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관내 우수공예품에 대한 판로확보 및 공예산업 발전을 위하여 ‘2023년 공예품개발 지원사업’ 희망기업(개인)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제53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출품 공고일 기준 관내 소재 기업 또는 주민등록지가 광명시인 자이다. 시는 신청자의 공예품 상품화 가능성, 지원 이력, 입상경력 등을 평가하여 공예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구입비, 설계 및 디자인 비용, 인건비 등을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6월 16일까지 접수하며 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기업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예품 개발지원 사업으로 우리 시의 우수 공예인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여 공예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으로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광명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제52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 출품한 11개 업체(개인)에게 공예품 개발비를 지원해 3개 부문에 입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장흥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의용서포터즈와 함께 30일 장흥군 장흥읍 월평마을을 찾아 재난 취약가구의 화재 예방 및 생활불편해소를 위하여 생활안전 서비스를 실시했다. ‘의용서포터즈’란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시 더 많은 인력의 요구성과 다양한 생활안전 민원에 대하여, 주민생활의 안전을 위한 활동이 임무인 의용소방대의 지원활동을 통해 다각적으로 생활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의 생활 속에 스며드는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장흥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의용소방대 운영조직이다. 활동대원들은 협업을 통해 ▲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점검 ▲전기안전 사용지도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의용서포터즈와 함께 이․미용 봉사, 주거환경개선 등을 진행했다. 이날 협업 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보람을 느끼고 추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으며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 받으신 어르신들은 연신 만족감을 내비치며 “너무 감사한 일이다. 머리도 예쁘게 됐고 그것보다 웃음이 떠나지 않아 행복하고 즐거웠다. 이 즐거움을 다른사람들도 느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에 신향식 장흥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군민을 위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마포구는 30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 본선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는 방송인 김신영이 진행, 김연자, 현숙, 박군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으며 지난 28일 예선에서 통과한 15명(팀)의 참가자들이 경연을 통해 끼와 재능을 한껏 펼쳤다. 박강수 구청장도 이날 ‘59년 왕십리’ 노래를 열창해 녹화현장의 흥을 돋웠다. 박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홍대 레드로드에서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세계적인 관광지로 커나갈 홍대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임 시장은 30일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특집 대담에 출연해 민선8기 취임 1주년 소회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대담은 시흥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됐으며 임병택 시흥시장과 박승원 광명시장이 출연해 각 시의 현안과 다양한 정책 이야기를 나눴다. 임 시장은 먼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까지 이어진 코로나19로 시민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따른 지역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중 가장 기억의 남는 일로 시흥시가 경기도, 서울대학교와 함께 체결한 ‘경기 서부권 글로벌 의료·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언급하며 바이오를 통한 경제 활성화와 도시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 경제, 문화·관광, 교육 분야별 대표 정책으로는 △ 시흥형 돌봄 SOS센터 △ 서울대 시흥캠퍼스 융복합 플랫폼 캠퍼스 조성 및 주요 상권 활성화 △ 시화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 △ 마을교육공동체 및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등을 꼽았다. 민선8기 정책 공약이기도 한 ‘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군청 문수홀에서 공약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공약 추진을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체계적인 공약 실천방안과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선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매니페스토와 민주주의, 미래도시 방향 설정을 위한 제언과 함께 공약실천을 위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추진과정을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약사업을 더욱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초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전 공무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정책을 추진해 울주군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울주군은 총 1조7천857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5개 분야 101개 공약사업을 추진한다. 공약주심배심원을 통한 체계적인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해 전국 기초단체 공약실천계획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군청 이화홀에서 ‘2035 울주군 경관계획’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관계획은 2017년 계획 수립 이후 두 번째 경관계획으로, 2035년을 목표로 경관정책의 변화를 반영했다. 울주군은 2017년도 수립된 경관계획의 행정 운영사항을 반영한 중점경관관리구역 지정 및 울주군 전역을 대상으로 한 색채가이드라인 제안을 통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람이 행복한 도시 다색다함 울주’의 경관 미래상을 설정하고, 울주군 경관자원에 대한 조사 및 분석, 현재 수립 중인 중점경관관리구역, 경관 가이드라인, 색채경관계획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 앞으로 추진될 경관 시범사업 등 향후 계획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울주군은 향후 주민공청회, 울주군의회 의견 청취 및 경관심의, 울산시 경관위원회 심의,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11월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5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공용차량 운전직과 관리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과 현장중심 공무수행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더, 강의를 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신지윤 강사는 교통사고 발생 시 현장조치 및 처리방법, 공용차량 교통법규 위반사례,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안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안전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교통법규 및 공용차량 관련규정을 잘 알지 못해 발생하는 각종 위반사례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울산광역시 동구청이 지역발전을 위한 특화사업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지정기탁하는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하고 있는데 사업을 특정하지 않은 일반기금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구청은 고향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래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발전 특화사업'을 선택해 기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을 최근 확정했다. 동구청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으로 '울산동구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구지역은 최근 조선업 활황으로 조선소에 일자리가 많은데도 청년 취업자가 늘지 않는 이유 중에 주거비 부담이 한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도심의 원룸이나 빌라를 매입해 타지에서 동구로 신규취업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청년노동자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함으로서 조선업 일손부족 해결 및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추진해 보고자 이 사업을 고향사랑 기부제 지정기금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동구청은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직장인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에서 찾아가는 건강 홍보관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찾아가는 건강 홍보관을 설치하고 △허리둘레 및 악력 측정 △가상 음주체험 △금연 상식 OX 퀴즈 △감염병 예방 손씻기 실습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나의 혈압·혈당 알기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 △의약물 오·남용 예방법 △국가암검진사업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안내하고, 금연 및 식생활 상담 등을 실시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오는 6월 말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근로복지공단 울산본부, 에너지경제연구원을 차례로 찾아갈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홍보관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 생활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에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구는 5월 한 달 동안(5월 2일~28일) 외솔기념관에 관람객 2,3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중구는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교과 과정인 ‘우리 지역의 역사적 인물 조사’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최근 외솔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솔기념관은 학생들이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과 업적, 대표적인 유물 등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학습 지원 활동지를 제작해 상설전시실에 비치했다. 이와 함께 5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활동지를 작성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솔기념관 동물 모양 필기구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외솔기념관은 울산 중구 출신의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 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된 시설로, 외솔 최현배 선생의 저서와 유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놀이를 통해 한글의 체계를 익힐 수 있는 체험실, 교육 공간인 모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앞서 1월 초부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