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재웅)은 관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세대 노후 전기설비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원평하수처리장 전기담당 직원들이 사전 방문을 통해 필요한 사항을 꼼꼼하게 파악하여 전기 스위치와 전등 등 누전과 화재에 취약한 오래된 전기설비를 개선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LED등기구로 교체 하는 등 어르신들이 평소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했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일상 중에 불편함이 많다. 특히 전기설비는 평소에 개선하기 어려움이 많으므로 전문 자격을 갖춘 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구미시설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이 ’23.06.01.15시 부산시의회 원내대표실에서 초·중·고 학급 과밀 등에 따른 급식실 부족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에 대한 지난해 추경예산안과 올해 추경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과정에서 이종환 의원이 부산시교육청에 지적했던 학교 급식실 부족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후속 간담회로써,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 학교급식팀장, 학교급식 담당 주무관, 시의회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환 의원 주재로 진행됐다. 이종환 의원은 직접 조사한 부산시 초·중·고 학교의 배식 현황을 짚으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그는 “우리 부산에, 급식실이 없어 교실에서 배식을 하는 학교가 151교나 되고, 이 가운데 초등학교는 115교나 된다. 이는, 전체 급식학교 635교 중 23.8%, 전체 급식 초등학교 305교 중 37.8%에 해당하는 수치이다.”라며, “이로 인해, 급식실이 없는 학교에서는 교실 배식을 하고, 급식실이 있는 학교라 하더라도 과밀로 인해 교대 급식을 하는 등 열악한 급식환경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북도는 공모를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새만금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 대상 단체 4곳을 선정하고, 사업비 교부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도에 사무소를 두고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들을 대상으로 새만금 상류 하천에 대한 민간주도의 자발적 수질보전활동을 유도해 새만금 수질개선에 기여하고, 새만금 사업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자 지난 2020년부터 추진했다. 지원단체는 전문가로 구성된 사전평가단의 서류 및 현지심사와 전라북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4개 단체에는 사업계획에 따라 각각 2천여만원 안팎의 사업비(총 8천만원)가 지원된다. 주요활동 내용은 ▲하천의 수중 및 수변의 쓰레기 수거 등 비점오염원 정화활동,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정화 및 꽃길조성, ▲하천변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수질개선 및 비점오염 저감 등 환경보전 의식 교육·홍보 활동 등이다. 실례로 일부 단체는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마을주민들과 수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꽃을 식재해 또 다시 반복적으로 투기되지 않도록 주위 환경을 정비했다. 또 주민들을 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북도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의 자신감 회복 및 구직활동을 위해 ‘전북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3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전북도는 1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도전프로그램(1개월, 이수 시 현금 50만원 지급)과 도전플러스 프로그램(5개월×50만원으로 250만원, 이수시 인센티브 50만원, 최대 현금 300만원 지급)으로 나뉜다. 모집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18세 ~ 34세 이하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이 외에도 심리상담 등 관리가 필요한 청년, 폐업한 자영업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취업문제로 졸업을 유예, 장기휴학중인 대학생, 경력단절 주부 등 18~34세 청년도 지역특화형으로 참여 가능하다. 본 사업은 ㈜휴먼제이앤씨(수행기관)가 추진 중인데 인공지능(AI)면접,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입사지원서, 퍼스널 컬러 찾기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는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와 어르신이 이용하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소규모 어린이집 및 노인복지관 등은 단위 면적당 밀집도가 높고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이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 대상시설에서 제외되어 관리 사각지대라는 우려가 있었다. 도는 이러한 우려 해소를 위해 2020년부터 실내공기질 관리 사업을 추진해왔다. 도는 올해 사업대상으로 총 60개소 (소규모 어린이집 40개소, 노인요양시설 5개소, 지역아동센터 13개소, 노인복지관 2개소)를 선정했다. 그간 사업 미선정 시설과 임대시설을 우선으로 준공연도가 오래된 순서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사업내용은'실내공기질관리법'상의 유지기준 6개항목에 대한 무료측정과 컨설팅이다. 측정결과는 각 시설에 전달해 자발적 실내공기 관리를 유도하며, 기준치를 초과한 시설은 실내공기질 개선방안을 제공한다. 특히, 시설 관리자의 인식이 실내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것을 감안해 관리자의 실내공기질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한편, 2022년까지 사업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김기흥 대덕구의회 의원이 각종 풍수해로부터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김 의원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에서 ‘대덕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구청장이 폭풍우나 홍수 등 풍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침수방지시설를 설치하거나 설치 지원에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구민의 경우 소유 주택에 대한 침수 방지와 수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해야 하고, 구청장의 행정조치에 협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풍수해로 인한 구민들의 생명권과 재산권이 침해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면서 “침수방지시설 설치로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침수 방지시설이란 바닥이 지표면 아래에 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출입구 등에 설치하는 물막이판 등을 뜻한다. [뉴스출처 : 대덕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조대웅 대덕구의회 의원이 제269회 제1차 정례회에서 ‘대덕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현 ‘대덕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를 내용으로 한다. 폐지 예정 조례안은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덕구의 남북교류 협력사업 지원을 위해 2021년 6월 제8대 의회에서 제정됐다. 그러나 제정 뒤 관련 사업을 비롯한 기금운용이 전혀 이뤄지지 않으면서 제정 취지가 무색해지는 한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조 의원은 “구 차원에서도 고유사업 부재 등 활동 실적 저조를 이유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위한 각종 협의회에서 탈퇴했다”면서 “지자체 차원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사업을 펼치는 데 사실상 한계가 명확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덕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박희경 이사장)은 지난 6월 1일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서 연수구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 등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공단 제1회 기술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술봉사에는 기술봉사 사회공헌 헌장, 인권경영 헌장을 선서 후 노후 된 전체 1~2층 방충망 83개, 환풍기 5개 등을 교체 등 시설 보수 개선 정비를 하여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고국의 마지막 여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했다. 공단은 2019년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사할린 동포어르신들을 위해 기술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될 수 있는 정기적인 협력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단의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가치 실현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은 지난 1일 송도행복텃밭(송도동 107-1)에서 주민 50여명이 직접 재배한 상추, 열무, 쑥갓, 치커리 등 총 8종 50박스를 사회복지시설인 동심원의 어린이들과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의 노인분들께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공단에서 직접 기른 작물과 함께 텃밭 이용 주민, 나래어린이집 아이들이 그동안 정성을 다해 키운 작물을 기증했으며, 나래어린이집 어린이들은 동심원 친구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써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행복 나눔에 동참했다. 나래어린이집의 한 꼬마친구는 “직접 기른 상추를 친구들과 나눠먹을 수 있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의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상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4차례에 걸쳐 공직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문 민간교육업체인 ㈔한국능률협회가 충남 보령시 일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정영철 군수를 비롯한 영동군 직원 700여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공직자 친절CS교육▲빈센트 반고흐 음악회 ▲공무원 생애설계와 재무관리 ▲스마트레이스 ▲정영철 영동군수 특강 및 토크콘서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 함양과 조직력·직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내실있게 진행됐다. 특히, 군수 특강 뒤 이어진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평소 직원들이 군정을 추진하면서 느꼈던 점, 바라는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으며, 정영철 군수에게 궁금했던 사항을 묻고 답하는 등 자유로운 주제와 형식없는 대화로 세대 구분없는 공감의 장이 마련돼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야간 화합행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단절된 직급․직렬간의 경계를 없애고 구성원 간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오랜만에 동료직원들과 마음의 벽을 허물며 소원해졌던 관계를 풀 수 있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