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건강한 걷기운동의 일환으로 22일, 23일 양일간 수타사 농촌테마파크에서 『함께해요 건강걷기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걷기교육은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 방법 △ 개인 맞춤형 바른 걷기 △관절에 부담을 줄여주는 노르딕 워킹 등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실습위주의 교육을 총 6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히 노르딕 스틱 걷기는 척추를 바르게 하고 자세교정 효과가 있으며 관절의 부담을 줄여줘 노인 걷기 운동에 효과적이다. 이미성 건강증진과장은 “걷기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걷기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5월 22일~23일 양일간 여항산문화센터 및 함안군 일원에서 2023년 신규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이번에 재개된 워크숍은 2022년~2023년 임용된 신규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의 기본소양을 높이고 함안군 명소 탐방을 통한 군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첫날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인사담당의 ‘함안군 조직 및 인사시스템’, 예산담당의 ‘예산 편성 및 집행과정’, 민원행정담당의 ‘민원응대 친절교육’, 공무원단체담당의 ‘공무원 후생복지 및 공문서 작성 교육’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제291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을 방문해 각종 의안처리 과정을 직접 방청함으로써 의회민주주의를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성산산성, 무진정, 말이산 고분군, 고려동, 악양생태공원 등 군 주요 관광지 및 유적지 방문과 관광체험을 통해 말이산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군의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워크숍에 직접 참석해 신규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창녕군은 23일 창녕군사회복지타운 다목적실에서 2023년 가정위탁세대 찾아가는 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위탁이란 아동의 보호자가 없거나 아동이 보호자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 범죄 전력이 없고 아동복지법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하는 것이다. 군에서는 22명의 아동이 16세대의 위탁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다.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관련 법에 따라 가정위탁에 참여하는 위탁부모라면 매년 5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위탁아동과의 의사소통, 좋은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위탁부모의 역량강화를 통해 아동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양육환경을 제공하고 아동의 자립 준비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의 길을 선택해 주신 위탁부모에게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제59년차 경기도영농학생축제’(2023 FFK 이천대회)에 참석한 양평고등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를 찾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영농학생(FFK:Future Farmers of Korea) 축제는 농촌 및 농업 환경 보전과 미래 식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학생의 직업․진로 역량 개발과 더 나은 농생명산업 교육 모델 발굴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양평고등학교는 농식품조리(은상 1명), 식물자원(은상 4명), 조경·산림자원(은상 1명) 분야에서 입상해 양평군 직업교육의 위상을 널리 드높였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경기도영농학생축제에 참여한 학생 모두가 우리나라 미래 농생명산업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라며, “그 길에 동행하고 있는 지도교사를 비롯한 직업계고의 모든 교육공동체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5개 분야 21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종목별 상위 입상자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에서 개최하는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양평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는 ‘굿바이 코로나’로 주요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관람객이 한층 더 전시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슨트(전시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재개 및 확대한다. 백남준아트센터 전시해설은 관람객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단체 도슨트 1일 4회, 상시 도슨트 주중 1일 1회와 주말 1일 3회로 다양하게 운영하며 별도 사전 예약 시 영어 도슨트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단체 도슨트 투어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며 관람객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단체까지 연령별 눈높이 맞춤으로 제공된 전시해설과 함께 전시와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단체 도슨트는 백남준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소 일주일 전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말 상시 도슨트가 1일 3회로 확대 운영되며 관람객은 원하는 시간대에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참여로 전시해설을 즐길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 전시해설은 전문 교육과정을 거쳐 선발된 도슨트가 진행한다. 백남준과 현대미술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수년 동안 자발적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관내 청소년교육의회와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학생 연합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학생 연합 리더십 캠프’에서는 교육장과 함께하는 소통 정담회 시간을 통해 교육 주체인 학생들의 생각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학생의 눈높이에서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와 학생들의 리더십을 신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진행했다. 동두천·양주 청소년교육의회 의장 김명선 학생은 “우리가 사는 지역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이곳까지 함께 와서 격려해주신 교육장님께도 감사하다”고 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학생 연합 리더십 캠프는 동두천·양주 학생들의 리더 역량을 함양하고, 교육 주체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리더십 역량을 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학교 자치의 핵심 동력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지난 22일 오전 의원휴게실에서 '임현숙 의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교육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강철 동두천여중학교장, 최명영 신흥중학교장, 이상의 한빛누리중학교장과 학부모 10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임현숙 의원과 참석자들은 동두천 중·고교생들의 자기 계발과 진로 결정 등 교육 현안을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주로 논의된 사항은 청소년 교육 관련 인프라 확충, 진로 체험 기회 확대 방안, 방과 후 프로그램의 학교 주도 활성화 방안 등이다. 임현숙 의원은 “청소년 교육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진 학부모님들과 학교장님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우리 동두천의 아이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더 자유롭고 멋지게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학부모님·선생님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동두천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올해 7월 만경강 살리기 기본구상 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전라북도는 그간 발굴한 사업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만경강 살리기 기본구상 용역은 ’21년 8월 환경부와 체결한 협약의 후속조치로 전라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다만, 완주군 등 여러기관에서도 만경강 관련 용역들을 추진하거나 계획하고 있어 도는 향후 혼란이 없도록 협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대표적인 만경강 관련 용역 사례로, ▲전북도에서는 만경강과 주변지역의 환경,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연계방안 마련을 위해 '만경강 살리기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용역을 수행 중이다. ’22년 4월부터 시작한 용역은 ’23년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지방환경청에서는 홍수량 산정 등을 통한 이수, 치수, 환경관리를 위해 '만경강 하천기본계획 수립'용역을 ’23년 1월부터 ’25년까지 추진한다. ▲완주군은 ’22년 만경강이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만경강 통합하천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23년 5월부터 ’24년 4월까지 수행한다. 가장 먼저 용역이 완료되는 전북도는 그간 만경강 유역 5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북도는 23일 도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도 협업부서와 시·군 및 유관기관이 함께 재난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협업부서와 전북경찰청, 육군 제35보병사단, 전주기상지청, 전북지방환경청,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도내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14개 시군도 영상회의를 통해 함께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각 기관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 비상발령시 신속한 응소를 통한 재난대책본부 구성, 재난발생시 기관별 인력·장비 지원 등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내실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대형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기관간 소통과 협조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안전전북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에 힘쓸 것을 합의했다. 허전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간담회가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각 기관들이 전라북도 자연재난 대응의 원팀으로 뭉쳐 빈틈없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사회 전반에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함으로써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26일 경찰청에서 시작했다. 캠페인은 인증사진 촬영 후 이를 SNS에 올리면서 다음 동참할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19일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지목받은 하윤수 교육감은 ‘NO EXIT, 출구 없는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최창욱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을 지목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청소년이 마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마약이 발붙일 수 없도록 적극적인 마약류 예방 교육 등 추진 중인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