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6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안전사고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연수구 내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부상 또는 질병의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 결정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실시한다.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사전 예방이 가능한 넘어짐, 끼임, 떨어짐 등의 재해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최근 대형재해 발생으로 중대산업재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공단은 위험성평가를 통한 무재해 달성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료 및 손실비용의 감소, 잠재적 유해·위험요인 제거로 안전사고 예방 수준을 강화해 공공 시설물에 대한 외부고객 신뢰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공단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분야별 위험성 발굴 및 개선을 추진하여 구민과 근로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위험성평가를 통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와 원주시(원강수 원주시장)는 31일 ㈜서울에프엔비 원주공장에서 ㈜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와 원주공장 신설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에프엔비는 원주 기업도시에 2026년까지 480억 원을 투자해 15,483㎡(4,683평) 규모의 유제품 등의 제조 공장을 신설하여 67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울에프에비는 전통적인 식품산업의 틀에서 벗어나 식품 생산부터 가공, 유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첨단식품기술이 적용되는 스마트공장을 보유한 기술선도 기업으로, 생산 전처리 원격제어 및 식음료 제조의 생산라인 공장자동화 시스템 등을 갖춰 ’최고의 품질은 나로부터‘ 라는 기업의 주요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기존의 위탁생산 및 제조자설계생산을 하면서 확보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2014년 국내 최초로 RTD(Ready To Drink) 커피인 자사 브랜드 “아라버스”를 태국에 수출하여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이며, 이를 계기로 호주, 미국, 캐나다 등 15개국에 수출하고 있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제품들을 생산 중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E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창작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을 오는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평범한 시민이었던 김자홍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 망자가 돼 저승의 국선 변호사 진기한을 만나 49일간 7개의 저승 관문을 통과하는 이야기로 그 과정에서 저승차사 강림이 억울하게 죽은 원귀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교차로 진행된다. 뮤지컬로 재탄생된 '신과 함께–저승편'은 거대한 원형무대와 무대바닥 LED 스크린에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은 물론 원작을 짜임새 있게 압축한 스토리,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웹툰 원작의 골격과 메시지는 충실히 살리고, 영화의 화려함과는 다른 뮤지컬 무대만의 판타지를 더욱 강화시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에서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의 티켓가격은 1층 7만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조정수)이 이번달부터 학교도서관 도서 무료택배 대출 서비스인 ‘통합택배서비스’를 운영한다. ‘통합택배서비스’는 경기교육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학교에서 대출 신청하면 학교도서관으로 택배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학교도서관의 부족한 자료를 보완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자료제공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도서관은 경기중앙교육도서관(수원, 용인)을 비롯한 ▲경기광주교육도서관(광주․하남,양평) ▲경기성남교육도서관(성남,구리․남양주)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여주,이천)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파주,의정부) ▲경기평택교육도서관(평택) ▲경기화성교육도서관(화성․오산) 등 총 7곳이다. 서비스 신청은 각 도서관별 권역 학교에서 교육도서관으로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용할 수 있다. 대출과 반납 택배비용은 도서관에서 전액 부담하며 대출기간은 30일이다. 조정수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교수학습자료가 확대 제공돼 교원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위치, 장서 상태에 등에 따른 자료 접근권 격차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에 사는 돌봄 대상 노인들이 원하는 돌봄서비스는 무엇일까?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인천 거주 돌봄 대상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돌봄 대상자 서비스 욕구 조사 및 서비스 개발 연구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인천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장기요양재가급여서비스 이용자, 등급외 대상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돌봄군‧일반돌봄군, 75세 이상 병원 퇴원 노인, 지자체 발굴 돌봄필요노인 등이다. 실태조사는 이달부터 8월까지 진행하며 대면조사, 심층 인터뷰 방식으로 한다. 조사 내용은 돌봄필요노인의 건강상태와 사회적 관계, 일상생활수행능력 정도, 사회서비스 이용 현황, 서비스 이용 만족도, 돌봄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 필요하지만 제공 받지 못한 미충족 서비스 욕구 등이다. 