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순창군의회 최용수 경제산업위원장이 지난 6월 1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순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이날 최 위원장은 “순창군민이 과연 안전한 순창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얼마전 일어난 구림면 투표소 사고, 이태원 사고 등을 예로 들면서 “생각지도 못한 안전사고들이 우리 주위에서 무수히 일어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안전관리부서와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하여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토록 순창군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것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시설물 및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가 방해되는 구조물에 대해 보완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늘어가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있어 항상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도로변 사업추진시 안전요원 배치 및 장소 이동시의 교통수단 마련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운전자들에 대한 면허증 자진반납을 위해 마을택시 이용대상에 면허증을 반납한 고령운전자도 포함하고, 교통안전교육의 집합교육을 운영토록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제278회 제1차 정례회를 갖는다.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조례안 2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기타안건 1건 등 총 26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별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2일부터 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2023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사 한다. 모든 안건은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여 정례회를 마칠 계획이다. 신정이 의장은 개회사에서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지난해 쌀값마저 폭락하며 우리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의회와 집행부의 공조와 협치로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대안을 모색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료의원들에게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는 한해동안 집행기관의 ”예산집행 타당성과 적법성을 심사하는 의회의 중요한 기능”이라고 강조하면서,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뤄졌는지 면밀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는 제117주년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 및 제13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국가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소난지도 의병항쟁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족과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의병 영상물 관람과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추모사, 헌시낭송, 의병의 노래 제창을 진행하며 순국선열의 애국충정을 널리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지역의 숭고한 의병항쟁의 역사를 후손들이 잊지 않도록 그 명맥과 가치를 잇기 위해 노력해준 시민과 국가유공자와 의병 후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자체의 응당한 의무이자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선열의 공에 보답하는 보훈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헀다. 한편 당진시 소난지도는 1906년 당진 면천 출신인 최구현 의병장을 중심으로 한 항일 항쟁에 이어 1907년 정미조약에 의한 군대 강제해산 이후 홍원식 의병장을 주축으로 의병항쟁이 일어나는 등 처절한 항일 의병 전쟁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곶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채낙중, 민간위원장 황순임)는 지난 31일 대명항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및 보호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위기가구에 관한 관심을 당부하려 마련한 자리다. 협의체 위원 열 명은 이번 활동을 통해 대명리 주민과 상인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 발굴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호소하는 등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의 신청으로 현장에서 위기가구가 발굴됐다. 대곶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에게 즉시 상담을 통한 포괄적 복지정보를 제공했으며 향후 내방을 통한 심층 상담으로 복지자원 연계를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채낙중 대곶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보셨거나 아시는 경우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황순임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사우동 주민자치회는(회장 위창수) 지난 30일 시도 5호선(보건소에서 계양천 산책로 방향) 교량 벽면 앞 ‘타일 벽화’ 설치를 마치고 사우동장, 주민자치회 위원, 사우초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약 40여 명과 함께 ‘타일 벽화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타일 벽화는 2023년 사우동 자치계획 사업인 ‘걷고 싶은 계양천 산책로’ 사업 가운데 하나다. 사우동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족형 산책로’와 ‘눈으로 마음으로 힐링 되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사우초 2학년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벽화를 제작했다. 위창수 주민자치회장은 “학생들의 꿈이 녹아 들어있는 타일 벽화는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하나의 불씨가 될 것”이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회 사우초 교감은 “계양천 타일 벽화 제막식을 맞아 이런 의미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까지 참여 기회를 주신 사우동 주민자치회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타일 벽화가 계양천의 아름다움과 우리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꿈이 어우러지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김포시 풍무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정숙)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31일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해 주변을 훈훈케하게 만들었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힘들어하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기탁해 주신 성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풍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로 선 예치한 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우, 김시동)는 지난달 26일 ‘찾아가는 희망꾸러미 사업’을 시행했다. ‘찾아가는 희망꾸러미 사업’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 고추장과 식용유, 참기름과 함께 파스, 모기약 등의 필수 물품을 담은 ‘희망꾸러미’ 20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꾸러미들은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법정 한부모 가족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식료품 등 희망꾸러미 나눔 사업으로 인해 읍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중에도 사업을 추진하는데 물심양면 도움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우신 분들의 미소를 계속해서 볼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1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들을 비롯해 엘리트농업대학 부학장(소장 황창하), 총동문회 임원 등 내외빈 100여 명 참석했다. 김포 농업을 견인할 엘리트농업대학 학생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협동바운드’ 등 모두 9가지 종목을 치렀으며, ‘가공창업학과’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체육대회 행사가 종료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자신이 속한 학과뿐 아니라 타 학과의 선전을 위해서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우배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제16기 총학생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농복합도시는 김포 인구가 성장 중인 이 시기에 더욱 중요한 키워드다. 엘리트농업대학 학생이 화합하며 김포와 김포 농업을 발전시켜보자”라고 말했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장인 김병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한 체육대회다. 두 번 참석하며 여러분의 열정이 정말 대단함을 느낀다. 김포시도 여러분도 이런 열정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라며 “70만 도시 김포의 스마트하고 열정적인 농업을 위한 여러분의 앞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관내 야영장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름 휴가철에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이 예상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오수의 부적정 처리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함과 동시에 공중위생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일반·자동차 캠핑장, 청소년수련원 등 19개소로 주요 점검사항은 오수처리시설의 적정 설치와 정상 운영 여부 등이다. 특히 하천·계곡 내 오수 무단 방류, 방류수 수질기준 등 하수도법 준수사항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살핀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리 미흡으로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처하고, 중대한 과실이나 고의 위반한 사항은 하수도법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권현 환경과장은 “휴가철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야영장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야영장 소유자는 이용객이 늘어나는 휴가철에 오수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우리 김포시도 오수 관리를 통해 수질오염 예방 및 공중위생 향상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일상회복을 위한 속도전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주요 방역조치 완화 내용은 ▲확진자 격리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전환(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의료기관 입원환자는 7일 권고) ▲의원과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 전환(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감염 취약시설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 준수하에 입소자 취식 허용 등이다. 다만, 입원환자와 보호자(간병인)의 선제 검사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이러한 방역조치 완화에도 불구하고 김포시는 관내 선별진료소 4개소(김포시보건소,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히즈메디병원), 확진자 치료를 위한 원스톱진료기관 100개소, 코로나19 치료제 공급을 위한 담당약국 47개소를 지속 운영하여 고위험군 중심의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 입원치료비, 치료제, 예방접종 지원 및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와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 대상 격리지원금(생활지원비, 유급 휴가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