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지난 30일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이다. 주임록 의장은 “1회용품 사용은 당장은 편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고 미래세대가 짊어질 부담을 더욱 무겁게 만드는 것이다”면서“광주시의회는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허경행 광주시의회 부의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을 추천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산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경남·부산·울산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현안 협치를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합동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연찬회는 작년 10월 25일 부산에서 실시한 시도의회 상생 협력 합동 워크숍 때 추진했던‘공동협력 선언’이후 처음으로 다시 모인 자리이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날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최학범·강용범 부의장,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과 박중묵·이대석 부의장, 울산광역시의회 김기환 의장과 강대길·이성룡 부의장 등 3개 시·도 의장단이 대표로 '고향사랑 상호기부 행사'를 실시했는데 시도별 교차기부를 통해 시·도간 상생 협력과 기부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다가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다음날 엑스포행사 장소인 동의보감촌을 방문하는 등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함께 응원했다. 또한,‘남명조식 관련 청렴교육’,‘리더의 바람직한 가치관과 실천’을 주제로 공직자로서 필요한 기본소양인 청렴특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5월 9일, 5월 30일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아동권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강사를 초빙해 아동권리의 이해와 권리감수성 향상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권리 침해의 문제인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신고 의무자로서의 역할과 대응 방안, 보호를 위한 절차를 이해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보육교직원들이 아동권리 기본교육을 통하여 신고의무자로서 역할의 책임을 가지고 관내 어린이집 모든 기관에 아동권리 존중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보육교사들이 근무여건을 고려한 선택적 수강에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국회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은 지난 30일, 다자녀가구의 기준을 ‘2자녀 이상’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포함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필요한 최소한의 대책을 마련하는 내용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저출생 대책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저출생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28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리스크를 ‘인구 통계학적 압력 심화’라고 밝히고 있으며, 실제로 통계청이 2021년에 작성한 ‘장래인구추계:2020~2070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생산인구는 2020년 3,738만 명에서 2040년 2,852만 명으로 20년 새 886만 명(24%)이나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와 지자체는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다. 하지만, 법률에는 이 ‘다자녀가구’에 대한 기준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세법인 '지방세특례제한법' 제22조에서 세제 혜택을 주기 위한 대상으로 “다자녀 양육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유관광 수요 충족을 위해 치유관광산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올해 처음 ‘2023 전북형 치유관광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전북형 치유관광지 선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군 및 치유관광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등 심도 있는 심사를 추진하고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뷰티/스파 등 4개 테마에서 총 10개소룰 최종 선정했다.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자연/치유 테마 관광지로는 ▲익산의 왕궁포레스트, ▲달빛소리 수목원과 남원 지리산에 위치한 운봉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 ▲무주의 향로산 자연휴양림과 무주눈꽃, ▲부안 벗님네 포레도 치유정원 등 6개소가 선정됐다.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옥에서 휴식할 수 있는 전통/생활문화 테마 관광지로는 완주의 대승한지마을과 오성한옥마을이 선정됐다. 명상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하는 힐링/명상 테마 관광지로는 임실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가, 온천으로 건강을 찾을 수 있는 뷰티/스파 테마 우수시설로 고창 웰파크시티가 선정됐다. 전라북도와 문화관광재단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는'전북특별자치도! 드론으로 날다'를 주제로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지역명소 등을 담은 참신한 드론 영상 및 사진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며,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관련 세부사항은 전북 소통대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드론 영상과 드론 사진 2개 분야다. 공모기간 동안 전북도를 대상으로 촬영한 영상 및 사진만 인정된다. 영상 1인 1점, 사진 1인 3점 이내로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전북도는 드론 영상 및 사진 관련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하고, 10월 중 심사를 통해 총 상금 500만 원 규모로 15편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11월 중에는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운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전북 관광자원 홍보 및 드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전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작품은 앞으로 전라북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는 제13회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탄소중립을 위해 지구력을 모으자!’를 주제로 6월 3일 전북도청 야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환경정보 제공과 재미있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 당일 공식 프로그램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선언식’, ▲삼천의 생태 이야기를 듣는 ‘수달가족 삼천나들이’, ▲이색적인 채식 요리를 선보이는 ‘토요채식’, ▲탄소중립 실천활동 우수아이디어를 이야기 나누는 ‘지구력 해커톤’, ▲바꾸고 나눠 또 쓰고 또 쓰는 ‘또또시장’, ▲버려진 장난감으로 제작된 ‘정크아트 전시’ 및 도내 청년예술가들의 ‘지구콘서트’ 공연 등이다. 또한, 도내 친환경 저탄소 제품 소개 및 커피박 클레이아트 체험, 폐플라스틱·폐의류를 활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재활용품을 이용한 식물심기 등 친환경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50여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더불어 일회용품 없는 환경축제로 기획해 포스터와 현수막 등 홍보물을 최소화했다. 플라스틱 없는 전북만들기, 신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는 농촌유학의 지속가능성과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제400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3개소 조성 사업비를 확보하고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은 부모가 동행하는 농촌유학 가구에 안정적인 거주여건을 제공해 전북 지역에 장기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가 광역 단위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전라북도는 지난 3월 시·군 공모를 진행해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심사위원 점수 상위 3개 시·군인 진안군, 임실군, 순창군을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전북도와 3개 군은 개소당 사업비 30억 원, 총 90억 원을 투입해 각 지역에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20호를 조성할 계획이다. 거주시설은 호당 50㎡ 이상 단층 또는 복층형으로 건립된다. 이용자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커뮤니티 시설, 학부모 편의시설, 소통공간 등 공동이용시설도 마련된다. 전라북도는 시·군과 협력해 거주시설 조성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함과 동시에 농촌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농촌 지역사회와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31일 우석대 지역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 ‘청년대담(對談)’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우석대 영상미디어학과 학생을 중심으로 7개팀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청년대담’을 개최하기 앞서 우석대 학생들은 1달 동안 지방소멸위기에 놓인 전라북도 농촌지역을 현장조사하고 지역 미디어를 활용해 농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학생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청년대담’에서 학생들은 ▲농촌 지역사회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과 개선 방향, ▲농촌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및 유학생 등 의견, ▲미디어 소통 플랫폼 제안, ▲농촌지역 디지털 미디어 격차 해소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충식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은 농촌 지역사회에서 주민 소통과 공동체의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 ‘지리산산내들신문’, ‘무주마을늬우스’, ‘옥천신문’ 등 미디어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정 위원장은 “마을미디어는 농촌공동체 유지와 가치 확산을 위한 핵심적 기능을 담담하고 있다”며, 특히 “1인 미디어, 스트리밍, 라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해5도특별경비단 강당과 경인아라뱃길 정서진 인천터미널 앞 해상에서 ‘고속단정 운용 역량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양경찰 경비함정의 고속단정 운용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경연 대회에서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3008함(함장 경정 김성훈)과 526A함(함장 경감 김동원)이 각각 대형함정과 중형함정 부문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됐다.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3008함과 526A함은 오는 6월말에 개최 예정인 해양경찰청 주관 고속단정 운용 역량 경연대회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경연 대회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서해5도특별경비단과 인천, 평택, 태안, 보령해양경찰서에서 선발된 총 25개팀 중 1차 예선전을 통과한 해상특수기동대 8팀(72명)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서해5도특별경비단 강당에서 각팀별 특성화 사례 발표, 대응 전술 발표, 응급처치술, 고속단정 운용 육상 평가를 실시했다. 대회 이튿날인 25일에는 경인아라뱃길 정서진 인천터미널 앞 해상에서 1차 예선전을 통과한 8개팀이 고속 주행(S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