 울산 최초의 자율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문수로 327번길과 법대로 95번길 일대에서‘제36회 세계 금연의 날’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에 흡연의 심각성과 폐해를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난 30일부터 울산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자율금연구역의 홍보도 겸하여 실시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자율금연구역은 남구의회 이지현의원이'울산광역시 남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에‘자율금연구역’ 조항을 신설, 개정 발의했으며 지난 5월 4일 시행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연단속이 집중적으로 요구되는 옥동 학원가인 문수로 327번길과 법대로 95번길 일대에 대하여 2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5월 30일부터 자율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자율금연구역’이란 과태료 부과 등 법적인 강제성이 있는 기존의 금연구역과 달리 흡연자가 스스로 금연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홍보 및 지도하여 자발적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31일 신정5동 무둔실공원(신정동 78-4)에서 현장 생활 민원 해결(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남구문화원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부채그림그리기 등 반려동물 이·미용 셀프교육,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인 자매결연도시 보성군 보성읍 농산물 직거래장터,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아나바다 나눔장터, 도서교환 및 중고물품 판매를 진행했으며, 자생단체에서는 아이스크림 및 무료 음료, 그리고 강남새마을금고에서도 팝콘을 무료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