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년을 맞이하여 6월 1일(목) 경기도의원의 겸직 보수액을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유호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오늘은 지난해 지방선거로부터 딱 1년이 되는 날”이라며 “그날의 마음 그대로 염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경기도의원님들과 함께 겸직 보수내역 공개를 통한 더 투명한 경기도의회, 도민들에게 더 신뢰받는 당당한 경기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경기도의원의 겸직 보수 내역 공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4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낸 ‘경기도 지방의원 겸직 실태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원 156명 중 49.4명인 77명이 겸직을 하고 있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원은 겸직이 가능하고 그 겸직 내용에 관해서 연 1회 이상 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조례로 정하는 방법에 따라 공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경기도의회는 홈페이지에 의원들의 겸직 유무와 보수액 유무에 대해서는 공개하나, 겸직을 통해 어느 정도의 보수를 받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겸직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영광군의회가 6월 1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까지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1차 정례회 회기동안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군정에 관한 질문,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소관 실과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서류검토와 현지확인, 감사결과보고서 등을 작성해 22일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그리고 19일에는 군정에 대한 질문이 예정되어 있어 군정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제시와 정책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금번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하게 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조일영 의원이, 간사에는 정선우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제1차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김강헌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도의 무책임한 농업행정에 따른 농가들의 피해에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다. 강필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름철이면 찾아오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대형 공사장을 비롯한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안전대책과 전염병 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1일 이승화 군수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6월 20일까지 20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김수한 의원은 산청군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방안, 신동복 의원은 비효율적인 신속집행 대안 마련 촉구, 이영국 의원은 친수공간 조성 및 소하천 관리를 제안했다. 김수한 의원은 현대인들에게 갈수록 문화, 관광, 스포츠가 화두가 되고 있다며, 스포츠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업·경제적 가치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산청군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만큼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제안했다. 김의원은 필봉산과 왕산 둘레길을 자전거 또는 마라톤 코스로 개발,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를 언급하면서 아울러 산청군을 동계전지훈련의 메카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산청군의 의료기관을 이용하여 전지훈련팀을 위한 재활캠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방문하는 선수들과 가족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대형 음식점을 확보할 것도 당부했다. 신동복 의원=정부가 재정을 상반기에 집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는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20일간 제29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는 “산청군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규칙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6월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여 예산의 편성과 집행에 문제점이 없었는지 살펴 볼 예정이다. 아울러, 6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전 실국과 및 산청읍 외 2개면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업무전반에 대하여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주요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정명순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의 상호 견제와 협력의 조화 속에 산청군의 발전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밝혔다. 그리고 “오늘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년이 되는 날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의지처럼 제9대 의원님들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행복과 군정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담양군의회는 31일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담양군의회 의원들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에서 순천시의회 정병회 의장과 간담회를 가진 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벤치마킹은 대규모 행사 개최의 필요성, 행사의 구성, 편의시설의 설치현황 등을 관람하고 운영현황에 대해서는 주최측의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의원들은 귀원 중 지난 29일 폐막한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도 방문하여 행사 사후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대규모 행사추진 과정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사항을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대규모 행사 추진시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담양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는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익산 유스호스텔에서 도내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 및 관련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역사회 현황분석 및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의 정책역량을 향상해 양질의 계획을 수립・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위한 헬스맵 서비스 활용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책 수립·시행·평가 과정에서 근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중요한데, 지역의 건강수준과 보건의료 현황을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도는 워크숍을 통해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들이 헬스맵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분석 자료를 공공보건의료 정책수립 및 집행을 위한 근거로 활용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 정책 수립 및 시행에 대한 지원과 공공보건의료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송희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의 최대 현안인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유치를 위해 여야 국회의원, 재경도민회, 전주·군산·익산 상공회의소, 애향본부 등 도내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천여 명이 6월 1일 국회 대회의실에 모여 전북도 최대 현안인‘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북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전북지역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이차전지 특위가 주최하고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이 참석했고, 특히 여야의 지도부를 포함한 국회의원 16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6명의 의원들은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의원은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한병도 전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정운천 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진선미, 전혜숙, 김성주, 강병원, 신영대, 윤준병, 이원택, 강성희, 김의겸, 양경숙, 최강욱 의원 등이다. 또한 강임준 군산시장, 성일하이텍 등 새만금 산단 이차전지 기업의 CEO 등 각계 각층 주요 인사가 모여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전남의 아이들에게 공평한 놀이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1일 제37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과거 우리나라의 양육과 돌봄 책임은 부모와 그 가족에게 대부분 있었으나 세계적으로 저출산, 인구감소 현상이 심화되면서 국가별, 지자체별로 출산 장려와 육아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들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구문제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으로 출산을 하여 자녀를 기르는 부모세대와 가정에서 원하고 필요한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에 어린이들은 깨끗하고 유익한 놀이공간을 제공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지만 전남에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따라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놀이공간의 유무로 기회의 불평등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공공 실내 놀이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수익성 보장이 어려워 민간 투자가 힘든 전남지역의 농어촌에서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휴일이면 도시지역으로 놀이환경을 경험하게 해주기 위해 원정 아닌 원정을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박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남도의회는 1일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이 대표 발의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자원 에너지화 정책 활성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머지않아 현실로 다가올 쓰레기 대란을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직매립 제로화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것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자원 에너지화 정책을 적극 활성화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폐플라스틱 등 폐기물을 수입하던 국가들이 수입 중단을 선언하면서 쓰레기의 해외 수출길이 막혔고, 정부에서도 지난해 7월 폐기물 관리법 시행 규칙을 공포하면서 수도권 3개 시·도는 2026년, 이외 지역은 2030년부터 직매립을 금지했으나, 올해 초 환경부가 발표한 순환경제 정책에는 이에 대한 언급조차 없었다. 하지만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는 회수 효율이 높아 냉·난방 에너지로 재이용할 수 있고, 에너지를 최대로 회수해 사용하는 것은 순환경제를 통해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일이다. 실제로 유럽·미국·일본 등 선진국은 일찍이 폐자원 에너지화를 포함한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기술 개발 및 세계 환경시장 선점 전략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1일 제372회 정례회 제1차 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종섭 의원은 5ㆍ18민주화운동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전남도민 모두가 5ㆍ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ㆍ기념하고, 도민의 통합과 화합을 도모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발전에 이바지한 5ㆍ18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고양ㆍ전승ㆍ실천함으로써 민주ㆍ인권ㆍ평화의 전남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 의원은 “광주ㆍ전남의 수많은 민주열사와 애국 시ㆍ도민의 거룩한 희생을 가슴 깊이 기억하며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승화시켜야 한다”며 “오월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만들기 위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5ㆍ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전라남도의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의 지방 공휴일 지정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입니다.’라고 외쳤던 5ㆍ18항쟁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