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센터장 이은경)는 지난 22일 부천교육지원청과 공동 주관으로 부천대학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대상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전담교사의 요구에 맞춤화된 역량강화 연수 잔행과 협의회 운영을 통한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의 주요내용으로‘생성AI(Chat GPT) 시대의 직업세계 변화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되어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중‧고등학교 교급별 진로수업사례를 공유하는 연수가 진행되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수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특히, 2023학년도 진로교육 중심 학교 운영 내용을 공유하고, 중‧고등학교 교급별 협의회도 진행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은경 센터장은 “부천 청소년들이 개개인의 삶을 살아가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더불어 진로교육 네트워크의 협력적 관계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부천로보파크는 어린이 대상 기획전 ‘내가 바다를 지켜 줄 거야!’를 6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와 부천시'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을 편하게 만들었던 플라스틱이 해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이에 더 나아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생체 모방 로봇'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체 모방 로봇’은 사람을 포함한 식물, 동물 등 생명체의 우수한 특성을 모방하여 로봇기술로 구현한 것으로, 로보파크에서는 3층 전시장 내 수족관을 유영하는 물고기 로봇이 대표적이다. 전시는 1부와 2부에서는 해양 환경에 대한 흥미와 해양환경 오염에 대한 이해를 다채롭게 풀어내었으며, 3부 4부에서는 생체 모방 로봇에 대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에코 블록과 로봇 그림 그리기 체험이 준비되어있다. 또 5부에서는 '병뚜껑 챌린지'를 통해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 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부천산업진흥원(부천로보파크) 신동학 원장은 “이번 기획전이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 있는 실천과 더불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로봇의 역할을 상상해 보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펄 벅 탄생을 기념하는 그림 대회가 부천에서 열린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펄벅기념관 야외공원에서 ‘제15회 펄 벅 탄생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부천펄벅기념관은 1892년 6월 26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태어난 펄 벅의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6월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 6~13세 어린이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6월 3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이번 그림 주제는 ▲펄 벅의 사회공헌과 인권존중, 문화다양성 ▲펄 벅의 문학작품 ▲펄벅기념관과 전시 유물 ▲펄 벅 추모 등이다. 시상 규모는 총 25명이며, 총 상금은 210만 원 규모다. 대상은 1명이며, 유치부와 초등부(고학년·저학년)에서 각각 금상, 은상, 장려상을 시상한다. 수상자 발표는 7월 중 박물관 누리집과 개별 공고를 통해 이뤄진다. 상장과 상금, 수상작 작품집 등은 이후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부천시박물관 김대중 관장은 “이번 대회는 그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다 코로나19 종식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동호회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싶다면 부천을 주목하자.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생활문화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문화를 즐기고 실력을 높이길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전문가 특강, 발표 활동, 동호회 간 교류 지원 등을 통해 역량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부천에 소속되거나 거주지를 두고 있는 5인 이상의 생활문화동호회 중 3년 이상 부천에서 활동 중이거나 소재지가 부천인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곳이다. 선발 규모는 총 18개 내외 동호회이며, 선발 시 동호회별로 200만 원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 방법은 재단 누리집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지역문화진흥부로 할 수 있다. 재단은 신규 생활문화동호회의 확산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시민아트밸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초기 단계 이후의 생활문화동호회들이 역량 강화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한편 부천시는 경기도 최초이자 국가 지정의 첫 번째 문화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안산시의회가 오는 1일 개회하는 제28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총 9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다루는 의원발의 조례안은 △안산시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이대구)과 △안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김진숙) △안산시 대부도 생태섬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박은경) △안산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진분) △안산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황은화) △안산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설호영) △안산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현옥순) △안산시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박은정) △안산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최진호, 282회 임시회 보류) 등으로, 지난 회기 보류 안건 1건을 포함해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이 3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은 6건이다. 조례안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대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조례안’은 시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탄(2)신도시 A105블록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세대는 총 1,140세대로 대학생 129세대, 청년 390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384세대, 고령자 15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87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머지 360세대는 용인플랫폼 도시개발사업 철거민들의 임시 주거용 주택으로 별도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행복주택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경기도에 특화된 행복주택으로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한편, 동탄2 A105블록 경기행복주택은 동탄(2)신도시 신주거 문화타운 내에 소재한 단지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왕배산 공원, 신리천 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약신청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를 통해 진행하며, 계약은 입주 자격 심사를 거친 당첨자는 10월31일에서 11월3일까지 진행되는 전자계약 후, 24년 6월부터 입주하게 된다. [뉴스출처 : GH]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공공기관의 에너지효율향상 조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30일 기존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EERS) 제도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그 이행 대상을 에너지공급자에서 공공기관 전체로 확대한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2018년부터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에 대한 시범사업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효율 향상을 도모하는 투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공급자에게만 적용하는 에너지공급자효율향상의무화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의무화 대상이 에너지공급자에게만 국한되다 보니, 다른 공공기관들은 에너지효율향상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양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의 근거를 고시에서 법으로 상향하고 적용 대상을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공공기관의 장이 매년 에너지효율화 투자계획을 수립 및 시행한 후 그 결과를 국무총리에게 보고토록했다. 양기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 평생학습관은 3분기(7월~9월)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4개 영역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수강생 모집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3분기는 문화·예술, 생활·소양, 요리, 야간·주말 강좌를 포함 총 45개 강좌를 개설하여 84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내용 등 세부사항은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또는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자기계발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생활밀착형 참신한 평생학습 강좌 발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Bjrke Ingels)가 설계한 현대자동차의‘울산하이테크센터*’가 여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 ※ 기존 자동차 정비공장형 공간의 개념에서 벗어나 첨단기술 기반 자동차 관리와 체험ㆍ시승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복합공간으로 2016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명으로 선정된 건축가인 비야케 잉겔스가 설계한 건축물. 울산 남구는 여천동 일원(여천오거리)은 그간 기계가공, 제조공장 등 낙후된 공장지대로 시민들의 발길이 미치지 않은 지역이었으나, 현대 건축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비야케 잉겔스가 설계한‘울산하이테크센터’가 들어서면 지역 경관이 크게 개선되어 공장지대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바꿈 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발길을 모을 수 있는 지역 대표 건축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천동 일원은 중심 시가지와 접근성이 좋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 등 인프라 부족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드문 침체된 공업지역이었으나, ‘울산하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월부터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진행한다.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은 교육감이 직접 시민들과 만나 교육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정책과 현안을 공유해 울산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사업으로 매월 넷째 주에 운영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울산시교육청 누리집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게시판’에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행사 결과는 추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민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만드는 울산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는 고 노옥희 교육감 취임 이후 2018년 9월부터 시작됐다. 교육감이 시민과 직접 만나 울산교육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교육현안을 놓고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울산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