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2일 오전 9시 엘지(LG)화학 온산공장에서 ‘2023년 대기 굴뚝 시료채취 교육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담당자의 정확한 시료채취 능력을 배양하고, 환경시료의 측정분석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계획됐다. 교육 대상은 시 및 구․군 대기환경 분야 공무원 7명이다. 교육 내용은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직접 굴뚝 현장에서 준비사항,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그리고 결과산출 등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관계 공무원의 시료채취 역량 강화는 물론 대기오염 배출사업장의 점검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교육과정으로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2일 오후 1시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제12회 울산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5개 구·군의 5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 중인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보급을 통한 주민자치센터와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3 울산공업축제와 연계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개최되어, 경연 참가자와 구·군 응원단 및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시민까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에는 풍물, 난타, 댄스, 무용 등의 분야에서 총 1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구·군별 종합순위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정상화되고 있다.”라며 “야외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일반 시민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6월 2일 오후 3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및 올해의 책 선포, 2부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작가 북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은 울산시 20개 공공도서관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 각 1권씩 선정된 올해의 책을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023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1,250권의 도서를 추천 받았고, 후보 도서 선정추진단 회의, 시민 선호도 조사, 올해의 책 선정 시민추진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3개 부문 각 1권씩, 총 3권의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2023년 울산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부문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청소년 부문 단요 작가의 ‘다이브’ ▲성인 부문 박지현의 작가 ‘참 괜찮은 태도’가 선정됐다.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작가 북토크)에서는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신은영 작가가 참여해 선정 소감 및 작품세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울산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화학재난 대비 현장응급의료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공업도시인 울산의 특성상 발생우려가 높은 화학물질 폭발 및 누출사고 등에 대비한 초기대응 능력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응급의료지원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 보건소 신속대응반, 소방,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24곳의 재난대응 인력 50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울산의 국가석유화학단지 내 화학물질이 누출되어 화재로 이어지는 특수 재난 상황을 설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및 현장 대응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과 교구를 활용하는 참여형 실습인 도상훈련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한 화학사고 대응역량 강화로 예방 가능한 사망률과 장애률을 감소시키고,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과 응급의료 지원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오전 9시 45분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에서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추념식을 거행한다.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기존처럼 규모를 확대해 치러진다. 독립·국가유공자와 유가족, 학생,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범시민적인 행사로 거행할 계획이다. 추념식은 오전 9시 45분에 울산시립무용단의 진혼무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려 퍼지는 묵념 사이렌,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 정각에 1분간 울리는 묵념 경보(사이렌)를 민방공 대피경보(사이렌)로 혼동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을 위해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올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현충일을 맞아 지역 내 전 가구, 전 직장 조기 게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현충일 당일 행사장을 찾는 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오는 6월 5일 울산대공원 남문 에스케이(SK)광장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를 주제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울산시의 기념식,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제15회 환경 한마당(페어)’, 울산매일신문사의 ‘제24회 울산사랑 환경콘서트’ 등으로 마련된다. 기념식은 오후 6시 30분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환경단체 대표,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주제 공연(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지역 환경보전에 공이 있는 시민․환경단체 활동가 21명에게 울산광역시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환경 한마당(페어)은 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25개 시민·환경단체가 체험 공간(부스)을 통해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등 시민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환경공연(콘서트)은 오후 7시 울산대공원 에스케이(SK)광장에서 가수 최성수, 정수라, 조은새, 더크로스 등이 출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 김형대 강남구 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들이 방문, 태권도복을 차려 입고 ‘얏’ ‘이얍’ 등 구호를 외치며 태권동작을 체험하는 등 몸으로 마음으로 태권도에 흠뻑 빠졌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6월1일 강남구의회 의원 14명이 방문, 강남구를 소재지(강남구 테헤란로 7길 32)로 둔 국기원과 태권도의 정체성, 중요성 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태권체험을 하는 등 상호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국기원을 방문한 구의원은 김형대 의장을 비롯, 전인수 부의장, 한윤수 운영위원장, 김민경 재경위원장,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이호귀, 김광심, 복진경, 이도희, 박다미, 강을석, 김형곤, 손민기, 이동호 의원 등이다. 이동섭 국기원장과 만난 구의원들은 개원 51년을 맞는 국기원의 역할과 중요성, 법률로 지정된 ‘국기’ 태권도에 대한 의미와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또 1972년 개원당시부터 강남구에 위치, 강남구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곳이라는데도 인식을 같이 했다. 구의원들은 올해로 개원 51년을 맞는 노후된 국기원의 시설 개보수 등을 앞장서 지원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화명정수장 노후시설 정비에 따라 오늘(2일)부터 6월 27일까지 상수도 급수 전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부는 6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화명정수장 노후시설 정비를 실시한다. 밸브 장기 사용으로 인한 디스크 마모로 역세척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유물의 정수지 유입 및 수돗물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이번 급수 전환은 노후시설 정비로 화명정수장의 수돗물 감량 생산이 불가피함에 따라, 덕산정수장과 명장정수장에서 증량 생산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시행된다. 화명정수장은 평균 생산량에서 9.7만 톤을 감량한 24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덕산정수장과 명장정수장은 각각 평균 생산량에서 10.9만 톤과 1.5만 톤을 증량한 74.8만 톤과 13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게 된다. 본부는 급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탁수와 불출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 급수 전환과 본 급수 전환 2단계로 나눠 시행할 예정이다. ▲시험 급수 전환은 6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발생하는 문제점을 단계별 대응을 통해 보완해 본 급수 전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부산우수식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2023 서울국제신품산업대전은 국내 식품산업 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세계 식품산업의 유행과 혁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시는 이 행사를 활용해 ▲ 부산우수식품 홍보관 운영 ▲ 부산우수식품 인증업체 식품판매․홍보관 설치 지원 ▲ 라이브 커머스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우수식품을 홍보함으로써 이들 식품의 유통채널과 수출 판로를 확대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부산우수식품 홍보관은 올해 처음으로 마련돼 부산우수식품(16개사 43품목) 홍보 뿐 아니라 인증업체 부스를 지원하고 참여업체 상담실적, 마케팅 자료 분석과 모니터링 등도 함께 진행했다. 시가 식품판매·홍보관 설치를 지원한 부산우수식품 인증업체는 총 8개사(17개 품목)로 지난해 3개사에 비해 지원 업체가 대폭 확대돼 홍보관과 함께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 (주)남광식품(조미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내일(3일)부터 6월 11일까지 9일간 'KOREA 2030km'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란도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 250명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며 자전거로 전국 2,030km를 순회하는 장거리 비경쟁대회이다. 세계란도너스협회 공인 브레베로 순위를 다투는 경쟁이 아닌 비경쟁으로 외부의 도움 없이 자신의 힘으로 제한 시간 203시간 내 정해진 코스 완주를 목표로 진행된다. 대회는 내일(3일) 오전 6시 스포원 금정체육공원에서 출발해 합천, 여수를 지나 땅끝마을을 찍고 정읍, 당진, 천안을 거쳐 서울로 도착한 후 양평을 거쳐 강원도 횡성, 대관령, 정동진을 지나 동해안 삼척, 영덕을 거쳐 다시 부산 출발지로 돌아오는 2,030km 코스로 구성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경쟁이 아닌 비경쟁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이번 대회는 인류 문명의 발전을 돌아보고 현재 인류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박람회의 목적과도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라며, “전국 2,030km를 도는 란도너스의 열정과 같이 11월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