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페이 서비스가 6월 1일부터 재개된다. 울산시는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 운영대행사 변경으로 중단됐던 울산페이가 이날 오전 9시부터 새로운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의 새로운 ‘울산페이앱‘으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기존 울산페이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신규 울산페이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정보이관 동의·카드 연결을 거치면 기존 잔액(충전금) 및 카드가 그대로 연동되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울산페이 가맹점 편의를 위해 울산페이 가맹점 포털을 개설해 울산페이 결재데이터 확인 및 정보무늬(QR)결재 취소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울산페이 부가서비스 ’울산몰‘ 연동은 서비스 제공사업자와 신규 운영대행사 간 협의와 연동 작업 기간 소요로 인해 6월 중순 재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6월 10일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68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반짝반짝 빛나는 산업수도 울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와 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35년 만에 부활하는 ‘울산공업축제’를 기념하여 울산 산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의 내용과 의미를 통해 울산의 산업을 알아보고, 울산의 산업을 기념하는 기념탑을 조립블록 완구(레고)로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실시되며 교육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교육 신청은 6월 1일(목)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회당 25명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는 처음 경험하는 ‘울산공업축제’이다. 축제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즐기고, 기억하여, 우리 울산을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울산의 국가지정문화재 중 9개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2023년 제2기 인문학 아카데미 인간 탐구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과거를 통해 미래를 읽는 명리학 클래스(CLASS)’ 온라인 2개 강좌와 ‘긍정의 스위치, 마음근력 키우기’ 대면 1개 강좌로 짜였다.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김학진 고려대학교 교수)는 ‘인간의 선량함, 그 지속가능성에 대한 뇌과학자의 질문’이라는 주제로 뇌가 인정 중독에 빠지는 과정, 이타주의자의 이기적인 뇌, 생존을 위한 합리적 이타주의자에 대해 3회에 걸쳐 알아본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읽는 명리학 클래스(CLASS)’(신정원 원광디지털대학 교수)는 학문으로서의 명리학을 바탕으로 사주팔자로 나와 가족, 타인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대면 강좌로 진행되는 ‘긍정의 스위치, 마음근력 키우기’(김은정 에이그로우컨설팅 대표)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긍정사고(마인드)와 회복 탄력성’을 주제로 알큐(RQ)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통해 마음근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제2기 인문학 아카데미 수강 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울산스타즈 호텔 세미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예비방역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울산시,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구·군 보건소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울산대병원 예방의학과 옥민수 부교수 등 10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역학의 기본개념 및 접근법 △역학조사를 위한 프로그램 사용법 및 실습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역학조사 이해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 시연 등이다. 여태익 시민건강국장은 “감염병 위기 시 해당 공무원을 대응 인력으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예비방역인력 양성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하반기에는 총 40명을 대상으로 예비방역인력 교육을 실시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5월 31일 오전 10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에서 울산시와 구군, 공기업 등 발주부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약심사 업무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약심사는 본 계약 전에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기초금액‧예정가격 등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연찬회는 발주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계약심사제도 이해를 증진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계약심사제도의 이해,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계약집행기준 등에 대한 교육에 이어 실무자간 정보 공유를 위한 토론,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김영성 감사관은 “계약심사는 예산 절감할 뿐만 아니라 공사내역에 누락된 안전관리비‧품질관리비 계상 등을 통해 관급공사의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했다.”