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남도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창원시 등 3개 권역(5/30 창원상공회의소, 5/31 김해상공회의소, 6/1 진주시청)에서 기업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정 지방세법에 대한 도내 기업체의 이해를 돕고, 납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기업의 재무․회계담당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체 외에도 공인중개사 등 관련 산업 종사자도 다수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개정 지방세법 주요내용과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요령 ▲납세자 구제제도 안내 ▲지방세 관련 다양한 판례 및 사례 등 기업체가 알아야 할 각종 지방세 정보에 대해 경남도청 실무자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지방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업체의 납세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양산시 A기업 관계자는 “최근 공장 증설과정에서 발생한 취득세 신고납부에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에서 직접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에서 이런 기회를 많이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심상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남도는 2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및 특정 성별영향평가 연구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성별영향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법령·계획·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위원회에는 경상남도 성별영향평가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경상남도 성평등 목표와 성평등지수와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성인지 관점 반영이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73개 사업을 선정했고,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했다. 분야별로는 ▲일자리 사업 22개 ▲4차 산업혁명 사업 2개 ▲청년지원사업 16개▲안전사업 6개 ▲성평등 목표 및 성평등지수 관련 24개 ▲2022년 신규사업 3개 사업이 선정됐고, 73개 사업 중 7개의 도지사 공약사업이 포함됐다. 경남도는 위원회에서 확정된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사업별 1:1 컨설팅을 거쳐 8월까지 성별영향평가를 완료, 12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서울시는 “민선 8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6월 2일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박경환 언론담당관 △강석 예산담당관 △신대현 일자리정책과장 △이승석 도로계획과장 △김용학 도시계획과장 등 5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7.1.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일자리, 도로, 도시계획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부서와 언론, 예산 등 원활한 시책 추진을 뒷받침 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일 남양주시 1층 로비에서 열린‘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제막식은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부의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부위원장, 남양주시장, 기부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제막식, 명예의 전당 기부 시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택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특별한 메세지를 통해 이 자리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신 기부자분들의 헌신과 정성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하는 문화가 더욱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명예의 전당 조성을 계기로 우리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남양주시청 1층 로비에 디지털 월 형태로 마련됐으며,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키오스크 및 단말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정액 기부와 자율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남양주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명시 일직동 관내 경로당과 양지마을 마을자치회가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일직동 8개 경로당에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이어졌다. 경로당별로 어르신들은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하고 폐박스를 이용해 만든 탄소중립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졌다. 또한, 양지마을 마을자치회는 6월 2일 마을주민들과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줍킹 활동을 함께하며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줍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마을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직동에 탄소중립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직동은 동 유관 단체를 시작으로 이번 경로당과 마을자치회에 이르기까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마을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가 ‘광명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로 2020년에 ‘일상 속 실천과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명’을 비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 조성 ▲사람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녹색도시 ▲공유와 상생으로 경제 활성화 ▲시민이 존중받는 평등도시 ▲시민과 행정의 민관협치 등 5대 전략 아래 17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이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기후의병 조직 및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 등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많은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안1동은 동 주민자치회에서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진행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유관단체에서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쳐 적극적으로 시정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목표를 소개하고 이해를 돕고자 2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 출입문, 엘리베이터 옆 벽면 및 회의실에 17가지 광명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소개하는 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광명2동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에는 광명2동 9개 유관단체장을 비롯해 강대근 광명2동 경로당 회장, 김정숙 다솜 지역아동센터장, 남규복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장 등 관내 주요 단체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언식은 주민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광명2동 만들기를 위한 첫걸음으로, 탄소중립 실천 마을 조성을 위한 선언서를 다 함께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광명2동 탄소중립 선언서는 단체별로 선정한 탄소중립 문구를 토대로 현세대와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탄소중립 마을로의 전환을 위한 마을사업 발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1일 1실천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탄소중립 마을로의 전환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오늘의 선언식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선언서를 토대로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가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 국민들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기념일로 올해로 28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했다. 행사에는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지구가 지금 SOS를 치고 있다. 기후변화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고, 자연생태계와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이렇게 어린이와 함께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멋진 행사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어린이를 위해 어른들이 더 각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용인시청 전구를 절반만 켜놨다. 시장실 전등은 16개를 줄였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힘을 모으면 기후변화 위기에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환경을 사랑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환경사랑 그림그리기대회’가 관내 어린이·초등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민·관 합동 지도·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미리 막고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지도·계도 활동은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에 위치한 식당, 술집, 편의점, 마트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관계 공무원 및 동(洞) 청소년지도위원 등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선도 활동을 펼쳤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해업소 지도·계도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 업체에 더 많은 입찰 및 수의계약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자 계약 제도를 개선했다. 중구는 우선 중구청 누리집에 지역업체가 업체 정보를 소개할 수 있는 ‘우리업체 소개하기’ 란을 신설했다. 지금까지 수의계약에 앞서 업체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나라장터(G2B)에 등록된 업체 현황을 검색하거나 이전 계약 자료를 살펴봐야 했다. 하지만 영세 업체의 경우 수수료 때문에 나라장터에 업체 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관공서와 계약을 체결한 경험이 없어 실적을 확인하기도 어렵다 보니 수의계약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중구는 ‘우리업체 소개하기’란을 통해 지역업체가 업종 유형과 주요 실적, 실행 과업 등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의계약 진행 시 해당 자료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추가로 조달 참여 절차가 다소 복잡한 나라장터(G2B)의 기능을 보완하고자 물품계약 진행 시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학교장터(S2B)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장터(S2B)의 지역업체 및 가격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다양한 지역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