조사 결과는 인천시 통합돌봄 정책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며 돌봄서비스 욕구 전반을 파악하고 지역 특성과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초 자료로도 쓰일 예정이다. 2022년 12월 말 기준 인천 고령화 비율은 15.6%로 이미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전국 고령화 비율은 18%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시가 지역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 실증을 지역특화산업 및 시민과 연계해 함께 성장하는 도시(With Amazing Incheon) 구현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5월 30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With AI 실증사업’에 참여할 인공지능(AI) 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최근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 인공지능 기술은 사회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미래산업의 동력이 될 인공지능 기술을 시민, 기업,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하는 실증사업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정과제 2곳, 자유 과제 3곳 등 총 5곳의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의 실증 비용이 지원된다. 첫 번째 지정과제는 “시민”과 연계한 실증으로 관내 다국어 시민들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결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다국어 인공지능 의료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민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국어 ‘인공지능(AI) 사전문진’을 받고 진료과와 근처 약국 안내, 효과적인 증상정보 전달 등 언어적 장벽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신축 아파트 입주가 몰리는 지역의 대중교통 혼잡도 개선과 원도심 주차 공간 확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민행복 교통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신축 아파트 등 입주단지가 밀집된 검단신도시는 입주민이 증가(2023년 3월 말 기준, 20,538세대 54,055명 거주)하면서 서울 방면 통근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는 서구 검단에서 계양역행 버스의 경우 만석으로 인한 무정차 통과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광역버스 승차대기 시간은 20~30분, 1대당 평균 20명 이상의 입석 이용객이 발생하는 등 교통 불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가 관리하는 광역버스 혼잡노선은 직행좌석 7개, 광역급행 3개 등 총 10개 노선이 있다. 또한 공항철도는 출퇴근 시 계양~김포공항 구간 혼잡도가 218%에 육박하고, 인천2호선의 혼잡도는 132%에 달한다. 앞으로 입주민이 늘어나 철도 이용객이 증가하면 혼잡도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도심 지역에는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천시 원도심지역 주택가의 주차장 확보율은 74.7%에 머물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경북도의 미래 내수면 수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31일 내수면 어업인 및 귀어·귀촌,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내수면 기술교육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견학 및 현장교육 △내수면 양식 창업계획 및 방향 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영남권 최대 해양수산 박람회인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와 연계 추진으로 경북 내수면 수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들에게 수산업 육성과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내수면 양식 창업에 필요한 적지요건과 시설물 설비교육 등을 통해 교육생들의 눈높이와 교육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선진 양식기술 보급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내수면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과 내수면 수산식품개발을 통한 판매경로 확대 등 다양한 소득창출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 내수면 어가 및 인구수는 2010년 어가 241, 인구 677명, 2015년 어가 239, 인구 62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북도는 ‘내일은 디자인 컨설턴트’지원사업의 참여기업과 디자인 컨설턴트를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출신 디자인 전공자를 선발해 디자인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과 매칭하고 디자인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디자이너 육성 및 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수혜기업의 경우 사업자등록 기준 경상북도 소재 기업이어야 하며, 디자인 컨설턴트는 만 39세 이하 디자인 관련 전공자로서 주소지가 경북도 또는 경북 소재 대학 재(졸업)학생으로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 관련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전문성과 적합성, 사업실행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선발된 21명의 디자인 컨설턴트에게는 1인당 2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매칭된 21개의 경북도 기업은 제품디자인, 시각 디자인, 포장디자인 중 1개 분야의 디자인 제작 지원과 디자인권 출원 혜택을 받는다. 컨설팅 기간은 6주 내외며 우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디자인 선진지 견학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와 디자인정책연구원 홈페이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3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12대 국가전략기술 - ⑧사이버보안 민‧관‧학‧연 전문가 간담회를 주최한다. 미래기술 패권 경쟁에서 사이버보안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미국은 R&D 전략계획을 통해 4대 방어요소(억지, 보호, 탐지, 대응)를 제시하고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은 ICT 분야의 10%까지 확대하여 정보보호산업을 약 44조원 이상 규모의 육성계획 발표하는 등 사이버보안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어 우리나라도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선정하고 10만 전문 인력양성 계획과 능동적 사이버보안 기술개발을 위한 R&D 투자계획 등 사이버보안 관련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사이버보안 기술 R&D 투자를 지속확대하면서 기술 성숙도를 높여가고 있으나 선진국인 미국에 여전히 0.9년의 기술격차가 벌어져 있다. 또한, 사이버보안 유니콘 기업이 전무하고 시장 규모도 중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약 4.6조 원에 불과하여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가 시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