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광역푸드뱅크(대표이사 김부유)기부식품 물류센터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단체장 등의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사업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및 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개소식 내빈으로는 국민의힘 세종시당 송아영 을구 위원장, 세종시시각장애인연합회 유성식 회장, 세종시장애인부모회 김재설 회장,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 김경철 회장,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윤용식 관장, 해뜨는집 김광용 이사장, 류철식 세종종합사회복지관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 중앙물류센터 김형철 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개소식에서는 물류센터 신설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노력을 기울인 윤진규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감사에게 감사패를, 윤형중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윤진규 감사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근무시 물류센터의 부재로 인해 기부물품 수용에 어려움을 겪던 세종광역푸드뱅크의 현실에 늘 안타까움을 느끼고 특히 기부물품 수용의 한계로 인해 이용자들은 폭넓은 물품을 제공 받지 못했다면서 협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6일 예산 금오초등학교 학생 13명과 지도교사 1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금오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의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학교 급식 남기지 않기’, ‘쓰레기 분리 배출을 실천하자’를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 1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관장 백운기)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특별기획전‘10+α: 열 개의 공간, 열한가지 생각(23.5.3.~8.27.)’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개관 10주년에 맞춰 과학자와 예술가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을 10개로 나눠 창의성을 발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전시는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엉뚱한 관찰’, ‘독특한 상상’, ‘단순한 추상’, ‘미묘한 분류’, ‘이상한 측정’, ‘신기한 패턴’, ‘유쾌한 놀이’, ‘아찔한 변형’, ‘빛나는 다빈치’, ‘응큼한 도서’라는 10개의 주제로 선보인다. ▲ ‘엉뚱한 관찰’에서는 시각 관찰에서 벗어나 여러 감각을 통해 관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독특한 상상’에서는 머릿속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존재하지 않는 형태의 모습을 상상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 ‘단순한 추상’에서는 복잡한 사물의 형태나 본질을 단순화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 ‘미묘한 분류은 스스로 분류기준을 정립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 ‘이상한 측정’은 신체를 이용하여 도형을 측정해보는 등의 과정을 통해 표준단위와 표준도구의 필요성을 느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동부사업소는 23일 지역사회 청렴문화 조성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하Go! 청렴하Day! 로드캠페인’을 실시했다.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에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부사업소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 및 안전의식 전파 ▸시민과 함께하는 3대 관행(갑질, 꼰대문화, 편의제공·수수)밟기 퍼포먼스 ▸청렴·안전커피 제공 등으로 시민들에게 안전과 청렴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공단의 의지를 전파했다. 이수열 동부사업소장은 “지역시민들과 청렴 및 안전의식에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전국 종합사격장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격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의체 구성과 업무협약 체결에는 대구국제사격장,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전라남도국제사격장, 전라북도종합사격장, 창원국제사격장, 청주종합사격장 의 6개 전국 종합사격장이 참여했다. 5월 22(월)~23일(화) 대구국제사격장에 모인 전국 6개 종합사격장은 협의체 활동의 일원으로 총기 입·출입 시스템 일원화 및 국내·외 대회 개최 시 소모품 절감 방안 등에 대한 협의와 전국 규모 사격대회 개최 매뉴얼 통일화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한 경쟁 관계보다는 협력과 상생의 파트너라는 인식의 전환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회유치 및 운영, 업무 노하우 공유, 시설관리 및 운영 시스템 통일 등 관광 사격 및 사격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종수 대구국제사격장 소장은 “각 사격장별 장점과 특색을 강화해 관광사격 활성화와 지속적인 국내·외 사격대회 개최 등 한국 사격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범어지하도상가 광장에서 ‘우리 가족 행복 플리마켓’ 행사가 개최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무료 체험행사와 볼거리 제공을 하고 시민들에게 지역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무료 체험부스 4개 팀과 판매부스 10개 팀이 참여해 인테리어용 가랜드 꾸미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수제 먹거리, 업사이클 제품, 수공예 상품 등을 판매한다. 