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임실교육지원청은 31일 관촌면 체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제1회 임실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신민 군수, 이성재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전라북도 탁구협회 및 임실군 탁구협회, 임실군 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학생 개인단식 및 복식(사제동행전)으로 진행됐다. 초·중등 학생 61명 개인단식과 사제동행전 11팀이 출전해 한 세트 11점, 3판 2선승제로 운영됐다. 특히 사제동행전은 교원과 학생이 2인 1팀을 이루어 협력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승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남궁세창 교육장은 “행복한 배움 성장하는 미래의 임실교육을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한 도전정신과 팀워크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페어플레이와 협력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실교육지원청은 평생 교육의 기반 ‘1인1 스포츠&1 예술장기 활동’을 위한 행복한 스포츠· 樂 중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임실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고려대·연세대 진학을 위한 입시설명회와 교사 연수를 함께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대입을 위한 고려대·연세대 입시설명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의 지원 선호도가 높은 고려대와 연세대의 입학전형을 정확하게 안내하기 위함이다. 고려대와 연세대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올해 전형과 지원 전략에 대해 세부적으로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대학별 2023 대입 입시결과 안내’와 ‘2024 대입 입학전형 설명’이며, 연세대→고려대 순으로 진행한다. 이후 대학별 입학전형에 대한 질의응답도 마련된다. 같은 날 전주비전대 행복기숙사 컨벤션홀에서는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도 마련된다. 교사 연수는 2024학년도 대입 관련 대학별 지원전략 수립 및 진학지도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학생과 학부모는 사전 신청 없이 설명회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교사 연수는 사전 신청한 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대학에 대한 진학 정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장을 공개 모집한다. 전북교육청은 2023년 9월 1일자 교육장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추진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공모 예정 인원은 중등 1명으로 지원 자격은 중등 교장, 장학관, 교육연구관으로 1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다. 징계의결요구 중인 사람과 징계처분 말소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 주요 4대 비위자(금품․향응수수·상습폭행·성폭행·성적조작)는 말소기간 경과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제한된다. 지원 희망자는 직무수행계획서(교육지원청 운영계획서), 주요활동 실적을 포함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오는 7일까지 전북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제출하면 된다. 주요 심사영역은 △교육자 소양 △직무수행능력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조직관리역량 △교육철학 및 소통역량 △전북교육 핵심정책 추진역량 등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공개검증과 온라인동료평가를 진행하고, 19일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6월 21일 최종 임용후보자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장은 지역교육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라면서 “학생중심 미래교육에 대한 교육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원을 우대하는 인사제도를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유·초·중등 교원 인사관리기준과 교육공무원승진규정 제41조 가산점 평정 기준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승진과 전보 제도를 한꺼번에 손본 이번 인사제도는 힘든 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교사가 우대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는 그동안 농어촌학교 근무 선호, 도시지역 대규모 학교 근무 기피 현상 증가, 담임교사 및 부장교사 기피현상 심화 등 학교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승진 제도 관련 주요 내용을 보면 유·초등의 경우 △농어촌 가산점 미부여 지역의 학교 규모별 근무경력 가산점 신설 △농어촌 가산점 상한점 축소 △초등 담임 경력 승진가산점 신설 등이 눈에 띈다. 중등은 △신설 학교와 전환 학교 가산점 신설 △농어촌 가산점 미부여 지역의 학교 규모별 가산점 신설이 있다. 전보 제도의 경우 유·초등은 △순환 전보 확대 △신설(이전)학교와 통합학교 가산점 부여 △보직교사 전보 가산점 신설 등이 주요 내용이다. 중등은 △대규모 학교 가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도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선제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1일 진도군에 따르면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 자원 발굴과 모금 활동 등을 통해 소외계층 발굴, 신속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실시했다. 또 맞춤형 복지급여 제공과 민관협력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협의체 산하에 7명으로 구성된 ‘생활보장전문위원회’를 설치해 기초 수급자 자격유지, 긴급복지지원 연장 심의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 혁신 달성으로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명예 복지공무원 등 민·관 협력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해 복지 향상을 위한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사회복지서비스와 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협력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조사 ▲지역내 복지자원조사·개발 등 지역복지 전반에 대한 협의와 자문을 하는 기구로 총23명의 복지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도군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전문의가 0~18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료하며, 토요일은 격주 진료로 진도전남병원 1층에서 운영한다. 진료 내용은 소아청소년 환자 일반 진료와 처치(치료 및 처방), 영·유아 건강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군은 오는 7월부터 10여명이 입원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 전문 입원실과 전문 간호사와 장비를 갖춘 소아청소년 병동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도군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지역에 상주함에 따라 그동안 진료를 받기 위해 목포시와 해남군 등 외지로 나가야 했던 주민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소아청소년과 개설로 지역의 아동·청소년 진료를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라며 “마음 놓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진도군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작년에 보건복지부 의료취약지 지원사업기관 공모사업에 남우의료재단 진도전남병원이 선정되어 시작됐다. [뉴스출처 : 전남도진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금산군은 지난 5월 31일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제3기 임업대학 중급반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중급반 수강생 25명을 비롯해 박범인 금산군수, 곽병천 금산군산림조합장,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업대학 중급반은 오는 10월까지 임업경영·가공·마케팅 중심 40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관내 임업인들이 금산 실정에 맞는 임업경영에 나설 수 있도록 이론강의와 함께 산림복합경영지 선진지 견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 임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임업경영인이 돼 군 임업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6월 1일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직원의 세계화 마인드 강화를 당부했다. 박 군수는 “세계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금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를 실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다리, 건물 등을 만들더라도 금산의 역사, 문화, 전통을 담아 자연과 어우러지도록 만든다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며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금산군정의 세계화 비전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 며 “총괄부서에서 구체적 전략과 정량화된 사업목표를 수립하고 관계부서 협력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날 박 군수는 민선8기 1주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관해 설명했으며 대규모 사업이나 군민 관심도가 높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금산군은 5월 31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23년 책 읽는 금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책은 지난달 군민 2479명의 투표를 통해 △일반도서 -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청소년도서 – 순례주택(유은실/비룡소) △아동도서 – 슈퍼토끼(유설화/책읽는곰) 등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올해의 책 선정에 참여한 군민 50명과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50명 등 총 100명과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라온브라스밴드 축하공연 및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금산읍 소재 전원삼업사 전용진 대표가 책 읽는 금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300권을 기증했다. 기증도서는 추후 작가 초청 강연 등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릴레이용으로 배부될 계획이다. ‘2023 책 읽는 금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며 하나되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올해의 책 선포식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독서마라톤, 독서동아리 지원, 독서토론 등 프로그램을 통해 책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중‧장년 자살예방을 위해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체계적 전략 대응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에 나서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은 △생명존중교육 △마음안심버스 △자살예방 중‧장년 서포터즈 △참여형 정신건강 숲 힐링 프로그램 등이다. 지난해 발표된 2021년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금산군의 자살사망자는 총 18명이며 이중 40대~60대 남성 사망자는 12명으로 66.7%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생명존중교육은 관내 자살률 감소 및 생명사랑‧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인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000명 이상 주민의 교육 이수를 목표로 마을 이장 등 대상 교육이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의 경우 군민의 정신건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신질환 조기발견 및 치료연계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살예방 중‧장년 서포터즈는 사회적 동일 연령대 지지체계를 갖추 위해 추진하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단원 10여 명을 모집하고 올해 12월까지 번개탄 안전사용‧자살예방 캠페인 및 지역온라인 카페 홍보 활동 등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