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남도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문제의식에 공감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찾아가는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부여·서천·청양군을 시작으로 도내 전 시군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다음달 9일까지 총 5회 개최되며, 청년센터 등 자유로운 공간에서 격의 없이 편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릴레이 간담회의 첫 번째 지역인 부여·서천·청양군 청년들은 “정책 추진에 있어 청년들을 바라보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쉽게 정책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앞으로 예정된 간담회에서 청년정책의 방향과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계획이며,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서는 시군 및 관련 부서 등과 추진 가능여부, 지원방안 등을 면밀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할 에정이다. 조원태 청년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재)산청축제관광재단은 30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산청축제관광재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화 산청축제관광재단 이사장(산청군수)을 비롯해 한방약초분과, 행사분과, 대외협력 분과 등 30여 명의 자문위원들과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원(의회운영위원장), 군의원 등이 고문으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기본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산청한방약초축제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K-힐링, 오늘 산청 어때?’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연계 개최해 기존 프로그램과 행사 외에도 힐링약초정원, 약초 게임 등 신규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축제 위상에 맞게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 국민의 애창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요제 ‘제10회 노을동요제’가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구성된다. 2,050만원의 시상금과 출전 지원금을 내걸고 9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또 한 번 풍성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 노을동요제는 대회 1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1회부터 9회까지 노을동요제 대상 곡들로 구성한 특집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창작동요를 배출해 내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작곡가에게 주는 ‘최현규 작곡상’,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는 ‘노을작사상’을 마련해 전국의 동요인이 함께 하는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동요제 참가 곡은 순수 창작곡만 가능하다. 국악 또는 양악부문에서 초등학생으로 구성해 독창 또는 12명 이내 중창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접수는 7월 19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본선진출 팀 확정 공고는 7월 28일 오후 6시 노을동요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본선참가팀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부천시가 더 안전한 시민의 일상을 위해 ‘안심 도로 완성’에 힘을 쏟는다. 일상에서 오고 가는 보행로·도로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과 보수·보강을 한층 더 강화해 부천의 안전 신뢰성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자전거보험과 같은 보험안전망도 보다 두텁게 갖춰 도시의 활력을 더한다. 부천시 도로사업단은 30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원도심 보행환경 집중 정비 ▲지반침하예방 도로 하부 통합 공동탐사 ▲도로시설물 정기 점검 ▲부천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등 ‘무사고·무위험·무피해’를 향한 생활밀착형 도로 정책을 설명했다. ◆ 걷고 싶은 보행로 조성 위한 원도심 보행환경 집중 정비 부천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매년 20억원 이상을 투입해 부천시 관내 원도심 보도(약 20㎞)를 집중 정비한다. 특히 올해에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포함한 30억원을 투입해 보행환경 정비를 더욱 힘있게 추진한다. 원도심 노후 보도 정비(부천테크노파크 3단지 등 16개소), 장미공원 앞 특화거리 조성, 수주중학교 일원 통학로 정비, 여월중학교 일원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정비 등 4가지 주요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오래된 거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청렴 사발통문 서약식을 개최했다. 청렴 서약서는 동학농민 고부민란 때 사용한 사발통문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으며, 조선시대 청백리들이 불문율로 삼고 반드시 지켜야 했던 사불삼거(四不三拒) 원칙들을 현 공직상황에 맞게 내용을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다함께 모여 사발을 엎어서 그린 원을 중심으로 각자의 이름을 둘러가며 적고,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맹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위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고양시 최초로 청백리로 선정된 조선시대 기건 선생의 정신을 본받자는 취지에서 △기건 선생 신도비 탐방 △기건 청백리 교육실시 △기건 선생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양재관 가좌동장은 “대민 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최우선적인 덕목이 청렴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공무원조직이 좀 더 청렴해 지도록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방역 완화시기에 발맞추어 장기간 침체되어 있던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가 꽃피는 가와지 장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가와지 광장(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옆)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의류, 가방, 헤어밴드, 인형, 잡화, 전자제품, 수제쿠키 등의 물품을 직접 판매했고, 지역 의원들도 참여하여 행사를 격려해 주었다. 또한 대화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총회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의견 설문조사와 먹거리장터(떡볶이, 어묵, 컵라면)를 마련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에 경기도 마을자치 공동체지원 공모사업으로 나눔장터를 4회 실시하며 주민들과 함께 아껴 쓰고 바꿔 쓰는 자원 절약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실천했다. 올해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가와지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미 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장은 “아껴 쓰고 바꿔 쓰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활동에 위원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손종환 주민자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가와지 볍씨 출토지를 기점으로 형성된 가와지 누릿길과 대화동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인 ‘가와지 누릿길 워킹 &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와지 누릿길 워킹 & 클린데이’는 지난해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한 가와지 누리길 플로깅의 성과가 주민들에게 호응이 좋아 올해에도 대화동 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에서 깨끗한 마을가꾸기를 위해 반기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화동 곳곳을 지나 대화천 둘레길까지 약 2시간을 걸으면서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주으며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을 증진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영철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가까운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 무단투기가 없는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활동에 위원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손종환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실시한 워킹, 클린데이를 통해 환경 의식을 제고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50여 가구에게 김치, 밑반찬 등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장항1동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직능단체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직접 만든 밑반찬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했다. 김영옥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허용수 장항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는 그 동안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장 담그기 행사, 반찬나눔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5일, 26일 이틀간 주거환경이 취약한 세대에 방문해 초음파 해충퇴치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해충퇴치기’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처음 시작했으며, 더위로인해 문을 열고 생활하면서 외부로부터 해충이 유입되기 쉬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했던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충퇴치기기를 지원받은 한 지역주민은 “반지하에 거주하면서 더워질수록 벌레가 많아져 곤란했는데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지역 주민 분들의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더욱더 활성화 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쓰담쓰담DAY’를 진행했다. ‘쓰담쓰담DAY’는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 꾸준히 수년간 진행하는 사업으로, 매달 네 번째 목요일 오전에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쓸어 담고 담소를 나누면 소통하는 날이다. 이번 5월 ‘쓰담쓰담DAY’는 햇빛 분수, 태양광 자동차, 태양광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많이 사용되는 행주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과 연계된 다양한 친환경 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 윤만승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점점 심해지고 있는 환경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 환경과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움직임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쓰담쓰담DAY’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최근 대두되는 환경문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