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27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부산선수단이 최종 금메달 22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40, 총 85개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다관왕으로는 펜싱의 김민결 선수(여명중 3)와 역도의 조성찬 선수(동의중 3), 수영의 공건 선수(분포초 4)가 각각 해당 종목 2관왕에 올랐다. 특히, 공건 선수는 배영50m 종목에서 31.76초, 자유형50m 종목에서 28.12초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박우민 선수(내성중 3)도 접영100m 종목에서 55.19초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금메달 못지않은 낭보도 전해졌다. 인지중 여자 핸드볼팀은 광주 조선대부속 여중팀과 가진 16강전에서 5:5로 전반전을 마친 후, 치열한 승부를 끝에 11:9로 승리하며 10년 만에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명중과 부산서중 학생들이 모여 구성된 부산 선발 남중 체조팀은 단체종합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체조 단체종목 입상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20여 년 만에 거둔 성과다. 대회 마지막 날인 5월 30일은 부산선수단의 골든데이였다. 양궁, 복싱, 테니스 등 기록 및 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고 PC(사랑의 그린 PC)’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중고 PC(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기업・개인 등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PC를 기증받아 정비한 후 정보 취약계층 등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한 중고 PC(사랑의 그린 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비영리 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중고 PC(사랑의 그린 PC)를 보급받기 위해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및 비영리 사회복지시설·단체(법인)임을 증빙하는 서류와 신청서를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접수한 개인 및 단체는 전자 추첨을 통해 보급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PC를 배송받게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및 정보화 시설이 낙후된 기관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6월 9일을 ‘제1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로 지정·선포하고, 1주일간 1,004명의 참여자를 목표로 단체헌혈 릴레이, 건강 부스 및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헌혈주간을 운영한다. 구는 6월 9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 기념식을 개최, 헌혈의 날을 선포한다. 동래구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서 헌혈 참여 및 증진 활동에 앞장서 온 3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한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한 단체 헌혈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 부산의 혈액 보유량이 이틀분을 조금 넘기는 등 혈액 수급 상황이 매우 어려워 동래구는 적극적인 헌혈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헌혈 가능 연령(만 16~69세)에 착안, 1월 6일과 6월 9일을‘동래구민 헌혈의 날’로 제정했다. 한편 6월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이다. 구는 6월 9일부터 15일까지 1주간을 구민 헌혈주간으로 운영하고, 헌혈에 참여하는 주민 1,2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6월 9일 동래구청, 동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기관별 단체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위로와 예우를 다하는 추념·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국가유공자와 유족,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오는 6일 오전 10시 충혼탑(진양호 입구)에서 개최하고,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는 25일 오전 9시 30분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6.25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와 공동개최한다. 한편, 올해 진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해 참전유공자 및 전몰군경유족, 독립유공자유족 등에게 국가보훈대상자의 보훈 관련 수당과 위문금을 인상하고,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자를 확대, 9개 보훈단체의 운영비 보조금을 인상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해 보훈분야 예산을 전년보다 24억 6800만 원 증액된 88억 900만 원으로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6.25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지급되던 참전명예수당은 24만 원에서 2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3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를 말한다. 신청대상은 창원시 소재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로서 요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소가 해당된다. 다만,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3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착한가격의 메뉴가 2개 미만인 업소인 경우는 지정이 불가하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사업장 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 메뉴 비중, 평균 가격 대비 저렴성, 이용 만족도, 위생·청결 등을 심사하여 지정기준에 적합한 업소를 6월 중에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표찰 제작 지원, 종량제봉투 지급, 시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창원시청 지역경제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월 3일 창원시 투자유지 시스템 구축에 착수해 5월 3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산재된 유휴부지 자료 83건을 전산화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창원시에 투자를 원하는 수요자에게 신속하게 유휴부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포털의 공개 지도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휴부지 위치를 지도에서 검색하고, 토지이용계획, 입주업종 등 각종 입지정보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화면을 구현했다. 이 사업은 산재된 창원시 유휴부지 자료에 대한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본 시스템은 기업 및 공공기관유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원활한 투자유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사이트로 구축했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한 유휴부지정보 관리체계 마련으로 수요자 요구에 맞는 자료를 적기에 제공하여 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축된 유휴부지 자료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 기능 개선 및 자료 현행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2회에 걸쳐 거창문화센터에서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돼 (재)거창문화재단과 ㈜에이엠컬처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연출과 화려한 무대 세트가 돋보이는 대형 어린이 뮤지컬이다. 또한,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첫 번째 그림책 ‘수박 수영장’을 무대로 옮겨 세대와 지역 간 소통을 주제로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가족의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2022년 인터파크 기준 어린이 뮤지컬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예매는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전석 2만 원(예술가족 30% 할인) 1인 4매까지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거창군민 한정으로 매회 현장예매 100석이 따로 준비될 예정이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사천문화재단과 BAT로스만스가 올해도 지역의 청년예술가 양성에 앞장선다. BAT로스만스는 지난달 31일 사천문화재단에서‘2023년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BAT사천공장 김지형 공장장, 사천문화재단 김병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사천시 청년예술인 및 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BAT로스만스는 2017년부터 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BAT 생산 공장이 위치한 사천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창작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사천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은 공연 및 시각 예술 창작자로 지원범위를 넓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전시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시켰다. 또, 상대적으로 예술작품 전시 및 공연의 기회가 적은 지역 거주 청년예술인들에게 서울에서의 특별 전시 기회를 마련, 보다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예술인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월부터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거창군 실버 오케스트라를 활기차게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회복지관 활력지원 사업의 하나인 ‘해피 韓 오케스트라 거창’은 음악을 통해 함께 참여하고 배움으로써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바이올린(9명), 플루트(6명), 첼로(5명), 클라리넷(4명)으로 4개 파트 총 24명의 단원이 음악으로 행복한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주 2회 2시간 악기 파트별 음악 교육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병행하고 있으며, 연말 정기 연주회와 어르신 문화 축제 등 다양한 축하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한 단원은 “노년에 악기도 연주하면서 단원들과 함께 음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생활에 활력이 넘친다”라고 말했다. 김은애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어르신들이라 젊은 사람들보다 반복을 많이 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으나, 단원들이 함께 협력해 열정과 노력의 자세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군민에게 즐겁고 행복한 음악을 들려 줄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6월 9일까지 ‘2023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 담쟁이 프로젝트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담쟁이 프로젝트 교육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 예술단체의 자생적 성장 발판 마련하고,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천문화재단은 관내 문화예술교육 플랫폼 및 기초거점구축의 선순환 구조 성립을 목표로 사천시, 극단 장자번덕과 컨소시엄을 맺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담쟁이 프로젝트는 하늘로(路), 바다로(路), 사천으로(路) 등 세 분야로 나눠져 각각 담쟁이 연구소, 담쟁이 놀이터, 담쟁이 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시민들은 바다로(路) 담쟁이 놀이터의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담쟁이 놀이터는 여성특화 미술(시각)교육인 ‘컬러풀 원더우먼’과 공예특화 교육인 ‘각양각색 장인공방’으로 구성돼 있다. 컬러풀 원더우먼은 주부, 이주민 여성, 경력단절 여성 등 문화시설 이용률이 낮은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들의 삶을 다채로운 회화 기법과 장르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6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평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