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안군은 내년도 착공하는 ‘부귀면 대곡 소교량 설치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귀면 대곡 소교량 설치사업은 현재 설치된 교량이 너무 작고 노후화돼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음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2024년 초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폭(B)8m, 길이(L)16m 규모의 교량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시행 전 인근 주민들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설계와 관련해 주민 의견 청취 후 최대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최근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시 겪을 수 있는 수해피해를 예방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작은 규모의 공사이지만 주민들이 실제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주민 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안군은 진안의 음식 브랜드로 양성한 ‘진안고원 산골애찬’ 대상업소(15개소) 방문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안고원 산골애찬’은 청정 진안고원에서 나는 우수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 브랜드로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농가맛집 지원, 전문가를 통한 메뉴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진안만의 특색있는 맛집들로 육성한 음식업소들로 운영되고 있다. 진안군은 음식이 관광으로 이어지는 음식관광을 부흥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오는 6월 22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은 대상업소를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한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산골애찬#진안맛집#방문업체명 등)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총 30명의 당첨자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산골애찬’ 지정업소는 ▲진안읍 9개소(묵밥앤국수 진안농가맛집, 마이산힐링하우스앤카페, 만남식당, 백제회관, 연꽃두부, 우래한우, 조대감네 전주회관, 한우촌, 홍연농가맛집), ▲상전면 1개소 (산들엄니밥상) ▲부귀면 3개소(동몽원, 마이담, 수목원가든) ▲주천면 2개소(어우렁돌집, 운일암카페안단테) 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안군은 틈새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고추잎 전용 품종인 ‘원기 2호’ 실증재배를 실시한다. ‘원기 2호’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혈당을 떨어뜨리는 고춧잎 전용 품종으로 혈당상승 억제(AGI)* 활성이 74.8%로 당뇨병 치료 약제에 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품종출원을 위한 재배심사 중이다. 이에 진안군은 농촌진흥청과 원기2호 품종의 통상실시계약을 체결하고 기술센터 내에 지역적응 실증 및 채종을 위한 시험포를 조성하는 한편 농촌진흥청과 관내 농가와의 육묘 시기별 AGI활성 실증을 위한 연구협약 체결에도 참여해 올해 하반기 채종 종자를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재배는 최근 스마트팜 운영 확산에 발맞춰 스마트싱스를 이용한 비닐하우스 내 온·습도, 관수 및 환기 등을 원격 자동제어로 관리하고 있어 재배의 편의성도 높였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항당뇨 고추 품종인 원기2호가 농가소득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맞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보급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안군은 1일 군청 강당에서 6월 청원조회 및 공무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먼저 청원조회에서 농촌 일손돕기, 산불 비상근무, KBS 전국노래자랑 등 당면 및 현안업무 추진에 힘써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출산·육아·귀농귀촌 지원 등 고른 분야의 정책 효과로 올해 초에 비해 우리 군 인구수가 증가한 상태”라며 “더 나아가 앞으로도 꾸준한 인구 증가를 도모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교육인프라 구축, 인구 유입을 위한 맞춤형 정책, 정주환경 조성 등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가 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대응을 부탁드리며, 진안 주소 갖기와 고향사랑 기부금 모집 등에도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진안군 공무원 모두가 군의 발전을 위해 우리군에 접목할 수 있는 타 지역이나 기관들의 시책이나 관광, 정책 등에 관심을 갖고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어진 공무원 인권교육에는 ‘공무원과 인권감수성’이라는 주제로,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할 책무가 있는 공무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성군이 6월 1일부터 3일간 관내 보육 교직원 15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돌봄 공백 없는 보육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문화를 조성하고자 밤낮없이 힘쓰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제주시의 공립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 송악산 트래킹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반복되는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워크숍을 통해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고성군 보육 교직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차별화된 보육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재부산고성향우회 이용걸 향우가 가족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챌린지에 4호로 참여하며 고향 고성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왔다. 구만면 출신인 이용걸 향우는 고성군의 독립운동가 이정수 선생님의 손자로, 부산광역시에서 33년간 환경업무를 담당한 베테랑이다. 재부산고성향우회와 함안이씨 종친회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걸 향우는 “화목한 가정의 소중함을 담아 가족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나의 작은 나눔이 고성군의 발전과 활력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많은 향우가 고성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들어온 기부금은 고성군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중한 마중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성군이 1년 내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열어 군민의 일상을 다채롭게 만든다. 문화복지를 누리기 어렵다는 시·군의 특성을 벗어나 군민의 오감을 자극하고 문화예술 감성지수를 높이기 위해, 소소하지만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이벤트로 무장한 고성군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 읍면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 고성군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해 예술인들의 사기진작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기여와 문화예술행사 사각지대 공연을 통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주민참여 문화예술행사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2개 단체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 분야를 추가해 14개 읍·면에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적으로 소외된 군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먼저 소가야예술단에서는 6월 15일 동해면 복지회관에서 동해면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역 가수의 공연과 각설이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계획이다. 다음 꽃밭등예술원에서는 6월 영현면 게이트볼장에서 봄철 농사일을 마친 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위로하기 위한 ‘단오절 기풍제’를 개최한다. 전통무용과 민요, 판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주시가 ‘엄마의 시작’ 사업을 통해 저소득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안정적인 출산을 지지하기 위한 ‘엄마의 시작’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 전·후 6개월 이내의 드림스타트 대상 산모에게 약 20만 원 상당의 산모용품 7종을 제공해 출산과 양육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엄마의 시작’ 지원 물품은 △산모의 건강을 위한 유산균 영양제와 손목·발목 보호대 △수월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역류방지쿠션과 이동식 신생아 용품 서랍장 △신생아를 위한 치발기와 동요 장난감 등으로 구성됐다. 드림스타트는 엄마의 시작을 응원하는 이 사업과 더불어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향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저소득층 산모의 경제적 양육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김현옥 전주시 아동복지과장은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산모의 출산을 돕기 위해 엄마의 시작 사업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7일까지 집단지성의 장인 시민인문세미나에 참여할 회원들을 공개 모집한다. 6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시민인문세미나 시즌2는 읽기 어려운 인문학 서적을 인문매개자의 강독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고 토론을 통해 서로 배우는 집단지성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민인문세미나 시즌 2는 △음악 세미나 △장자 세미나 △루소 세미나 △인문글쓰기 세미나 4개 주제로 운영된다. 주제별 강사는 이상욱 재즈기타리스트와 이형성 전남대 학술연구교수, 성기석 인문공간 파사주 대표, 이선 철학박사가 각각 맡는다. 특히 기획세미나로 준비된 ‘재즈 그리고 인생’ 세미나의 경우 참석자들이 재즈를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문세미나는 세미나별 8회씩 운영되며,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세미나는 기존 강의 중심에서 토론 중심으로 인문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토론하며 서로 배우는 집단지성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을 사회적경제 활동가로 육성하기 위한 강좌를 개설한다. 시와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사회적경제 관련 기초·특강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총 8강으로 구성된 이번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제1강 사회적경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제2강 우리곁에 협동조합 △제3강 ESG 실천, 사회적경제기업의 필수아이템이다! △제4강 ESG, 각각의 실천사례 △제5강 직원의 역량은 기업의 역량! 필수교육으로 기업의 역량 키우기! △제6강 실패하는 사업계획서, 성공하는 사업계획서 △제7강 (예비)사회적기업 인증받기, 멘토에게 듣다! △제8강 핵심만 콕! 인사·노무 관리를 주제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와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희망자는 전주도시혁신센터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8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