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천군이 관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취업 동기부여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2층 교육실에서 자기 분석과 이해,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요령 등에 대해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만 18~39세인 자로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5일부터 선착순 30명 모집하며 인원 미달 시 만 39세 이상도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신창용 지역경제과장은 “관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이 취업역량 강화 특강을 통해 구직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했으며, 서천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지난달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관내 관계기관과 금연·절주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서천교육지원청, 한솔제지 장항공장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자 추진됐으며, 서천특화시장을 시작으로 군청사거리, 서천교육지원청까지의 구간을 거리 행진했다. 특히,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 금연구역 홍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안내, 나트륨 줄이고 달게 먹지 않기 등 건강생활실천 사항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금연 홍보를 위한 버스광고 및 유아들을 위한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지난달 23일 서천교육지원청, 서림여자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친구야 네가 #노담 이었으면 좋겠어!’라는 주제로 서림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5월간 보건소 이동클리닉을 운영해 한솔제지 장항공장을 찾아가 직장인 180명을 대상으로 3차례 금연·절주 홍보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충남 학부모회연합회장에 박병일 서천 학부모회협의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 학부모회연합회는 작년 4월 11일 제정된 ‘충청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번 회기 학부모회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연간 협의회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공동사업으로 ‘우리 동네 마을 속으로’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회 주요 임원으로는 ▲회장 박병일 ▲수석부회장 김수지 ▲부회장 오유진 ▲감사 김자은, 신성란 ▲사무총장 손미라이 선출됐다. 박병일 신임회장은 “학부모회연합회 2대 회장으로서 교육의 중요한 한 주체인 학부모분들이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우리 아이들이 양질의 미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창군 고제면지 편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고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편집위원과 마을 이장(자료수집 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제면지 편찬사업’의 본격적인 자료 수집에 앞서 역사와 기억 등을 어떻게 기록하고 활용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김훈규 거창군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장을 초청해 ‘기억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농촌과 마을의 가능성 기록, 무엇을 담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주민의 기억에 기반한 농촌 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례와 마을 역사 및 자원 조사(아카이브) 활용 사례로 강연을 진행했다. 백신종 위원장은 “오늘 워크숍이 면지 편찬위원들이 실질적인 집필 방향을 세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편찬위원회에서는 더 나은 고제면의 미래를 위하는 자긍심이 어우러져 고제면지가 값진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제면지 편찬위원회는 60여 명의 위원과 함께 2024년 말까지 발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임실군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중․소형 이륜자동차 출장 정기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출장 검사는 이륜자동차 지정 검사소가 없어 인근 지역인 전주나 남원으로 나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임실, 오수, 관촌을 순회하여 진행했으며 70대의 대상 차량이 참여하여 검사를 완료했다.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 환경 악화와 과도한 소음으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정기 검사 대상이 중․소형 이륜자동차까지 확대 의무화됐다. 검사 기간은 최초 사용 신고 시 3년, 이후 2년마다 실시하며 미수검 시 최대 20만원의 과태료 부과 및 검사명령 미이행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심 민 군수는“쾌적한 대기 환경 개선과 주민편의를 위해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임실군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에 임실군에 설치된 9개의 경보 단말기를 통해 현충일 묵념사이렌이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1분간 울리게 된다. 이번 경보 사이렌은 제68회 현충일 추념 행사에 따른 것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심 민 군수는“현충일 당일 울리는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주민들께서는 혼동 없으시기 바란다”며“군민들께서는 조기를 게양하시고, 묵념사이렌이 울리면 1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임실군이 섬진강댐 주변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섬진강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섬진강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는 섬진댐 건설로 인한 댐 주변 지역의 농작물 냉해 피해, 안개일수 증가, 각종 행위규제 등 상대적 불이익 해소를 위한 보상의 일원으로 댐의 계획홍수위선으로부터 5㎞ 이내 지역(임실읍 외 7개 면)에 속한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지원사업이다. 군은 매년 8개 읍면, 96개 마을에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올해 사업비는 6억8백만원 규모로 마을대표자와 주민들의 회의를 통하여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 쓰레기장 설치, 마을 방송시설 설치, 마을 안길 정비사업 등 50건을 선정하여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 공간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심 민 군수는“섬진강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댐 건설로 인해 각종 불편함을 안고 생활하는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임실군은 지난 5월 30일과 6월 1일 이틀간 왕방교, 송전교 등 교량 7개 시설물에 대하여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민숙 부군수는 점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물 현황을 보고 받은 후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관내 103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일환으로 실시됐다. 군은 정자교 붕괴 사고와 같이 교량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교량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관리에 나섰다. 현장점검에는 토목 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주요 구조부와 신축 이음부, 외부 마감 상태 등 시설물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민관합동점검에서는 드론 등을 활용해 육안으로 쉽게 보기 힘든 곳까지 면밀히 점검하여 현장점검의 효과성을 높였다. 이민숙 부군수는“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부탁하고,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임실천에 붉게 물든 꽃양귀비가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임실군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도시숲과 학교숲 조성사업으로 녹색공간을 확충,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도시숲은 도심 곳곳 유휴부지에 다양한 형태의 생활숲을 조성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 및 정서 함양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996년에 준공된 임실 군민회관 정원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군민회관은 출입구 돌계단에 뒤틀림과 꺼짐 현상이 발생하여 보행 안전을 위해 이용을 통제해왔다. 이에 따라 군은 돌계단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조경석을 쌓아 출입 계단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또한 계단 주변에는 경관 수목 및 관목류, 초본류를 골고루 식재하여 사계절 푸르고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구 오수역 폐철도 부지에 생활권 도시숲을 조성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주민의 쉼터 및 휴식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청웅초등학교와 오수초등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계룡시는 지난 5월 30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나트륨 줄이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안전수칙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무더운 날씨가 일찍 찾아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제공,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식품안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