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양산시는 저출산 인식개선을 통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 출산, 육아의 감동과 흥미를 기록한 일기를 공유하여 건강한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2023년 양산시 행복한 임신·출산·육아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육아중인 양산시 부모 또는 조부모 누구나 임신, 출산, 육아의 감동과 흥미를 기록한 일기를 응모하면 된다. 아동, 부모, 조부모 주소가 상이한 경우에는 아동 주소가 양산시인 경우에 참가가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2023년 양산시 행복한 임신·출산·육아일기’ 공모전에서 제출 서식을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를 거친 후, 시 홈페이지의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대상(1명) 50만원, 우수(1명) 20만원, 장려(8명)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작품은 2023년 아이사랑 육아대축제 '육아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소개 및 낭독 예정이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임신, 출산, 육아의 감동과 흥미를 기록한 일기를 공유하여 건강한 가족친화 분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보훈대상자에 대한 표창과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자 표창, 보건의 날 유공 공직자에 대한 표창 등도 함께했다. 이병노 군수는 이날 정례조회에서 ‘2023 New Bamboo Festival’의 성공적 개최와 현안사업 추진, 예산확보 활동 등 군정업무에 열심히 일해준 공직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 반환점인 6월은 군정 발전을 위한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6대 분야 핵심정책 추진상황 등 점검을 통해 부진한 사업은 대응 방안을 마련해 적극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인 첨단원예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농정분야 핵심 공모사업의 적극적 대응과 예산확보를 위한 국회 및 중앙부처 방문, 음식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등의 세부 계획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관계기관 협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지속성을 위한 생활인구 확보방안과 지역 특색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마약 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자고 했다. 캠페인에는 지금까지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희근 경찰청장 등 각계각층이 주자로 참여하고 있다. 김종득 영암경찰서장의 추천으로 릴레이에 나선 우 군수는,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리고 “영암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지역 역량을 결집해 마약 없는 청정 영암을 가꾸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남 영암군 군 직원의 상해 및 질병 대응, 건강한 근무환경 마련 등을 위해 단체보장보험을 체결했다. 단체보장보험 체결에 따라 직원들은 계약기간 동안, 하루 24시간 업무와 관련해 재해·질병을 얻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영암군은 올해 단체보장보험의 보장범위와 지급금액을 확대하고, 새 항목을 추가했다. 기존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 항목을 뇌혈관과 허혈성심장질환으로 확대하고, 치아 보존, 입원 일당, 수술비 등의 보장금액도 상향했다. 여기에 골절 진단비와 화상 진단비를 추가해 직원들이 걱정 없이 일하고, 다치면 치료받은 다음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와 질병을 잘 치료할 수 있게 단체보장보험을 체결했다.”며 “영암군 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며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도 농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함평군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교육생 40여 명이 지난달 31일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농산물 가공체험 및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의 6차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농업인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유기농 꽃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 체험을 했다. 김효정 자치회장은 “선배 귀농인들로부터 농업 현장의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신규 귀농인들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달 31일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직무 관련 업체 등에 발송했다. 발송 대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군에서 업무처리를 경험한 인허가 및 공사 관계자, 보조사업자, 용역업체 대표 등 2,100여 명이다. 서한문에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법령에 위배 되는 청탁, 금품·향응에 대한 요구와 제공을 근절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민관이 부정·부패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고, 업무 처리 중 부조리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렴서한문을 통해 우리 군 공직자들이 다시 한 번 청렴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간 갑질행위, 소극행정 등을 근절해 줄 것을 당부하는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담양군 창평면은 해송식품에서 창평면에 김 120상자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해송식품은 창평체육회와의 친선경기를 인연으로 2020년 5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김은 지역에 혼자 끼니를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송식품 김현선 대표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우리들의 관심과 사랑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창평체육회와의 인연으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해 주신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신 해송식품에 감사를 전한다”며 “창평면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담양군은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달 31일 마약류 근절 등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양군,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관내 학교 앞,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일어난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이어트 및 집중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약류 의약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하는 거리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약국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의약품 판매 시 주의사항도 전달했다. 서생현 담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SNS를 통해 손쉽게 마약류 의약품을 구매하는 행위가 문제시되고 있는 지금 담양군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진행하고 있는 ‘공직자 혁신교육’의 열기가 뜨겁다. 민선 8기 영암군 발전 방향 모색과 공직사회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혁신교육은, 5~6월 동안 4기로 나눠 영암 공직자 320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실시되는 공직자 교육은, 객관적인 거리를 두고 영암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고, 배움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수와 순천 등에서 열리고 있다. 5월 마지막 주, 2기까지 마친 혁신교육의 프로그램은 △우승희 군수 특강 △팀워크 배양 조직소통 교육 △공직마인드 향상 청렴교육 △생태문화관광지 벤치마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한의 심장 생태복지 도시 영암’을 주제로 한 우 군수의 특강은, 영암의 어제·오늘·내일을 아우르며 공직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아울러 우 군수와 공직자들이 영암 발전방향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장으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영암 공직자들은 익숙한 사무공간에서 벗어나 혁신교육을 받으며 동료들과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고 있다. 나아가 해양관광도시 여수, 생태도시 순천의 명소를 둘러보며 영암군 관광에 접목할 사항 등을 꼼꼼하게 살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영암의 무화과를 원료로 한 ‘무화과 와인’을 만들자.” “덕진 여사가 덕진포구에 열었던 주막집을 재현하자.” 영암문화원이 5월 31일 ‘전통주의 경제적 가치와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개최한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포럼에서 ‘영암 관광 명주’ 개발 가능성과 양조비법 등이 제안됐다. 포럼에 초청된 지역 전통주 전문가 등은 발효 환경과 계절, 물의 영향과 특성 등 술 빚는 경험과 사례를 전했다. 포럼 주제발제는 임은영 전남무형문화재 전수자의 ‘해남 진양주’, 김애란 진도대대로홍주 대표의 ‘진도 홍주’, 김창중 월출도가 대표의 ‘월출도가의 도전’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창 영암문화원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은 주제토론에는 박말녀 대한민국 전통발효 명장, 배재희 자연발효식품 연구원, 김고운 전통주 명인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김애란 대표는 주제발제에서 영암의 특산품인 무화과로 와인을 만들 것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덕진면 양인 제주양씨 대종회장은 토론회에서 “옛날 덕진 모래찜질장에 있었던 주막집의 돼지국밥과 막걸리 한잔에 손님이 북적였던 모습이 또렷하다.”며 주막집 재현을 주문했다. 해남 진양주 양조의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