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이 참석한 가운데‘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6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요약(안) △ 울진군 청년 통합플랫폼(홈페이지) 구축(안) △ 굴미봉 주변 관광 포토존 조성(안) △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 피해 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등에 대하여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정책홍보관은 본인 업무와 더불어 군정 전반에 대하여 계획에서부터 검토, 실천까지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선배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간에 이루어지는 멘토-멘티 관계는 공직자의 임무, 공직 윤리 등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가 명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직원 30여명은 6월 2일 봉화군 물야면에 위치한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청직원들은 농가 주인에게 사과 적과 요령을 배워 다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어려움에 힘을 보태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 김○○씨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봉화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사과 적과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어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여를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우리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하고 번영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회장 송수영)는 5일 국가유공자 30가구에 점심 식사 대접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정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서정동 방위협의회 송수영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협의회 위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나눔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평택북부축구연합회, ㈜리빌리티 등 후원을 받아 생필품 꾸러미를 알차게 준비했다. 한편 서정동 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하여 나눔행사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최근 발생한 슈퍼 엘니뇨 현상 및 이상 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평택시 서탄면 이장협의회(회장 이기성)와 자율방재단은 지난 2일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 정비를 진행했다. 서탄면 이장협의회는 도로변 쓰레기와 겨우내 퇴적물이 빗물받이를 막아 원활한 배수를 방해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이에 2022년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했던 구간을 중심으로 퇴적물이 부패하여 발생하는 악취 관련 민원 지역 등을 선정하여 정비를 진행했다. 이기성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호우 예방 배수로 정비활동에 선뜻 참여하신 이장님들과 서탄면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장들이 먼저 호우 피해 예방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활동에 참여하신 이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도 호우 예보 시 내 집, 내 점포 앞 빗물받이 주변을 정리해 배수시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비 작업에 함께한 서탄면 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서탄면 주요 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란)는 5일, 6월 제2차 정기회의를 갖고 충주시 연수동의 선진지 견학을 준비했다. 오는 7일에 예정된 충주시 연수동의 우리면 선진지 견학을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진위 맞춤형 ‘이동마트’ 사업 및 LG이노텍과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 등 협의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정란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특색에 맞춘 특화사업인 ‘이동마트’와 진위면의 민관협력 사업 사례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먼 곳에서 우리 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견학오는 충주시 연수동을 위해 복지 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신 진위면 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우리 면이 선진지로 발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충주시 연수동 협의체에 우리 면의 다양한 사업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복지 욕구를 풀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협의체 활동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더행복나눔(이사장 박운주)은 지난달 31일,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100만원 상당의 떡을 전달했다. 사회적협동조합더행복나눔은 복리증진과 상부상조 및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 중이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직업훈련 및 일자리를 제공하며 평택쌀을 직접 도정하여 판매하는 수익금으로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떡은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접 도정한 쌀로 떡을 만들어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했다. 사회적협동조합더행복나눔 박운주 이사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있는 곳에서 최대한 베풀 수 있는 나눔으로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솔선수범 나눔에 함께 해주신 사회적협동조합더행복나눔과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떡을 받은 이웃분들이 큰 행복을 얻었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6월 1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6일까지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먼저 지난 6월 2일 시 집행부의 여러 현안에 대하여 11명의 의원들이 시정 질의를 했다. 시정 질의는 시정 전반 또는 시정의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집행부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의 한부분이다. 이번 시정 질의 답변 중 일부 사안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사실과 다른 허위 왜곡이 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에서는 의원이 정당한 절차에 의하여 적법한 질의를 한 사항에 대하여 허위사실이라고 전제하며 칼을 빼들고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표현과 입장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 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시의회는 시민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대립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앞으로 고양특례시의회는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고양시가 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안산시 소재 풍도와 육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증회운항 비용을 지원하고자 '경기도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여객선 요금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일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도서지역 주민의 유일한 이동수단은 여객선 및 도선의 제한된 운항에 따른 열악한 어촌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도지사 및 도서지역 관할 시장·군수의 요청으로 여객선 또는 도선의 사업자가 횟수를 늘려 운항함에 발생하는 증회운항 비용에 대하여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안산시 풍도와 육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서해누리호는 인천항에서 출발하여 대부도 방아머리항, 풍도·육도를 왕복하는 노선으로 1일 1회만 운항하고 있어 관광객 유치는 물론 도서지역 주민의 육지 왕래에 제약이 되고 있다. 2020년부터 풍도와 육도 주민들은 여객선 증회운항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로 2021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풍도·육도를 다시 거쳐 대부도 방아머리항, 인천항으로 귀항하는 노선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관광객 이용 증가와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여건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증명하기도 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지난 6월 2일 오후 2시,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는 경남농민단체가 공동주최한 농정예산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도의 농업 예산에 대한 이해를 깊이있게 하고, 다른 지역의 농업 예산 및 성공적인 사업 사례를 통해 경상남도의 농업 공공성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도의원 류경완(민주, 남해)을 비롯하여, 경남연구원 이문호 연구위원, 농업농민정책연구소 이수미 부소장, 전여농경남연합 한승아 정책위원장, 전국양파생산자협회 강선희 대표, 경남친환경농업협회 김형석 수석부회장, 전농부산경남연맹 강순중 정책위원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류 의원은 자신의 발언에서 경남도의 농가소득과 농업 예산 비중이 전국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류 의원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경남도의 농업농촌 예산을 확대하고, 그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실효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민과 행정 간의 대립 구조를 깨야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농민단체는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제시하고, 행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환경 유공 표창의 영예를 얻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이제 개개인의 먹거리와 경제문제에까지 직면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누구도 예외됨이 없이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실천에 조속히 동참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