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과 25일, 권선구청 옆 대부둑공원 및 근린공원에서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놀면 뭐하개?’를 개최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관내 거주하는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반려견 사회화와 산책교육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 회차당 10팀을 모집하여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소재 반려견 전문아카데미 ‘오십케이’의 김태우 센터장이 지도에 나서 반려견 행동교정을 교육하고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문화교실 참여자는 “공공기관에서 무료로 주최하는 행사를 통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고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권선구에서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공존하는 환경을 위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앞장서고자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인권경영 실천의지 확산 및 인권경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2023년 인권경영헌장 선언식』을 5월 26일 속초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권경영헌장 선언으로 ESG경영 실천 및 지속가능 경영 고도화를 통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인권경영 선도를 위하여 진행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헌장의 주요내용으로는 인권에 대한 국제기준 및 규범 준수, 이해관계자 인권경영 실천 지원, 인권점검 실천의무 이행, 인권침해 행위 금지, 지역주민 상생협력 등이다 김태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방공기업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인권경영 선도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속초시시시설관리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에 선제적인 대응과 피해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피해 지원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26일 시정브리핑에서 “대전시는 다가구주택*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지역으로 이로 인한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별법 발효와 더불어 전문성 확보와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전세사기 대응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담팀(TF)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과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통과 즉시 전세사기 피해지원 업무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가동하고자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시주택국 토지정보과내 실무팀 8명으로 구성되며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받아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피해자들은 전세사기 피해를 당하여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생계가 어려워도 긴급 주거나 법률 상담 등의 지원을 적기에 받기가 어려웠다. 시는 전담팀을 통해 피해자 기초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들어가며 ▲피해사실 조사에 필요한 대책,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매입 대책, ▲전세사기 피해자의 긴급주거와 법률 상담,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성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 25명이 26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김선임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회의가 진행되는 과정에 관한 영상을 시청한 후 발언대와 의원석 등의 주요 시설물에 대해 배우고 실제 회의 상황을 체험했다. 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김선임 의원은 “성남시의회에 방문해주신 학생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오늘 견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학생들이 살고 있는 성남시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성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 견학을 비롯하여 성남시 관내 초등학교 여러 곳의 견학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린의정’의 일환으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다. 홍보관 단체견학을 원하는 경우, 성남시의회 홍보관에 방문·전화 상담을 통해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성남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GH 윤리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윤리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새롭게 수립한 윤리경영 비전은 ‘공정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GH 청렴가치’로, GH는 이 비전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윤리경영 환경조성, △열린소통과 인권 침해사고 무관용, △내부통제를 통한 청렴도 상위권 도약이라는 세부 과제를 이행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윤리경영 비전 선포를 통해 조직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 등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도전 청렴골든벨’도 진행했다. [뉴스출처 : GH]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5일 공사 본사에서 역북 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합동훈련 및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사고 대비를 위해 화재, 지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총 50분 동안 진행됐으며 소화, 화재 통보, 피난, 응급처치 교육, 상황 발생 시 대응 모의 훈련, 지진 대응 요령 교육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여러 교육이 진행됐다. 최찬용 사장은 “공사는 자위소방대를 구성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재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노력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 및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용인도시공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7일부터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란 주말과 방학 중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돌봄과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 형태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지난 4월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관내 비영리기관(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공모를 하여, 5월에 총 5개 기관을 선정하고 약정을 체결했다. 광주하남 전체 140여명이 참석했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에는 광주·하남 관내 초·중·고 학생 140여명이 참여하며 이번에 선정된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광주시체육회,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풀집공예박물관, 하남프렌즈 등 5개 기관에서는 3D프린터 레이싱카 만들기, 자율주행 AI코딩 등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과후학교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안산시의회와 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2023 안산청소년의회’가 최근 의원 위촉과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시의회는 지난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청소년의원 위촉식에서 지역 고등학생 5명과 중학생 15명, 초등학생 6명 등 총 26명이 청소년의원으로 위촉됐으며, 곧이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청소년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1명과 부의장 3명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앞서 지난 4월 교육지원청이 선발한 청소년의원들뿐만 아니라 의회 송바우나 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최찬규 설호영 김유숙 의원, 교육지원청 김영리 국장 등도 참석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 자리에서 “안산청소년의회는 다른 지역에서도 귀감으로 삼을 만큼 수준 높은 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다”면서 “민주적 의사결정을 체험하는 안산청소년의회 활동이 민주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에 밑거름이 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첫 일정을 소화한 청소년의원들은 올해 말까지 민주시민교육 사례 공유와 안건 발굴, 국회 견학, 발굴 안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주군보건소와 남부통합보건지소가 26일부터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의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관절 건강 향상에 기여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기공체조, 기혈순환 운동, 심신이완에 좋은 단전호흡 및 뇌호흡 등으로 구성됐다. 울주군보건소는 각 권역별로 경로당 5개소를 선정해 ‘어르신 기공체조교실’을 진행한다. 국학기공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경로당 1개소당 주 1회 방문하며, 총 1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부통합보건지소는 남부권 경로당 2개소를 선정해 독거노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골관절 질환 예방을 위한 기공체조교실’을 마련한다. 국학기공연합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매주 1회 15회차로 6대 관절 풀어주기, 순환체조, 12 경락체조, 웃음 기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어르신 기공체조교실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두서면 인보리 소재 곤충농장 모드니애농원(대표 이경훈)이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실습교육장(WPL)’에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실습교육장은 선도 농업인이 품목별 전문기술과 핵심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하는 교육으로, 청년농업인, 후발농업인 등이 선진 영농기술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울주군 모드니애농원은 2016년부터 두서면 인보리에서 갈색거저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식용곤충을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모드니애는 총 4차에 걸친 선정심사를 거쳐 지난 22일 현장실습교육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아 식용곤충 사육에 관심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실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모드니애농원의 현장실습교육장 지정을 통해 울주군 곤충산업의 미래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을 발전시키고,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변화와 곤충산업 분야의 전문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에는 식용곤충 10종이 식품 원료로 등록돼 대체 단백질과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사료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