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5월 31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조선호 면부녀회장을 비롯해 각 리 부녀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중면의 면정 홍보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에서 실시한 바자회, 경로잔치, 헌옷 수거 등 사업 건에 대해서 결산 보고를 했다. 또한, 영중면 주민자치회에서 오는 6월 3일 주최하는 38문화예술축제 먹거리 행사 준비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장님들이 바쁘신 가운데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영중면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먼저 지난 19일에 영중면 ‘효’ 경로잔치에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영중면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농번기로 바쁘신 가운데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살기좋은 영중면을 만들어가는 새마을부녀회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전시센터에서 주최하는 'K-ARTS 찾아가는 문화 행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국악극을 선보인다. 'K-ARTS 찾아가는 문화 행사'는 소수 정예의 학생들을 선발해 엘리트 예술인을 양성하는 예술 특화 고등 교육 기관인 한예종에서 음악, 연극, 전통 공연 등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해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지역이나 시설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예술 나눔 프로젝트이다.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3년 연속 'K-ARTS 찾아가는 문화 행사'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공연 단체 사부작당의 ‘향기장수 이야기’로 흥겨운 전통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어 내 특히 어린이 관객들이 국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까운 지역 도서관에서 예술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남호)는 올여름 엘니뇨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일 관내 경로당 노후 정자 정비에 나섰다. 이번 경로당 노후 정자 정비는 권남호 목사와 이정신 목사, 한부익 목사, 허명구 방범기동순찰대장, 법천스님의 후원 및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노후화로 누수가 심한 관내 경로당 정자의 지붕을 보수하고 장판을 새로 설치했다. 권남호 위원장은 “낡은 정자를 보수하니 새 정자처럼 말끔해졌다. 다가올 무더위에도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정자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단순한 물리적 안식처를 넘어서 정서적 교류의 공간이다. 이번 정자 보수 및 장판 설치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곳을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고자 기존에 운영하던 만보 걷기 프로그램 ‘도전! 걷기왕’에 더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주제로 비만 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애플리케이션 ‘워크온’ 또는 ‘캐시워크’를 설치하고, 6월과 7월 두 달 동안 누적 보행량 50만 보를 달성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는 전화 문의 후 별내·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해 목표 달성을 인증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서는 가볍게 캠페인의 기념품으로 인증자 전원에게 스포츠타올과 홍보물도 증정해 비만 예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비만은 그 자체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심장병과 뇌졸중, 당뇨 등 각종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많은 시민들이 비만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경기도 문화의 날이 있는 매월 마지막 주간에 2023년 예술의전당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문화 시설에 대한 지리적·물리적 접근성을 향상하고 문화 기반 시설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로, 지난달 30일 첫사랑보다 달콤한 황혼의 끝 사랑 이야기를 그린 ‘늙은 부부이야기(연극, 100분)’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복합 문화 공간 REMEMBER 1910 미디어홀에서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오는 6월 27일에는 눈물과 폭소로 버무려진 중년 여성의 자아 찾기 ‘여자만세(연극, 100분)’가 상영된다. 이어 △7월 25일 ‘돌아온다’라는 식당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의 그리움이 담긴 이야기 ‘돌아온다(연극, 100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도록 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체공사 시 해체 허가 도서대로 공사를 하지 않고 경비·시간 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하다가 안전사고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정확한 공사 관련 정보를 안내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이달부터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를 처리하는 경우 해체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실명제를 적용하고, 해체공사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것을 권고할 방침이다. 또한, 시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내 표지판 표준(안)을 마련했으며, 각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해체 허가(신고) 시 허가 이행사항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해체시공자에게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해체공사 시 현장 관련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지역 주민들이 공사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표지판이 없어 상당한 민원이 제기될 수 있다.”라며 “이번 조치 사항이 '건축물관리법'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홍보 및 투자의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래 핵심 산업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홍보하고 기업투자 의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83개 기업으로부터 총 40만 3천㎡의 투자수요를 확보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지형 토지를 선호했으며, 사옥, 연구소, 복합시설 등의 용도로 입주할 계획인 기업들은 금융지원 및 세제감면, 저렴한 분양가,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및 인력지원 등의 인센티브 제공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관내 기업인들에게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기업들의 투자수요를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확보된 투자수요 결과는 향후 도시첨단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 및 산업배치계획 수립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일자리 용지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 활동 규제 개선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투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달 31일 관내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노 스모킹 대작전!’ 흡연 예방 교육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최근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아이들에게 흡연·간접흡연·음주의 위험성을 알려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형극 공연에는 14개 어린이집 296명이 참석했으며, 노 스모킹맨과 귀여운 친구 ‘뚜와 퐁이’가 무서운 담배 연기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못된 악당 ‘팡팡맨’과 맞서며 담배의 해로움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앞으로도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해 간접흡연제로(zero) 금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을 주간 활동 서비스 3개소, 방과 후 활동 서비스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의 낮 시간 활동과 자립을 통한 지역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가족 돌봄에 대한 부담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미 활동, 직업 탐구, 체험 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바우처 사업량 확대와 활동 시간 증가에 따라 늘어난 수요에 대응해 발달장애인 비율에 비해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비스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지정 공모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달 16일 ‘2023년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지정 심사 위원회’를 열고 시설의 적합성 및 안전성,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제공 프로그램, 제공 기관의 성격 등을 심사했으며, 주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3개소,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제공 기관 추가 지정으로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은 5개소에서 8개소로,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학생 약 800여 명을 모집했다. 시는 ‘보드게임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교육’의 방법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의 개념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가 일자리·환경·경제적 불평등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대안 경제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뿐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도 기초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적경제에 친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경제를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 신청은 사회적경제의 개념 및 사례, 기초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해 알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