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6월 한 달 동안 관내 경로당 총 10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취약계층 생활안전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내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1시간 동안 다양한 영상자료와 교구를 활용한 체험 및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및 생활안전교육을 중심으로 무단횡단의 위험성, 대중교통 안전수칙, 우천 시 안전보행, 승강기안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신체적·사회적·경제적 요인으로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체감도 높고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철 태풍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상습침수구역 및 이면도로의 하수관거 준설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우수받이 정비작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우수기에 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남구는 매년 우수기를 대비해 하수도 준설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신정동, 달동, 삼산동 등 관내 상습침수구역과 동에서 요청한 14개 준설 대상지를 조사하여 우수관로와 측구 9km, 이면도로 우수받이 637개소 등 하수도 시설에 대한 준설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관내 72개소 우수토실 및 펌프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우수기에 대비한 하수도 시설을 집중 적으로 정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14개 동별 자율방재단이 주축이 되어 동별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정비단을 구성하여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 퇴적물 제거 활동과 빗물받이 위 덮개 제거 활동을 연계하여 펼치고 있으며, 주민이 직접 정비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하수도 시설 유지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수도 홍보요원과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한 다양한 치매예방사업을 펼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남구, 행복남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울산 남구의 치매 현황과 치매사업의 필요성 울산 남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2022년 기준)는 42,751명으로 2018년 10.2%이던 노인인구비율이 현재 14.1% 고령사회로 진입하여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2년 중앙치매센터에서 발표한 치매유병현황에 따르면 남구 치매유병률은 7.94%로 치매환자 수는 3,395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2017년 2,411명에서 5년 사이 1천 여 명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치매는 나와 내 부모 가족에게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우리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질환으로 1년에 한번은 꼭 검사를 받아야보고 치매예방교육에도 참여해야 한다. 특히,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한다면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의 악화를 지연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2017년 울산남구치매안심센터 개소・2021년 전국 두 번째 ‘치매안심하우스’건립 울산남구치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는 1일 오후 2시 북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북구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관계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울산광역시 북구 경관계획 재정비(안)’은 경관법에 따라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계획으로 울산도시기본계획, 울산경관계획 등 변경된 상위 계획에 부합하고 변화되고 있는 도시위상에 걸맞은 경관계획을 마련하고자 용역을 시행하게 됐다. 경관계획 재정비(안)은 ‘자연과 도시의 상생으로 희망이 꽃피는 그린행복누리 북구’를 비전으로 △관광누리 △그린누리 △생활누리 △산업누리 △소통누리를 5대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문별 계획과 가이드라인, 중점경관관리구역, 시범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한 관계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광역시 북구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은 오는 6월 7일까지 울산광역시 북구청 도시과로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북구청은 공청회 등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수정・보완하여 구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시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8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는 1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윤송현 정책위원이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됐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 북유럽도서관 사례를 중심으로 복지국가의 핵심인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교육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독서의 이유와 올바른 독서법설계 ▲그림책 테라피 ▲북큐레이션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 ▲홍보물 쉽게 만들기 ▲삶에 영감을 주는 예술 등 운영실무 교육과 특강, 창원 지역 도서관 견학도 예정돼 있다. 북구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해 작은도서관이 더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2011년부터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진행, 독서문화프로그램, 타 지역 작은도서관 탐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는 1층 민원실 내 노후 민원대 및 민원대기공간을 개선해 보다 쾌적한 민원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환경개선공사에서 노후된 민원 창구 전면부를 교체하고, 민원 대기공간을 정비했다. 북구청 1층 민원실은 민원지적과 등 4개 부서 8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무공간과 민원 대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민원실 민원대는 2001년 6월 북구청 준공 당시 책상과 일체형 구조로 설치돼 사무 환경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이번 공사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교체했고, 복잡한 민원 대기공간은 효율적 재배치를 통해 공간을 넓혀 민원인들이 보다 쾌적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민원실 환경개선공사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청사를 이용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쾌적한 민원 공간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교육복지우선지원 중학교 희망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관심 분야인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드론/항공우주, 3D프린팅, 양자 컴퓨터 등에 교육·실습으로 운영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은 1회 2시간으로 진행되며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수업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희망하는 미래테크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신산업분야에 대한 진로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으로 학생들이 신산업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주민과 通하는 자율방범대 순찰 지원 앱 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 공감e가득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주민참여와 민관협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이다. 위원회는 1인가구 증가 및 스토킹 등의 범죄로 인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고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주민참여 치안활동 강화 필요성에 착안해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자율방범대 순찰 지원 앱은 ▲경찰청 범죄위험 예측 데이터, ▲주민들이 요청한 탄력순찰데이터, ▲CCTV․학교․공원․금융기관 등 공공데이터, ▲지역축제․관광지․농산물 재배지역 등 지역특성 데이터를 결합해 자율방범대에게 효율적인 순찰경로를 제공한다. 위원회는 각종 범죄 관련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순찰 앱 개발로 범죄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자율방범대의 효율적인 순찰활동을 지원해 주민들의 안전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 앱 개발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원, 여성단체, 학부모단체, 지역주민, 현장경찰관, 관련 공무원 등 12명의 스스로해결단도 구성‧운영한다. 이형규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스마트팜 청년창업에 젊은이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마트팜을 이끌 청년창업 농업인 양성을 위한‘스마트팜 청년창업’ 6기 교육생 52명 모집에 역대 최다인 총 264명이 지원, 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혁신밸리와 비교해도 최고 수준의 지원 및 경쟁률이다. 전북김제 혁신밸리가 명실상부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요람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도는 타 지역대비 배후도시가 없고, 접근성이 불리함에도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운영과 스마트팜 전문가 5명을 중심으로 한 교육의 질적 차별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교육 대상자(52명)는 적격심사와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7월 중순에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은 스마트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20개월 과정의 장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교육 과정 2개월(150시간), ▲전문가 지도하에 종자파종 부터 수확까지 전과정을 진행하는 교육형 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성주 김제시장 주재하에 국단소장 및 전 실과소장 등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총괄 진행 상황과 실무추진단의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들이 대회 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주차장 관리, 숙박 및 안전대책, 의료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대화합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