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연천 미라클은 “2023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연천 미라클과 포천 몬스터의 경기를 31일 연천군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천 미라클 홈경기는 독립리그가 야구를 통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목적을 위해 개최됐고 축하에 따른 시구자로 김덕현 연천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이, 시타자로 최용만 연천군체육회 회장과 임재화 연천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을 품은 양팀 선수단과 코칭스탭에게 격려 아끼지 않았다. 이 날 개막 경기인 연천과 포천의 경기는 1회말 부터 대량 득점한 연천은 최수현의 홈런과 이성신의 2타점 2루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유격수로 출전한 박찬형의 호수비로 선발로 나선 손호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결국 승부는 10대 0 연천의 7회 콜드 완봉승으로 종료 됐고 리그 12승 3패, 0.800의 승률로 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한편 파주 챌린저스와 가평 웨일스, 수원 파인이그스와 고양 위너스의 경기는 각각 파주와 고양이 1승씩을 챙겼다. 2019년도 창설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경기도내 독립야구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연천군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특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현미 4kg, 소고기 2근, 참외 1봉으로 구성된 특식꾸러미를 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남궁금복 민간위원장은 “많지 않은 음식이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찾아서 묵묵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공공위원장은 “항상 우리 지역 이웃에 대한 따듯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가장 든든한 협력자로서 촘촘한 마을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접경지이자 소멸 위험지역인 경기도 연천군에서 군의회 의원이 다둥이 아빠로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연천읍·군남·미산·왕징·신서·중면). 윤재구 의원은 오남매의 아빠이자 연천군의회 의원이라는 2개의 직함을 갖고 있다. 든든한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였던 그는 지난 2022년부터 군의원으로 당선돼 지역의 일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의원은 군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연천읍을 비롯해, 군남면, 미산면, 왕징면, 신서면, 중면 등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윤 의원은 40대 초반 젊은 의원답게 한 발 더 움직이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다출산 집안의 아빠답게 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복지 문제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윤 의원은 아동 돌봄 지원 등과 같이 맞벌이 가정에 대한 타 지자체의 우수한 제도 등을 연천군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둥이 아빠인 만큼 육아문제 해결에 대한 좋은 방안을 찾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연천군과 연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중앙연맹 연천군협의회는 2일 전곡읍 일대에서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및 탄소중립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성기호 지속가능회 회장, 한상인 자연보호회 회장 등 단체 회원 30여명과 환경보호과 직원들은 경원선 전곡역사 주변과 매주 토요일 토토즐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전곡 로데오 거리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단체 대표들은 “탄소중립 정책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 주변에서 실천 중인 작은 활동 모두가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는 활동이다”라고 홍보하며 “이번 환경의 날 행사를 계기로 많은 주민들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탄소중립 연천군을 만드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누구나 실천이 가능하고 효과가 큰 풀뿌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연천군은 관내 사과·배 재배 과원을 대상으로 화상병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해 합동예찰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화상병의 지역확산도가 커지면서 화상병의 위기관리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연천군은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정기 합동예찰을 6월부터 월 1회에서 2회로 강화하여 실시한다. 화상병은 병원세균에 의해 발병되는 세균병으로, 한 번 발생하면 치료방법이 없고 기주식물을 2년간 재배할 수 없어 농가에 커다란 피해를 초래한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사과·배 재배 과원을 대상으로 화상병 예방적 차원의 3차 약제 방제까지 완료했으며, 병의 유입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화상병 예방 현수막 홍보, 화상병 관련 영농정보 안내 및 상시 예찰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정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은 화상병 방제를 위해 농작업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지체하지말고 곧바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연천군은 고독사 방지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을 위한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고독사의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되는 만 40세부터 만 64세 이하의 중·장년 1인 가구로 10개 읍·면과 협조해 유선, 방문을 통해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연천군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파악해 각종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고·중·저 위험군을 분류해 추후 고독사 예방사업 대상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제은석 연천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놓치지 않고, 예방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공적 또는 민간서비스를 지원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6월 2일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본부장 오세동)와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청주시 개신동 주공3단지아파트에서 ‘어쩌다 못난이김치’ 시식회, 이벤트, 현장판매 등의 판촉행사를 진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판촉행사는 청주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이 지역 가치 창출을 위한 PBL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어쩌다 못난이김치 판매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기농본부가 못난이김치와 홍보 전단지를 제공하고, 청주대 학생들이 행사를 기획하여 이벤트를 통해 못난이김치를 홍보했다. 기농본부 오세동 본부장은 “지역 대학생들이 충북도 현안사업인 ‘못난이김치’에 관심을 갖고, 김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주체적으로 판촉행사를 추진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발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청주대 PBL(Program Based Learning)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및 지역기업 등의 문제를 발굴하고, 주체적으로 현장 활동을 통해 해결해 가는 체험중심의 학습과 지역 가치 창출 등의 성과를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6월 2일 14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형 기회발전특구’ 전담조직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22일 1차 회의 개최 이후 기존의 지방분권법과 국가균형발전법을 통합한'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통합법률)'이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황으로, 금번 회의는 통합법률의 핵심과제인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관련한 우리 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그간 우리 도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군 수요조사 결과를 공유했고, 보다 많은 지역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위원들은 시군별 균형발전 대응 강점 즉, 인구소멸지역, 저발전지역,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논리 개발 필요성, 기업 입주수요, 기반시설, 정주여건, 교육환경 등 정부의 특구 지정 취지에 부합하도록 세밀한 계획 수립과 대응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앞으로 우리 도는 도내 관련부서, 각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특구수요를 보다 구체화하고, 특구지정을 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내용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며, ’23년 하반기까지 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잡고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농촌마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교체 지원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6월 2일(금) 영동군 용산면 구촌2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보은‧옥천지역 마을을 선정하여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약 60여 가구를 지원한다. 전기분야 전문가의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누전으로 인한 전기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노후된 전기시설에 대한 교체‧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남부지역 주민들에게 도정‧시책에 대한 홍보자료를 배포하여 다양한 의견 수렴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같은 날 구촌2리 경로당에는 이‧미용, 칼갈이, 집수리 등 영동군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찾아라 영동행복마을 봉사활동'도 병행된다. 남부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활동을 통해 농촌마을 취약계층의 전기안전 확보 및 편익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발굴을 통해 남부권 균형발전과 주민에게 다가서는 열린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북도는 6월 2일 오픈아카데미 장돌뱅이 배움터(장터)에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 도 공직자 및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오세훈 서울시장의 충북 방문은 지역 혁신을 위해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흡수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김영환 도지사의 특별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강연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한 오 시장의 철학과 의지, 구체적인 실행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강에 이어 충북도와 서울시의 지역 상생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식도 진행됐다. 주요 협력사업은 △못난이 김치 홍보 및 판매 활성화 △산업육성 혁신기관 간 상생협력 △바이오·의료산업 혁신 클러스터 간 연계협력 강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협력 △지역관광 안테나숍 조성·운영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중원역사문화권 공동 연구·학술대회 추진 △복지관련 교육·컨설팅 전문인력풀 교류 등이다. 한편, 충북도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오세훈 서울시장의 고향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