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관내 대규모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했다. 광명시는 23일 오후 대형건축공사 21개 현장 83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등 관내 곳곳에서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타 지역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 안전과 공사현장 사고 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박준배 사업지원실장이 강사로 나서 건설안전 정책동향,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실무, 건설현장 사고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교육에서 “시민 안전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최근 다른 지역 여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만큼, 관내 공사 현장을 포함한 주변 안전대책을 세밀하고 폭넓게 추진해 주민들이 불안하고 불편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공사 현장에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며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앞선 12일 관내 대형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23일 온양읍 일동미라주 아파트에서 남부권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홍보관은 지역주민에게 건강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지소는 일동미라주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각 영역별(금연, 절주, 심뇌혈관, 영양, 구강, 신체활동, 치매, 결핵)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또 혈압 측정, 체성분 검사, 알코올 패치 검사 등 다양한 건강 상태 측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생활터에 직접 찾아가는 체험·홍보관 운영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에 소홀할 수 있는 지역주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겠다”며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아파트 홍보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세곤)가 23일 이손요양병원과 지역사회 보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상호간의 우호 증진과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의료복지 발전을 위해 서로 협조할 계획이다. 의료사각지대 발굴과 전문적인 서비스 연계 등에 함께 협력한다. 오세곤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복지 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지역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의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장 증진과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로,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과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23일 2층 대강당에서 지역 노인의료복지시설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 파트너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가 구강관리가 어려운 노인복지시설 입소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종사자 및 방문인력에게 어르신 구강관리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파트너즈로 양성하고, 어르신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제공한다. 참여기관은 노인요양시설 5개소·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2개소·주야간보호센터 4곳 등 총 11개소다. 교육은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구강건강과 전신질환 △올바른 틀니관리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법 △구강건조증 증상 및 관리법 △ 구강스폰지를 이용한 거동 불편 대상자 구강위생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조은진 울주군보건소장은 “노년층의 구강건강은 전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며 “지속적인 관리로 구강질환을 예방해 어르신의 구강건강을 지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7월 말 준공 예정인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주민에게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건립공사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설명회에는 웅촌면 주민협의체 위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분한 주차 공간과 주민 휴게공간 확보 △고령층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및 강좌 구성 △공유주방 활용 여부 △일자리 관련 각종 건의사항 등이 제안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주민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반영하고, 타 시·군의 우수 선진정책 벤치마킹 등을 실시해 효율적인 센터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책임감 있는 센터 운영으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웅촌면 곡천리 67-11번지 일대 건립 중인 창업·일자리 센터는 연면적 3천㎡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시설로는 △지하 1층 주차장, 공용공간 △1층 카페 및 커뮤니티 공간 △2층 사무실, 공유주방 △3층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4~5층 운영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5월 23일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생산력 향상을 통한 동구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전복종자를 방어동, 일산동, 주전동 해역에 방류했다. 시비와 구비를 포함하여 9천만원 예산으로 전복종자 11만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전복종자는 각장 3.5㎝이상의 종자로 국립수산품질관리원의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량 품종이다. 전복 종자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류 전 해당 해역에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 제거작업을 실시했으며, 방류 후에도 종자 포획금지 등 지속적으로 자원을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오전 방류현장을 찾아 지역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향후 6월 중 3천만원의 예산으로 해삼종자도 방류할 계획이며 지역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 수산물인 전복, 해삼을 방류함으로써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지난 5월 20일 ‘세계인의 날’에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에 참가해 여름 시즌을 앞둔 울산 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콘텐츠를 알렸다. 부산세계시민축제는 대사관, 총영사관, 문화원 등 주한 외국공관을 비롯한 부산지역의 외국인 커뮤니티, 유관기관 등이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문화와 공연을 소개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동구는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의 회원도시와 함께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홍보영상 상영, 동구 관광지도, 스탬프 투어 팜플렛 등을 제공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일산해수욕장 등 동구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공식 관광 인스타그램인 ‘동구아일랜드’의 팔로우 이벤트, ‘걸어서 울산 동구속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관광 콘텐츠 등을 안내했다. 또 다가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울산공업축제와 특히 6월 4일 저녁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바다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울산불꽃축제’, 일산해수욕장 SUP 체험교실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동구 관광에 대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내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5월 23일 상진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진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식품 섭취주의 △ 학교·학원가 주변 무료 제공 부정불량식품 섭취 주의 △ 식중독 3대 예방 수칙 등에 관한 내용을 홍보하고,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22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81개소에 대하여 위생상태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어린이는 성장, 발달에 맞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유지해 올바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와 그린스튜디오(대표 손형석)가 23일 오후 2시 그린스튜디오에서 ‘드림스타트 부모·가족 프로그램 연계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던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그린스튜디오는 5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드림스타트 가족 16가구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예정이다. 또 가족사진 액자·앨범 제작 및 재료비 등을 일부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가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 240여 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족 관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와 청남나눔봉사회(회장 이호진), 365디지털 치과의원(병원장 길상춘), 좋은의사들 안과병원(병원장 조재학)이 23일 오전 11시 365디지털 치과의원에서 취약계층 안과·치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위원장 이호진)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구는 의료 지원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을 발굴해 연계할 예정이다. 365디지털 치과의원과 좋은의사들 안과병원은 오는 6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과·치과 검진 및 치료 등을 실시하고 병원비의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청남나눔봉사회 역시 병원비의 일부를 후원하고, 지속적으로 사례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워 제때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들의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