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6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 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무안군 농촌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등 의원발의 1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통합 결산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7일부터 1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16일부터 21일까지 군정보고를 청취하고 6월 22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각 상임 위원회와 특별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김경현 의장은“이번 정례회는 군정보고를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중요한 회기이니 만큼 각종 시책과 사업이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보편적 복리에 기여하고 있는지 심도 있게 살펴보겠다”며“집행부에서는 충분한 협의와 소통으로 보다 생산적인 회기가 운영 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무안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6월 1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군정에 대한 질문·답변과 2022 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장흥군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일정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6월 1일부터 9일까지 홍정임 부의장을 포함한 6명의 의원들은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여 당면 현안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날카로이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6월 12일에는 소관 상임위 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오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 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안을 대상으로 예산의 사용에 있어 타당성, 필요성 등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며, 마지막 회기 일정으로 6월 14일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접수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왕윤채 의장은 “오직 군민의 행복과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 제9대 장흥군 의회는 노력해 왔다”라면서“앞으로도 공감 받는 의정!, 실천하는 의회! 라는 구호아래 군민만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순천시 재정진단 연구모임’은 지난 1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순천시 재정진단 연구모임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을 맡고 있는 김미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회원과 관심있는 의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다가오는 제26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2세입세출결산 승인에 대비하고, 결산 분석을 통해 순천시 재정을 진단하여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 2022회계연도 순천시 결산 지적사례 ▲ 타 지자체 회계감사 사례 ▲ 결산관련 정책 반영 현황 등을 심도 있게 분석·논의했다. 김미연 회장은 “순천시 정책 방향에 맞게 예산을 편성했는지, 예산집행 계획에 따라 집행하고 있는지 등을 검토하여 순천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재정진단 연구모임은 2022년 10월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김미연 의원을 비롯해 서선란, 최현아, 장경원, 정광현, 양동진 의원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순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 특별위원회는 6월 1일 대전시 장애인체육회와 월평양궁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월평양궁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는 가운데 선수단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장애인 체육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황경아 특별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앞으로도 특별위원회는 장애인 관련 수범 기관을 방문하여 대전시의 장애인 정책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고 대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 부위원장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1), 위원으로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3),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 포함 총 5명으로 구성하여 2024년 6월 말까지 운영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울산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일 오전 10시 30분에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9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의결하고,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서 6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은 위원회 활동기간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 기간 중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처리할 계획이다. 그리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안건접수 현황은 총 36건으로, 울산광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의회사무처장,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조례 입법평가는 '울산광역시 조례 입법평가 조례'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조례의 입법목적과 목표가 실현되는지를 분석 평가하여 개선함으로써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올해 입법평가 대상은 제ㆍ개정 후 2년 이상 경과(2019년 7월~2020년 12월) 된 조례 185건(시청 129건, 교육청 56건)이며,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국내 유일의 법제 전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에서 연구내용, 방법, 추진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입법평가는 △입법 목적의 실현성 △조례 규정의 이행여부 △상위법령 제정ㆍ개정사항 반영 여부 △위원회ㆍ협의회 등 구성ㆍ운영실태 등 세분화된 기준에 따라 이뤄질 계획이다. 향후 입법평가 결과를 울산시의회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상위법령 규정이나 법령 정비기준에 맞지 않는 조례 등은 개정ㆍ폐지에 나선다. 조례에 따른 사업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1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북아 물류 플랫폼 특별법 제정 촉구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대표 발의하고 25명 의원 전원이 찬성한 이번 결의안에는 항만·항공·철도 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물류 네트워크 거점기지 구축과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의회는 “대한민국은 항만・항공운송 분야 세계 5위권의 글로벌 물류 강국이지만 물류 허브공항 및 해양 물류허브 등의 단일수단에 의존한 성적으로 항만・항공・철도의 상호 유기적인 교통 연계시스템은 미비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동북아 물류 플랫폼의 조성은 수도권 일극화 완화 및 국가균형발전 선도, 글로벌 경쟁 단위로서 부·울·경이 직면하고 있는 공동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동북아와 환태평양 지역을 넘어 세계 3위권의 글로벌 복합 물류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교도부를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해시는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을 위해 부·울·경의 공동협력 및 대응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년 전부터 기본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임병운 의원은 1일 장태순 오송바이오작목회장과 함께 오송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에 편입된 오송바이오작목회 경작지를 제척해 줄 것을 김명규 경제부지사에게 강력히 요청했다. 장태순 회장은 “도내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는 오송 ‘맛찬동이’ 청원생명수박은 12브릭스(brix) 이상의 당도로 전국에서 호평 받고 있다”며 “100년 이상 지켜온 마을공동체를 유지하고 청주 대표 수박 경작지를 지키기 위해 약 8만 평에 달하는 작목회 경작지(오송읍 서평2리)를 오송3산단 편입 예정지에서 제척시켜 달라”고 했다. 이에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오송3산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주체로서 국가산업단지로 계획 조성 중에 있다”며 “충북도가 임의 제척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오송바이오작목회 회원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LH에 전달하겠다”고 답변했다. 임병운 의원은 “오송바이오단지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이지만 도농복합도시로 농업 분야에서도 첨단스마트팜바이오 단지로 함께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대영(민·비례대표) 의원이 전세 사기 피해 범시민적 대응을 촉구했다. 김대영 의원은 1일 인천시의회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광역시 전세 사기 후속대책’으로 문제해결에 대한 범시민적 대응을 호소했다. 이날 김 의원은 입법권을 가진 의회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민들을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에도 지난 본회의 때 전세 사기 대책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대영 의원은 “전세 사기의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이른 시일 안에 역전세·깡통전세 대란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최대한의 행정력과 권한을 동원해 인천시의 적극 행정으로 전국에 모범이 될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특히 그는 인천의 시민사회에 간곡한 도움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정치권과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시민사회가 같이 메워나가며 피해자들의 옆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영 의원은 인천 전세 사기 사건 이후부터 끊임없는 시정질문과 5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신일)는 제83회 정례회 기간 중인 5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시행했다. 이날 예결특위는 2022회계연도 세종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에 심사한 세종시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1.7% 감소한 2조 3,218억 원 규모다. 세입 결산액은 2조 3,505억 원, 세출 결산액은 2조 1,064억 원이며, 교육청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20.3% 증가한 1조 2,843억 원으로 세입결산액 1조 2,857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2,460억 원이다. 그리고 세종시와 교육청의 기금 결산 조성 규모는 각각 6,702억 원, 4,979억 원이다. 예결특위는 시청 결산심사에서 정확한 세수 추계를 통해 철저하게 세입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집행률 제고 및 불용액 최소화,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