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19일까지 총 18일간 진행되며 13건의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을 포함하여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강정규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달여 뒤 제9대 동구의회가 출범한 지 2년차를 맞게 된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회기에는 지난해 예산 지출을 꼼꼼히 살펴 잘못된 점을 찾아내고, 아울러 추경안과 조례안 심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사회서비스분야 사회복무요원 사업 지방이양 철회'건의안 (김세은 의원), '치매환자 GPS 배회감지기 보급 확대 촉구'건의안 (오관영 의원)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이지현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영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이지현 의원은 5분 발언을 신청하여 “지난 2013년부터 성남어린이공원 내 게이트볼장을 둘러싼 시설 개선 요청과 소음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게이트볼장을 실내 체육시설로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5월 31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 학업중단예방위원회는 경상북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사업지원 계획에 따라 학업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 지원과 비행을 예방하는 역할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구성된 조직이다. 울진교육지원청의 학업중단예방위원회은 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관리자 및 전문상담 인력,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담당자, 울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대예방경찰관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2023학년도 학업중단예방위원회 협의회에서는 최근 3년간의 울진 관내 학업중단학생 발생 현황과 학업중단숙려제 참여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구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내실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관 간 학교밖 청소년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최근 코로나 엔데믹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6월 2일 10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2023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는 ▲청년·중고령자 생활, ▲대졸자 경제활동, ▲성별 경제활동, ▲청년 직업진로, ▲청년 경제활동, ▲학생 논문을 11개 발표분과로 나눠, 27편의 전문가 논문과 6편의 학생 논문 수상작을 발표한다. 한국고용정보원 윤지영‧조성은은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OMS)를 사용해 '4년제 대졸 청년 취업자의 지역 이동 영향요인 연구'를 발표한다. 이전 연구에서는 청년의 지역 이동을 수도권-지방 간 이동에 초점을 둔 반면,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제주권으로 권역을 나눠 각 권역 간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핀다. 연구 결과 수도권보다 다른 권역 출신 청년의 지역 이동이 더 잦으며, 근로조건뿐만 아니라 미래 발전 가능성, 사회적 평판 등에 따라서도 지역 이동이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한국고용정보원 황광훈 외 2인은 청년패널(YP)를 사용해 '수도권 및 비수도권 학교 졸업 청년층의 노동시장 성과 분석'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올해 개최하는 제8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 참가신청을 이번 달 3일부터 20일까지 받는다. 참가 자격은 참가신청 접수 마감일 기준 법학전문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법학전공 재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4명~6명으로 팀을 구성한 후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국민권익위 홈페이지, 온라인 행정심판 홈페이지 및 모의행정심판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예선은 서면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달 21일 참가팀을 대상으로 경연과제가 공개되고 참가팀이 7월 16일까지 과제를 작성해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총 8개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본선은 8월 24일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 7층 심판정 등에서 개최되는데, 실제 행정심판위원회 회의 운영방식과 동일하게 현장에서 대면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이들에게는 국민권익위원장 명의의 장관급 상장이 수여되고, 대상을 비롯해 본선에 진출한 8개 팀 모두에게 소정의 상금도 부여된다. 국민권익위 박종민 부위원장(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국민권익의 보호와 증진을 위해 일하게 될 예비 법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6월 2일 중앙경찰학교를 찾아, 경찰청장으로서는 최초로 현장 근무를 앞둔 신임경찰 교육생 1,011명과 아침맞이(점호) 및 달리기를 함께하며 후배들의 경찰 생활 시작을 응원했다. 경찰청장과 함께 달린 312기 경찰교육생은 작년 12월 말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6개월간 신임경찰에게 필요한 기본교육을 받았으며, 오는 6월 중순부터는 112신고 처리 등 본격적인 현장 실습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매일 아침 06:20 아침맞이와 달리기를 하고 있다. 윤 청장은 이날 교육생들이 착용하는 생활복을 같이 입고 평상시와 같은 시간에 아침맞이를 함께한 후, 운동장 내외곽을 교육생들과 함께 달렸다. 이날의 달리기는 국민 곁으로 배치될 신임경찰을 응원하기 위해 윤 청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교육생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같은 옷을 입고 뛰며, 현장 속으로 이제 막 나아가는 후배 경찰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지금의 초심을 더욱 굳게 간직하길 바라는 취지에서다. 또한, 미래 경찰의 주역이 될 인재들의 희망찬 앞길을 축복해 주는 의미와 함께, 경찰청장과 신임경찰 모두 하나가 되어 국민 곁으로 달려 나가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올해 ‘착한가격업소’를 50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광산구 관내 외식업체, 목욕업, 이‧미용업, 세탁업,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가게별 주요 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 이하이며 서비스‧위생 등 기준을 충족하면 지정한다. 광산구는 지난해 착한가격업소 32개소를 지정했다. 고물가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신규 국비 등 지원 예산을 늘려 착한가격업소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이에 지난달 말 기존 지정 업소 및 신규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총 50개소를 지정했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는 상하수도 요금 지원, 종량제 봉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착한가격업소 지정 현황은 광산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자영업자들의 노력을 알리고, 지역상권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인 청년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나 잇수다’ 사업의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대상은 광산구 내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만19세~39세)로, 우리 집 넓히기 공간정리(40명), 건강 체크(60명), 마음 두드림 심리검사(60명) 등 세 가지 프로그램에서 총 160명을 모집한다. 우리 집 넓히기 공간정리는 광산구 내 원룸에 전‧월세 임차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이 주거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도록 정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건강 체크는 광산구 보건소를 통해 체성분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필요한 프로그램을 안내 및 연계 지원한다. 마음 두드림 심리검사는 총 8개 심리검사 중 청년이 원하는 2종을 선택한다. 심리검사 후 1:1 해석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은 6월5일부터 선착순으로 한다. 프로그램별 인원이 충족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홀로 사는 청년이 자신을 알아가고, 이해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고 꿈을 꿀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과 울진군청은 6월 2일 교육행정 정책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제1회 울진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공동의장인 황석수 교육장, 손병복 군수 등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입학지원금 조례 제정 안건을 포함 총 6건으로 교육지원청이 5건, 군청이 1건을 제안하여 서로 협의했다. 울진교육지원청 및 울진군청 관계자는 “작은학교 살리기 및 인구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자”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2일 오전 11시 경 119재난대응과장실에서 의용소방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119재난대응과장을 위원장으로 위원장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은 ▲의용소방대 입대 신청에 따른 신규대원 선발 ▲의용소방대 대장 및 부대장 추천대상자 선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 현장과 예방ㆍ홍보 활동 등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규정된 절차에 따라 훌륭한 인재와 지도자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개최된 영종국제도시 내 골든테라시티(구 미단시티) 국제학교 설립‧운영법인 공모 사전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공모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다수의 비영리 외국학교법인 및 관계자, 지역 시민 등이 참석해 사업 개요와 추진 경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제학교 유치에 대한 의견 개진 및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경제청은 영종국제도시 내 교육여건 향상을 통한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세계 유수의 명망있는 국제학교를 유치키로 하고 사업 참여자들에게 공정한 참여 기회 제공 및 지역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사전설명회 개최는 국제학교 설립이라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염원을 적극 해결하기 위한 첫 걸음을 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세계화에 걸맞는 선진교육과정이 가능한 국제학교 유치를 통해 영종에 글로벌 교육 핵심 앵커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달말까지 공모 공고를 하고 이후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 오는 9월말 제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