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이달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2주간 일본산 등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추가 품목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 품목으로는 식약처 통계에 따라 일본산 수입의존도가 높은 활가리비, 활참돔, 활멍게와 냉장명태(일본), 활뱀장어(중국, 모로코) 등이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표시 여부, 표시 방법의 위반 여부 등이다. 점검 중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지도하고, 거짓표시·미표시 등 위반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 1일부터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의무 수산물에 가리비, 멍게, 전복, 방어, 부세가 추가됨에 따라 구는 안내문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내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입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판매업체에서도 올바른 유통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에 주의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각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긴급복지 지원사업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긴급복지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고독사 및 생활고로 인한 빈곤 위기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위기가구를 상담하는 긴급복지 담당자들이 지침을 숙지하여 신속한 긴급복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후에는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 소속 마음 쉼터 상담사의 스트레스 해소법 강의 및 명상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 실무역량 강화로 빈곤 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인 2023년 5월 29일 월요일에 행주산성을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은 행주산성 휴관일이다. 하지만 오는 5월 29일이 공휴일이어서 그 다음 평일인 5월 30일에 휴관할 예정이다. 행주산성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다가오는 6월 5일부터 7월 28일까지 '60일 건강레벨업' 2기를 운영한다. '60일 건강레벨업'은 60세 이상 일산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60일 간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일산서구보건소 전문 운동 처방사와 함께 ▲순환운동 ▲상, 하체 근력운동 ▲야외공원에서 진행하는 유산소 운동 등을 8주간 주2회씩 총 16회 진행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1기 참여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2기를 운영한다. 올바른 운동 습관을 터득하고 활력을 되찾는 ‘건강레벨업’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시민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4월 고양시에 접수된 국민신문고 민원은 총 16,061건으로, 전월(15,543건) 대비 518건 증가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양시에 접수된 민원은 주정차 위반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고, 향동역 신설 요청 민원 역시 빈번하게 들어왔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향동지구와 덕은지구에 관한 민원이 많았고, 주차문제, 교통시설, 주거환경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접수된 국민신문고 민원의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민원처리결과의 시민 만족도는 51.9%로, 전월 대비 4.4% 향상됐다. 올해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시민 만족도는 1월 51.5%, 2월 42.4%, 3월 47.5%로 향상 추세에 있으며, 4월에는 전월보다 많은 양의 민원을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편, 유기한민원은 51,969건 접수되어 전월(62,004건) 대비 10,035건(16%) 감소했다. 3월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의 신학기 시작으로 보육료 및 양육수당의 변경 신청 민원과 일상적으로 자주 쓰이는 증명 발급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4일 ‘고양시 민원콜센터 장애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콜센터 주요 정보시스템의 장애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전체 구성원의 긴급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장애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긴급 대응 매뉴얼에 따른 임무현황 확인, 장애 유형별 민원 상담 진행 방법 숙지 및 훈련, 정보시스템 장애원인 파악, 장애처리, 서비스 복구, 정상화, 모니터링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스템 장애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기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일자리 지원 정보를 한 권에 담은 ‘2023 고양시 일자리 지원 종합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 지원 종합 안내서’는 올해로 발간 두 번째를 맞는다. 공공 일자리 사업, 취업 교육 프로그램, 재정 지원 사업 등 고양시의 일자리 지원 정책이 한 권에 담겨 시민이 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는 각 부서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청년 ▲여성 ▲장애인 ▲중장년 ▲노인 등 대상자별로 나누어 계층에 따라 필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취업 ▲일자리 ▲교육 ▲재정 등 지원 사항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 시는 안내서를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및 거점 일자리 상담창구에 비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발간이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양특례시의 일자리 환경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5일 원마운트에서 열린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하는‘한마음 체육대회’에 동참하여 기업인들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이날 관내 기업인,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의회, 유관기관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를 비롯해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되어 혹독한 시기를 겪은 기업·경제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서 공 굴리기, OX퀴즈, 신발 멀리 던지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고양시는 이날 기업들을 위한 맞춤 지원 시책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농협 고양지부, 기술보증 등 유관기관과 함께 상담부스를 운영해 기업을 상대로 1:1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아울러 ▲관내 산학연이 보유하는 연구자원을 활용해 기업을 지원하는 ‘기술닥터’ 사업 안내 ▲지원시책 평가 ▲기업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이상헌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 회장은 “5월을 맞아 관내 기업·경제인이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우리 기업·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단합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 것”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2023년 열린시정 단체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선8기의 핵심정책과 현안을 단체와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경제자유구역 지정,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추진,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광역교통 확충,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 고양시 핵심정책을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단체 측의 건의사항과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는 신청사 이전 시 구청사 활용방안, 여름철 하천 범람에 대한 대책, 국민운동 단체장에 대한 의전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단체 참여자는 “단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시장님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고양시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정에 적극 협조해주는 한국자유총연맹과 바르게살기운동 단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공공교통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사업비 436억원을 투입해 19,067㎡ 면적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원당버스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2026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8일 원당버스공영차고지가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안 입지대상시설로 승인됐다고 전했다. 시는 다음 달 보상계획공고를 시작해 연내 토지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국토부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승인으로 원당구도심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계획이 구체화되면 원당공영차고지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는 버스 기·종점 및 지하철과 연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이 완료되면 원당구도심은 대중교통 수요를 반영한 역세권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시가 이번 승인을 원당구도심 개발의 신호탄으로 보고 기대하는 이유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광역교통시설을 확충하고 운전종사자의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