공단은 소상공인과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플리마켓 운영비용을 지원하고 참가 기업과 예술인은 참가비 전액 및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해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플리마켓 참여자 모집은 사회적기업 ㈜아이나리에서 실시하며, 우리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시민작가, 소규모 사회적 기업, 예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공단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릴레이 개인전을 5월 30일(화)부터 개최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전시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조경재(사진) △이원(만화) △이민정(회화) △곽명희(회화, 설치) △신혜영(회화) △이가희(회화, 설치) 등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순차적으로 6주간 개인전을 가지며, 첫 번째로 조경재 작가(b.1986)가 참여한다. 조경재 작가의 전시 주제는 ‘8AM Street, Red dot’이다. 작가는 매일 아침 8시에 ‘달서구 월배로’ 일대를 출근하며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빨간 신호(Red dot)’를 떠올린다. 작가의 사진에서 ‘빨간 신호(Red dot)’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풍경에 인위적으로 첨부된 빨간 풍선의 이미지로 표현되는데, 이 빨간 풍선은 작가의 시선을 사로잡은 대상을 지시하는 장치이다. 또한, 카카오톡 앱의 읽지 않은 메시지를 표시하는 ‘레드닷’처럼 우리에게 무엇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구미술관은 2023 지역작가 연구의 일환으로 5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대구미술관 4, 5전시실에서 노중기 개인전을 개최한다. 대구미술관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미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작가를 연구·조명한다. 올해는 다채로운 시대의 변화상을 화폭에 담은 노중기 작가의 작품세계와 미술사적 의의를 살펴본다. 전시 ‘노중기’는 1970년대부터 근작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대표작 40여 점과 아카이브, 습작, 드로잉 등을 소개하여 오랫동안 지역 화단에 뿌리를 두고 성장한 중견작가의 창작활동을 통시적으로 조망한다. 또한 한국 현대미술사와 공시적인 관점의 연구를 병행해 지역작가 연구를 심층적으로 진행하고 그 성과를 아카이브 한다. 1953년 대구에서 출생한 노중기는 시대정신의 변화와 함께 개념미술에서 신구상 회화로, 추상표현주의적인 기법에서 팝아트의 이미지 회화로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추이를 구현하며, 지치지 않는 창조적 열정을 보여주는 작가이다. 1970년대 후반 지역의 실험적인 청년미술 그룹에 동참하며 한국화단의 진취적인 미술 운동에 합류한 작가는 실험적인 경향의 개념미술과 비구상 회화로 창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DAC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한국무용 ‘각자의 언어’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DAC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청년예술가에게는 젊음의 열기를 선보일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5월 DAC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척 프로젝트’의 한국무용을 무대에 올린다. 척 프로젝트는 ‘예술을 100% 이해하지 못하여 하는 ‘척’이라도 해보자.’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모든 무용수들이 창작자이며, 무용작품을 통하여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모든 단원들이 창작자가 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줄 예정이다. 척 프로젝트의 대표 안무자이자 무용수인 최재호는 ‘남녀의 언어방식이 어떻게 다를까’를 고민하며 이번 작품을 준비했다. 작품에서 포괄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다름을 표현했지만, 성별의 차이를 넘어서 개인의 다른 모습이 있음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사회가 되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내 의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 보건부 장관 등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수출 역량 강화를 중점목표로 추진 중인 케이메디허브는 세계최대시장인 미주지역으로의 진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진영 이사장은 23일(화)(현지시각) 코트라(도미니카공화국 지사) 및 주도미니카공화국 한국 대사관을 방문, 한국기업의 미주지역 진출 확대를 위한 현지 의료산업시장 환경을 검토하고 있다. 24일(수)에는 도미니카공화국 보건부 장관과 직접 면담을 갖고, 현지 제1의 의료공과대학인 INTECH 총장(홀리오 산체스)과 면담을 가졌다. 다니엘 리베라(Daniel Rivera) 도미니카공화국 보건부 장관은 당초 30분 예정돼있던 케이메디허브와의 면담을 한 시간 반 동안 연장하며 양국의 교류에 관심을 나타냈다. 보건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케이메디허브는 △첨복단지 입주기업 및 한국기업의 도미니카공화국 수출·진출에 대한 안정적 환경 제공 △ODA 사업 및 시카(SICA/중미통합체제), 까베이(CABEI) 기금을 활용한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