라며 “앞으로 더욱 꼼꼼하게 계약심사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업무연찬회 개최에 앞서 지난 3월 발주부서의 원가계산 등의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약심사의 다양한 정보와 주요 절감 사례, 자주 오류를 범할 수 있는 착안사항 등을 수록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인 '시이에스(CES) 2024’에 참가할 수출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울산시는 기술력을 갖춘 관내 유망 수출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기회를 위해 내년 ‘시이에스(CES) 2024’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참가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참가 희망 기업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승인신청 후 혁신성, 해외 사업(비즈니스) 역량 등의 평가 지표에 따른 공정한 심사를 통해 6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통합한국관 참가비, 편도항공료, 물류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회 주최측(CTA)에서 기술성・디자인・혁신성이 뛰어난 제품과 기술에 수여하는 ‘시이에스(CES) 혁신상’ 수상을 위한 상담(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이에스(CES) 2024 통합한국관 참가는 세계 미래 기술 흐름을 파악하고 울산기업의 우수제품을 홍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비산업 분야인 가정, 상가, 학교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진단하고 감축을 유도하고자 6월부터 11월까지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은 2016년부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가정, 상가,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319개소가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에 참여했다. 올해도 전년도와 유사한 규모로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할 수 있는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은 전문교육을 받은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들이 참여대상 시설을 방문하여 온실가스 배출원인 전기, 수도, 도시가스에 대해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 상담(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군 환경부서 및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로 연락하면 무료로 상담(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에너지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도 감축하고 에너지 사용료도 저감할 수 있는 온실가스 진단 상담(컨설팅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전국민 에너지 ‘하루 1kwh 줄이기’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에너지 절약요령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번 홍보활동은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등 9개 기관과 함께 에너지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진행된다. 울산시는 에너지 절약요령 홍보를 위해 6월부터 시내버스 100여 대에 실천 요령 포스터를 부착하고 행정복지센터 전용 게시대 56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한다. 또한 청사 전광판, 각종 공공전광판, 구․군 및 유관기관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 활동을 통해 에너지 ‘하루 1kwh 줄이기’ 실천 운동의 시민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 울산 중구에 있는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홍보관과 홍보 협력하고 구․군, 협의체 참여기관, 시민단체 등과 함께 거리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치며 홍보 전단지 배포하는 등 에너지 절약 분위기 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에너지 유관기관 협의체를 통해 에너지 ‘하루 1kwh 줄이기’ 실천 운동 전개와 함께 지역기업의 에너지 효율혁신 정책 발굴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35년 만에 부활되는 ‘울산공업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울산을 찾는다. 울산시는 해외 자매‧우호 대표단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울산을 방문하여 울산공업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문화탐방과 산업시찰을 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자매도시 튀르키예 코자엘리시의 발라미르 권도그두 사무총장 △우호도시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주의 예르멕 알프소프 부지사 △우호도시 체코 모라비아실레지아주의 야로슬라프 카니아 경제부지사 등 3개국, 3개 도시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5월 31일 태화강 국가정원을 탐방한다. 이어 1일에는 롯데호텔에서 김두겸 시장과 환담, 환영오찬에 참석한 후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하고 울산공업축제 행진(퍼레이드) 및 개막식에 참석한다. 2일과 3일에는 대왕암공원, 울산대교전망대, 암각화박물관 등 지역 문화탐방 후 일정을 마무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울산 공업축제가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해외 자매‧우호도시도 함께 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가 ‘울산버스정보 모바일 앱(U-버스)’을 12년 만에 개편하여 6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기존 사용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기존 앱’과 병행 운영된다. ‘울산버스정보 모바일 앱’은 시민들이 정류장에 직접 나오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버스 도착 예정시간을 검색할 수 있는 앱 서비스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연간 7만 건 내려받기, 일일 접속 80만 건에 달한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기존 앱의 느린 속도와 각종 오류를 바로잡고, 최신 정보통신(IT) 기술 및 흐름(트랜드)을 반영한 화면 개선, 시스템 최적화를 통한 이용 속도 향상, 동해남부선 환승 등 교통 여건 변화 반영, 직전 정류장에서 버스 출발 시 알려주는 승하차 알람 서비스 개발 등이다. 길 찾기 기능은 카카오 맵을 이용하여 목적지까지 길 안내와 탑승할 버스, 도착시간 등을 알려준다. 또 교통정보 및 행사 안내, 울산 방문객들을 위한 울산 12경, 문화 유적, 관공서 바로가기 등 즐겨찾는 방문지 등을 담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