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5월 23일‘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보육교직원들의 근무시간을 고려한 계획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분리하여 진행됐으며, 대한인명구조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위급상황 시 행동요령 △응급처치의 중요성 및 필요성 △심폐 소생술(성인, 어린이, 영유아) △자동심장충격기(AED) △하임리히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후 센터는 6월 20일, 6월 27일, 9월 12월, 9월 19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네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실제 응급상황 시 대처 역량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보육의 질적 향상 및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육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우수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자 ‘제2회 수원특례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본 정책제안대회는‘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수원특례시 실현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모하며, 지난 20일 설명회 및 전문교육을 운영하여 정책제안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안서 접수는 5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하며, 접수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예선서류심사 ▴본선진출팀(8팀) 선발 ▴정책제안 워크숍 ▴본선대회(PT 발표)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최우수정책을 가릴 본선 대회는 7월 22일 운영한다. 현장 PT 발표에 따른 전문심사위원 평가 및 청중평가단의 심사로 최우수정책이 결정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5팀을 선정하여 상장과 시상금(총 160만원)을 수여한다. 수원시 거주 또는 소재하는 학교에 재학 중인 9~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팀(2~6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접수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청년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5월 24일 서울시교육청 11층강당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라이브(청렴교육)’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청렴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불공정 갑질 관행 근절을 통한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포함하여 본청 고위공직자(본청 실·국장, 과장) 등 직원 700여명이 현장 및 시청각 교육으로 참여하고, 유튜브 중계를 통해 33개 고등학교 교직원 1,500여명이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한다. 청렴라이브는 공직자가 청렴을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공연형 청렴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감 및 간부공무원의 청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교육감의 갑질근절 특강 ▲청렴연극 ▲청렴팝페라 ▲청렴감동 영상 등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청렴 결의대회는 격파 송판에 새겨진 부패 문구(▲갑질 ▲부정청탁 ▲음주운전 ▲부당지시 ▲운동부 비리 ▲금품수수)를 교육감 및 간부공무원(본청 실·국장)이 격파함으로 취약분야를 개선하겠다는 강력한 청렴 의지와 결의를 표현한다. 청렴 결의대회에 이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무원행동강령 행위기준 ▲갑질의 개념과 금지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새들을 주제로 한 교육체험특별전 《산새들새》를 오는 9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현재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새들을 주제로,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한 자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새들의 정보를 확인하고 체험하는 실내프로그램과 먹이대 및 탐조체험 등으로 이루어진 실외프로그램을 구성됐다. 실내프로그램에서는 새들의 생태특징을 살린 일러스트 이미지와 과거에 수집된 박제유물 등을 통해 실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새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새들의 노래 소리를 듣기도 하고, 다양한 새들을 그려보는 체험 코너를 만날 수 있다. 실외프로그램은 전곡선사박물관 주변의 먹이대를 통해 직접 새들의 먹이를 준비할 수 있으며, 박물관이 준비한 별도의 탐조키트를 대여하여 직접 새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탐조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생태원 및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국립에서 민간에 이르는 다양한 생태전문기관과 협력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김미숙 회장, 군포3) 소속 의원들이 23일 군포시에 위치한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 등과 정담회를 갖고 점심식사를 돕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 회장 김미숙(군포3)의원, 사무총장 신미숙(화성4) 의원을 비롯하여 이은주(화성7), 박옥분(수원2), 고은정(고양10), 조미자(남양주3), 이병숙(수원12), 김동희(부천6), 이자형(비례), 황세주(비례), 이채명(안양6), 김옥순(비례)의원, 양지의집 이사장,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부모회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003년에 설립된 ‘양지의집’은 중증장애인시설로서 1급, 2급 중증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돕고 교육과 재활, 문화 활동 등이 이뤄지는 공간이며 현재 31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신미숙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양지의집’ 운영현황을 듣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장애인시설 이용자부모회 대표는 최근 발의된 ‘경기도 장애인 탈시설 지원 조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의원들에게 전했다. 시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5월 23일 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실에서 초등보육전담사 임금유형 전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윤정 의원을 비롯하여 초등보육전담사 선생님 6명과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초등보육전담사 선생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금유형 전환가능성에 관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안산 정재초등학교 정순자 선생님은 “돌봄에 관한 정책은 해마다 변경되고 있으며, 정책이 바뀔 때마다 학교 내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보육전담사들의 근무조건은 매년 달라지는 상황인데 그에 맞는 처우는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퇴보되고 있다”고 초등보육전담사의 실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022년부터 담당 교사제 폐지로 인해 담당 교사가 맡았던 행정업무를 초등보육전담사가 맡아서 하고 있고, 경기도 내에도 이미 1유형에 상응하는 급여를 받는 전담사도 있으며 서울시 초등보육전담사들은 1유형의 임금을 받고 있다” 면서 “자격을 갖춘 사서, 영양사, 전문상담사 등의 임금유형이 1유형인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초등보육전담사의 임금유형은 2유형이다. 유치원방과후전담사까지 1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유아교육 정책 이해도 제고와 원활한 행정업무 추진을 돕기 위해 25일부터 이틀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유아교육 행정업무담당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업무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아교육 정책 안내 ▲유치원 교육과정의 이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재무회계 실무 ▲모둠별 토의 및 발표 등 강의와 참여 형태로 이뤄진다. 특히 신규․저경력 유치원 업무담당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교육청 실무담당자가 분야별로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별 유치원 지도점검 및 주요 민원 사례 등을 공유해 업무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운영으로 유아교육 정책 공유와 업무담당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도내 유치원 현장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노수자 유아교육과장은 “유아교육은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첫 단계”라며 “이번 연수로 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원장 김형태)이 가산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교육원협력형 학생주도미래학교’1기를 운영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생주도미래학교는 북부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장과 연계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 등을 신장시키고자 3박 4일간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는 환경운동 실천가’를 주제로 ▲학생주도프로젝트 ▲지역체험 활동(서울숲 탐방 및 스마트팜 체험) ▲공동체 활동(글램핑체험 및 환경페스티벌 참여) 등이다. 김형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장은 “가산초를 시작으로 8교가 교육원에 입소해 운영될 예정”이라며 “학교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학생주도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주도성과 미래교육 역량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은 올해 1월부터 ‘학생주도프로젝트 교장연수(20시간)’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실천가직무연수(40시간)’등을 운영해 미래지향적 수업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천만원, 포상금 400만원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05년부터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평가하는 재난관리평가를 실시, 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평가는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총 5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북구는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등 대비와 대응, 복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 중 북구를 포함해 66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대응체계로 주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 직원 50여명은 제28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24일 도청과 가까운 안동, 예천 지역의 관광지를 찾아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제27차 UN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면서 각국에 환경보전행사 실시를 권고했고, 우리나라는 1996년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 5개 부서 50여명은 도청 인근 안동과 예천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인 예천 회룡포, 삼강주막, 곤충생태원, 용문사를 비롯해 안동 호민지에서 쓰레기 줍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일회용품 분리수거와 산불예방 등 홍보전단, 리플렛을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며 깨끗한 환경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지구의 날을 맞아 경북도청 신도시와 인근 송평천에 대한 대청결 운동을 시작으로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은 환경오염 예방과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환경정화 동아리 활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