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 목현태 구리경찰서장(부위원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우범 지역 내 CCTV 확대설치, ▲구리시 생활지도(G-MAP) 활용 치안지도 제작, ▲우범지역 내 보안등 확대 설치, ▲자전거 보관소 내 방치자전거 처리 환경개선, ▲인창중앙공원 내 조명 조도개선, ▲공중(개방)화장실 안심가림판 확대설치, ▲교통사고 예방 안내판 지원, ▲구리전통시장 내 무대 환경개선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8개 사업에 대해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논의된 안건 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적극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 기관에도 시민 안전을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 30일 갈매동에 위치한 갈매도서관을 신규 개관하고, 작가초청 강연,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갈매도서관은 갈매동 복합청사(갈매중앙로 80) 내 4~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규모는 연면적 4,454.17㎡(전용면적 2033.92㎡)이다. ▲4층에는 어린이자료실(유아실), 청소년실, 방정환 동화체험실, 환경특화자료존이 있고, ▲5층에는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존이 있으며, ▲6층은 문화교실, 독서회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만 11세부터 18세까지 이용이 가능한 청소년실은 진로탐색도서, 만화 등 청소년만을 위한 자료와 함께 스포츠가 가능한 게임 스튜디오,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 스튜디오, 만화를 그릴 수 있는 웹툰존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방정환 동화체험실은 5면으로 이루어진 3D 실감형 동화체험공간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등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환상을 심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는 ‘길을 찾는, 사람을 잇는 책의 숲’이라는 슬로건을 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구리시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의사의 예진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어르신이 대상인 만큼 보건소뿐만 아니라 가까운 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도록 위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접종자의 편의성 제고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증빙 서류 지참 없이 신분증만 지참해도 접종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성인에게 1회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백신의 효능은 60~69세에서 64%로 가장 높다. 또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증상이 경미하고, 신경통의 빈도를 감소시킨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접종 대상이 되는 어르신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접종 대상자에게 1:1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인복)는 지난 24일 11시부터 14시까지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3층 복도에서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서예반 수강생들의 ‘부채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윤미자 강사의 한문서예반과 한글서예반 회원들의 부채 작품 22점과 고풍스러운 서예가 깃든 봉투작품이 전시됐으며, 관람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은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하며 일상생활에 활기를 되찾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 이전에 활발하게 운영했던 부채전시회를 다시 재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붓 끝에 담긴 낭만으로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부채에 담아 전시하여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 서예선생님과 수강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행정복지센터가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인복)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중·장년층 1인가구 및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텃밭 가꾸기’쌈채소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텃밭 가꾸기’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사업 중 하나이며, 이번 전달식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도시텃밭에서 경작한 9종의 쌈채소를 수확하고 포장했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키운 행복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힘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엄정규 수택3동장은 “수택3동 주민자지회의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오는 6월 6일까지 기획전시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은 구리시의 청년 정책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전문 예술인으로서 진입 단계에 있는 시각예술 분야의 청년 예술인 6팀을 선발해 3팀씩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단체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각자 닉네임과 모션을 정하고 둘러앉아 즐기는 게임에서 착안한 기획전시로,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창작해 온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자신만의 작업방식과 예술관을 정리하고, 일반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전문 예술인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대상자는 만 19세에서 34세의 청년 예술인이며, 참여 방법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참여신청서와 전시기획안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 예술인에게는 전문가 워크숍, 전시 공간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지원금 등이 지원되며, 청년 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전문가 심의를 통해 선정된 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 공무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 찾아가는 현장교육' 사업 선정으로 진행한 이날 교육에는 회계지출·결산 분야 담당자 및 신규직원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류건석 씨가 맡아 예산회계제도 일반,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지출 및 사례, 보조금 지출 일반,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사항, 회계감사 사례 등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관리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읽기를 통한 듣기·쓰기·말하기가 가능한 영어교육으로 기초학력 향상 기반을 마련하고자 올해 통합영어 학습법을 운영한다. 통합영어 학습법은 읽기를 통한 듣기, 쓰기, 말하기의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특허받은 학습법(특허권자 김성길)이다. 울산시교육청은 26일 다산홀에서 중등 영어교사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뛰는 인공지능(A.I.) 위에 나는 통합영어 학습법’을 주제로 직무연수를 했다. 울산지역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들에게 학습법에 대한 실습의 기회를 제공해 기초학력 향상 영어 수업의 새로운 기반을 제시하고자 연수를 마련하게 됐다.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통합영어 학습법을 모색하고자 실습 형태로 진행됐다. 1차 연수는 지난달 29일 통합영어 학습법의 개론에 대해 비대면(ZOOM)으로 진행됐다. 울산마이스터고에서 통합영어 학습법을 적용해 학생들에게 토익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 선생님은 “영어 수업 시간에 통합영어 학습 기반의 읽기 연습을 통해서 학생들이 영어 구조를 익혀 학습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영어학습 능력도 향상됐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다음달 2일까지 직업계고 학생의 지역기업 취업을 지원하고자 우수기업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린노알미늄(주), ㈜모터트로닉스 등 지역 우수기업 10곳이 참여한다. 이번 방문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흥미, 적성, 전공 직무와 연관된 다양한 지역기업을 체험한 후 취업 진로와 성장 경로에 따라 기업을 선택하고, 취업 시 현장 적응력 향상과 장기근속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업 안내, CEO·인사 담당자 특강, 현장 체험, 질의응답, MZ세대 또래 직장 선배와의 대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기업 10곳은 다음달 7~9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취업 박람회에서 면접을 통해 학생들을 채용할 계획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기업 현장 방문으로 취업 박람회 때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이 향후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울산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울산시, 유관기관과 함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천창수 울산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 교육감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소년체육대회 개회식에 앞서 26일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14개 시·도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각 시·도 교육청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감들은 대회기간(5월 27~30일) 각 지역을 대표해 체전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이 부담감을 떨쳐내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할 계획이다. 17년만에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미래 꿈나무들의 스포츠 축제로 36개 종목에 1만8,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울산 선수단은 32개 종목에 547명이 출전해 금메달 10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기를 치르며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서로의 꿈을 응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