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제18회 부여군 공무원 축구대회’가 건설과의 우승과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부여군 공무원 축구대회는 직원들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해 20년 가까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직원들의 관심 부족으로 꾸준히 개최하는 지자체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부여군은 세대나 직급과 관계없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여군이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의 공익활동지원센터를 통해 부여군 내 공익활동 이야기를 취재하고 홍보하는 공익기자단 2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공익기자단 2기에 모집된 1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번의 기자단 실무교육을 제공했다. 현재 모든 교육생들이 교육을 수료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취재활동에 들어간다. 공익기자단 2기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5개의 팀을 구성하여 팀별 매달 1건의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작년부터 진행된 공익기자단 사업은 부여군의 공익활동 소식, 행사, 공익활동가, 공익활동 단체를 발굴하고 현장 인터뷰 및 취재를 바탕으로 공익활동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하여 홍보하는 활동을 통해 공익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공익기자단 사업을 통해 발굴된 소소한 공익활동 이야기들이 지역으로 확산되어 많은 부여군민이 공익활동에 대해 접하고 알아갈수록 더 다양한 공익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공익활동 이야기가 담긴 공익기자단 2기의 기사들은 온라인 뉴스레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여군이 지난 1일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사무직 외) 2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무직 외 종사자에게 사업장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관련 지식 습득과 대처 능력 향상, 재해사례 등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안전의식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재해 발생 원인과 예방대책 △ 안전한 작업방법 △ 중량물 취급요령 등 사례를 중심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산업재해 없는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업장 내 재해예방을 위해 근로자의 참여로 유해,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내고, 감소 대책 수립 및 실행을 진행하는 위험성평가 및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6월 중 실시 예정이라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 규암LH 천년나무아파트를 부여군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천년나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노인회장,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홍보관도 운영하여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 거주세대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고 지정을 신청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 대해 금연구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군은 2022년 5월 31일 지정된 홍선금동아파트, 대동황토방아파트에 이어 올해 천년나무아파트를 세번째로 지정했다. 앞으로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가 금연구역에 해당하게 되며 지정일로부터 6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1일부터는 해당 금연구역 내에서의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이 주민건강증진과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공동주택 세대간 갈등 완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판식이 개최된 5월 31일은 세계금연의 날로 담배경작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 진출 및 농업인력 교류 등을 위해 ㈜우듬지팜, ㈜바이오솜, ㈜나눔 에프앤비 등 관련 업체를 포함한 대표단 20명과 함께 6월 1일부터 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출장길에 올랐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호도시인 나망간주와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상생관계로 발전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대표단은 2일부터 나망간주의 주요 시설과 농장부지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3일까지 팝지역 굿뜨래 농장부지와 츄스트지역 농장부지 등을 방문하고 나망간 직업훈련센터와 관련기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대표 축제인 국제꽃축제에 참석해 양 도시의 우호적 관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4일은 현지 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나망간주의 대형시장을 방문한 뒤 2023 세종학당 말하기 대회에 참관해 박정현 군수가 시상을 맡는다. 이번 출장중에는 K-부여굿뜨래농업특화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나망간주와 양해각서(MOU) 체결에 나선다. 군은 본 협약과 실무협의를 통해 나망간주와의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K-부여 굿뜨래 농산물 홍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지난 1일 남원시 드림스타트와 남원 온누리신협에서 ‘행복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는 남원온누리신협임직원들과 협력하여 주거환경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가정에 연이틀에 걸쳐 친환경 한지벽지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문짝과 몰딩에 친환경 페인트칠을 해줌으로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었다. 이 같은 협력 사업은 2020년부터 매년 지속되어지고 있었으며 남원온누리신협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하게 된 양육자는 “앞으로 집안정리, 청소 깨끗하게 해서 아동이 친구를 자랑스럽게 집에 데려올 수 있게 해줄거예요” 라며 남원온누리신협 직원분과 드림스타트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양육자 모두가 긍정적인 에너지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가 5월 31일 2023년 2회째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하면서 자영업자 역량강화에 노력을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설시장 상인회 50명을 대상으로『경영마인드 함양 및 자생력 강화』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상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의미 있는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를 맡은 조문찬 강사는 소상공인 경영 노하우 전수와, 친절서비스,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자생력 강화 등 경영마인드 확립을 위한 경영자의 자세 및 노력의 필요성을 실제 사례 등을 제시하며 열띤 강의를 주도했다. 김성자 공설시장 상인회장은 “우리 시장 상인들의 고령화로 변화를 두려워 하는 분위기가 팽배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경영 마인드 확립과 희망감을 가졌으면 한다”며 바램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경쟁이 심화되는 요즘 경제 사회에서 우리시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는 성폭력 등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재가(在家) 여성장애인 가구에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마다 성범죄 건수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여성 지적・정신장애인은 성폭력 등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피해예방 및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 됨에 따라 올해 2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6가구에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CCTV 설치는 지난 3월 장애인 또는 보호자 등의 동의를 얻고, 현장 실사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문이나 출입문 등 건물 외부에 CCTV를 설치했으며, 가구구성원만이 방 안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집 주변 상황을 수시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는 2020년부터 CCTV 설치사업을 시작하여 사용자 47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바, 만족도가 높아 지적・정신 장애인가구 뿐만 아니라 기타 장애로 인해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여성장애가구로 확대 계획이며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서 등과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범죄에 취약한 지적장애 여성들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는 만큼 CCTV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3년 6월부터 영·유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사업 '와이파이' 을 추진한다. '와이파이' 사업은 아이들의 적절한 뇌 발달 방해 요소인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 과의존을 예방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정신발달을 지원하고자 관내 어린이집 10개소*에서 2023년 6월 7일부터 7월 24일까지, 어린이집별 2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스마트폰 사용실태 점검 및 진단과 “내 마음의 신호등”과 같은 예방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469명의 영‧유아가 참여할 예정이다.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일상 속 건전한 디지털 이용 여건 조성과 스마트폰 사용의 자기조절능력 향상도모를 위해 앞으로도 중독 관련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자세한 신청 문의는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저소득 수급가구의 자립지원사업으로 희망저축계좌 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로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이상~50만원 이하 저축하면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이 지원되며, 3년 만기해지 시 본인 저축액 포함 총 1,440만원을 지원받는다. 만기지급을 위해서는 3년간 근로 및 사업활동을 지속해야하며, 본인적립금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이내에 탈수급(생계·의료)의 조건을 모두 충족 시 전액지원이 가능하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가 등록되어있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의 추후 모집일정은 8월,10월에 추가모집 예정에 있으며, 희망저축계좌Ⅱ(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의 모집일정은 8월에 예정되어 있다. 김은영 주민복지과장은 “희망저축계좌Ⅰ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수급가구가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많이 신청하셔서 3년 뒤 탈수급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