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준호 경기도의원(운영위원회,국민의힘,파주1)이 6월 1일 서울에 소재한 경기도 중앙협렵본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중앙협력본부는 도정 현안과 관련한 입법 및 국비 확보 등 주요 시책에 대한 국회·중앙부처와의 업무협조를 지원하는 곳으로, 서울시와 세종시에 각 사무소를 두고 있다. 고준호 의원은 중앙협력본부가 지난해 시·군 공동 활용을 위해 사무공간을 확장한 것과 관련해, “현재는 2개 시·군에서 파견을 나와 있는데, 타 시·군에서 공동 활용 공간에 대해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곳도 많을 것”이라며, 도내 시·군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또 “도의원들도 국회 출장이 잦은 만큼 업무상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개선 및 이용 메뉴얼 정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스마트오피스 방식 등 다양한 사례를 참고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의회 운영위원회 소관부서인 중앙협력본부의 전반적인 운영현황 및 현안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교육공무직 행정실무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혜준 행정분과장, 정경미 행정부분과장이 참석해 일선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공유하고 개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고충 사항은 ‘수당체계의 개선’과 ‘업무분장의 명확화’였는데, 참석자들은 “중․고․특수학교에서 세입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실무사에게는 관리수당(3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반면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행정실무사도 세입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관리수당은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병설유치원 업무를 병행하는 공무원에게는 겸임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 공무원이 아닌 행정실무사는 지급 대상이 아니다. 행정실무사도 유치원 세입업무를 담당하는 등 유치원 업무를 일부 담당하고 있음에도 수당 지급대상이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끝으로 “통상 학교 행정실에는 2~3명의 공무원과 1명의 행정실무사가 근무하고 있는데, 업무분장이 명확하지 않아 행정실무사가 공무원이 해야 할 급여업무를 맡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함양 웰니스호텔인산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40명을 대상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확대하자는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정보 전달식의 강의가 아닌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자발적 연구와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재정‧교육 전문가로 위촉‧임명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역사로 보는 교육 재정의 이해, 학교 교육활동의 주민참여 등 사례 중심의 주제 발표와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분과별 주제 토의 등을 진행하여 이번 연수가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은 홍보 콘텐츠(짧은 영상) 제작부터 제안 사업 공모, 역량 강화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에게 자발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즐겁게 참여하고, 마음 편히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경남교육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 5일 통영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5월 31일 창원교육지원청까지 교육지원청 18개, 교육공동체 914명(오프라인 참여 860명, 온라인 참여 54명)이 함께한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가장 지역답게! 모두를 이롭게!’를 주제로 ‘지역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가장 지역다운 교육정책 추진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교육 자치 실현이라는 의미를 담아 교육지원청에 운영의 자율성을 부여했다. 지금까지 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도교육청에서 참석 대상과 주제 등 운영 전반을 계획하고 진행했다. 올해는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과 현안을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운영 방식도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진정한 의미의 ‘지역 맞춤형’ 지역교육업무협의회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에는 협의회 주제와 연관이 있는 본청 부서장(과장, 단장)들이 함께 참석했다. 부서장들은 현장 질의와 정책 방향에 대해 더 전문적인 답변을 내놓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분야별 지역 인사들과 함께하는 ‘간담회’에서는 각자의 자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도내 모든 학교 교무행정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소통과 공감으로 전문성을 갖춘 고유 업무 수행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2023 경남교육 정책의 이해’,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정책의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등이다. 교무행정원은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 등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급 학교에 배치되어 교무행정 업무를 수행한다. 김정희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직무 연수로 교무행정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나아가 교육공동체의 한 주체로서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경남교육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봄기운이 가득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는 LG이노텍 노동조합 파주지부(지부장 김영지)의 후원으로 관내 재가대상자분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5월 17일 / 5월 24일 / 5월 31일 총 3차례에 걸쳐 경기북부보훈지청 관할 지역 보훈가족 90여분이 참여했으며, 아라뱃길 크루즈를 타고 아라뱃길 관광, 점심 뷔페, 선상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여하신 고양시 거주 6.25참전유공자 김◯◯ 어르신께서는 날씨도 좋고, 배도 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공연도 봐서 너무 좋았다고 하시며 앞으로 건강관리를 잘해서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지부장 또한 “어르신들께서 힘들어하실까봐 걱정을 했는데 활기차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런 행사에 함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보훈가족분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김진용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하늘문화센터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 시민협의회(영종분과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영종·용유 지역 축제, 메타브릿지파크, 운염도(에코비우스) 등 영종국제도시에서 추진되는 사업과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해 주민·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왕산마리나 일대 지역 축제(용유바다축제)와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알리고 △메타브릿지파크사업, △운염도(에코비우스) 개발 계획, △크린넷(자동집하시설), △영종 씨사이드파크 등 공원 조성, △용유·무의지역 기반시설 추진 현황 등과 관련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뒤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IFEZ 글로벌 시민협의회는 IFEZ 내 지역 주민들과 정례적으로 대화하고 협의할 수 있는 상시적 소통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난 2019년 11월말 구성됐으며 주민들과 지역 현안·비전 등을 협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김진용 청장은 “제3연륙교에 익스트림 시설과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는 메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청, 경찰청과 함께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1월부터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외부 용역을 활용해 불법촬영 불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점검은 경기도청, 경기북부경찰청 담당자들이 경기북과학고를 방문해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휴게실 등을 점검했다. 합동점검 이후 세 기관은 간담회를 진행해 ▲학교 내 불법촬영의 심각성 ▲점검현황 ▲피해자 지원 방안 ▲예방 교육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도청, 경찰청과 불법촬영 관련 업무를 공유하고 합동점검을 정례화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경찰청 이동길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은 “불법촬영 등 범죄 우려 취약 시설 등을 선제적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설개선 권고, 합동점검, 청소년 대상 교육과 홍보, 선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곽장미 여성안심사업팀장은 “불법촬영은 단속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도민들의 지속적인 인식 개선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예술인의 공연 기회와 도민들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3일 수원을 시작으로 주말 동안 8회에 걸쳐 거리 공연(버스킹)을 진행한다. 공연은 ▲3일 낮 12시~오후 2시 수원 경기도 구청사 정문 ▲4일 오후 4~5시 의정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10일 성남 서현역, 남양주 늘을중앙공원 ▲11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17일 광명동굴 일대 ▲18일 용인 역북지구 광장 ▲24일 고양까지 계획됐다. 공연 예술인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예술인, 단체를 우선 섭외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청년 예술인 기획단 소속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한 현장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누리소통망(SNS) 등 참여형 이벤트도 구성해 ‘예술인 기회소득’ 등 예술인 지원 정책을 도민에게 친숙히 알릴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예술가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했지만, 현실에 부딪혀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도민 예술인이 많다”라며 “이번 경기도 예술인 거리 공연(버스킹)을 통해 그들에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고대하고 많은 도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거리 공연(버스킹) 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여성 지도자들과 만나 사회적경제기업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 여성 지도자는 “사회 혁신을 위한 경제활동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그런데 현재는 기업이 지원을 받는 데에 많은 제약이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남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경자 의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러 노력을 하는 상황이다.”라고 하면서 “특히, 지난 5월 남양주시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확장 이전을 했는데 좋은 장소가 마련된 만큼 시민들이 제도적 지원을 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간담회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남양주시 경춘로 899에 위치한 금곡 홍유마을 공공 청사 6층으로 인정했고, 지난달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센터는 지난 2011년 1월 금곡동 다남프라자에 개소해 약 12년 동안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