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홍성군 마을대학’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을대학 교육 참여자 모집은 6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마을대학에서는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가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경제조직을 학습하고 각 마을에 적합한 경제조직을 중점 논의해 볼 계획이다. 더불어 마을사업을 준비 중 이거나 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 대상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주민이 적극적으로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마을만들기를 활성화하고 마을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마을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3시 30분~16시 30분에 진행되며 총 5회차 과정이다. 각 회차별 내용으로는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 및 정부 정책 방향 설명, △다양한 법적 경제조직 형태 교육 및 사례 공유, △선진지 현장 견학, △각 마을 상황에 맞는 법적 경제조직 형태 논의,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사항으로 홍성군 마을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홍성군 마을대학은 2015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홍성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규모는 총 20억원으로 7월 14일까지 모집하며, 참여 자격이나 대상 사업의 제한 없이 홍성군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어, 평소 주민생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홍성군에 선진적으로 도입하면 좋을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제안사업은 먼저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주민 수혜도 등을 사업관계 부서에서 검토한 후 8월 ~ 10월 중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이후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공모사업 제안서를 작성하여 7월 14일까지 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및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주민참여예산 상담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홍성군청 홈페이지 및 이메일(himagician@korea.kr)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우리 군은 2022년에도 주민참여예산제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고북중 학생회와 학생 동아리와 함께 2023년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 시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흡연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한 사전예방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올바른 인식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금연 다짐사진 공모전를 실시하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캠페인, 교육활동 자료 배포 등 일선 학교를 적극 지원하여 흡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한 교사는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흡연예방 및 금연이란 주제를 학생회 중심으로 보다 흥미롭고 집중도 있게 캠페인을 벌일 수 있어서 학생의 자발성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흡연예방의 필요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담배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5월 31일 16시 해미도서관에서 지역주민 및 교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정지아 작가&책의 노래 서율 북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이 서부지역 7개 도서관과 협력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도서관에서 쉽게 초빙하기 어려운 공연이나 특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지아 작가와 책의노래 서율’ 북콘서트는 정지아 작가의 대표작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비롯한 단편 소설을 통해 역사의 상흔과 가족의 사랑 등 가족 이야기와 소설가가 된 계기, 소설가로서의 삶 등을 서율의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미도서관 윤병훈 관장은 “해미도서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정지아 작가& 책의노래 서율' 북콘서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좀 더 책과 도서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해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군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가 스타 기업 육성에 나선다. 1일 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고창에서 유기농원료를 사용해 쌀과자 등을 제조하는 ‘질마재농장’이 ‘전북 농생명분야 대표기업 육성사업(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시행)’에 최종 선정됐다. 앞서 연구소는 지난 4월 업체와 협약을 맺고 쌀가루 리뉴얼제품 개발을 기획하고, 사업에 공모했었다. 업체는 이번 선정으로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지원을 받게 됐다. 연구소는 향후 우수한 연구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해 질마재농장의 신제품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관내 농식품기업이 전북을 넘어 전국 농식품산업을 이끌 수 있는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발판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관내 식품기업 중 더옳은협동조합과 사임당푸드(영)가 같은 사업에 선정됐으며, 두 기업 모두 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바 있다. 이희권 연구소장은 “질마재농장의 글로벌 유망 스타기업 육성을 시작으로 고창의 미래 유망 푸드테크 기업을 최대한 많이 발굴해 고창의 농식품 분야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난 5월31일 저녁 동리국악당에서 문화도시 실행 주체인 문화현장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역량강화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 역량강화 교육은 고창 문화도시가 시민적 토대 위에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이 주도해 고창의 문화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문화활동가를 양성 과정이다.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은 지난 4월17일부터 5월까지 공개모집 등을 통해 꾸려졌다. 약 185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법정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끼게 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7월까지 총 8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도시정책과 고창문화도시 이해 ▲고창문화도시 거버넌스 이해 ▲고창문화도시 시민참여활동 사례 ▲고창문화환경·자원 조사 ▲고창 지역문화의 현황과 특징 ▲고창문화도시사업과 지역문화생태계 협력 ▲문화사업 심사·평가 이론과 실제 ▲시민추진단 퍼실리테이팅 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노형수 고창부군수는 “문화도시 사업은 시민주도 사업으로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은 문화도시 고창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ESG 경영 선언을 선포했다. 1일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도서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재단은 고창의 생태유산과 문화예술 중심의 사회적 가치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의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전략이다. 재단은 경영 선포식을 통해 ‘E. 문화로 녹생성장’, ‘S. 문화와 상생사회’, ‘G. 문화로적 선진경영’ 3개 전략목표와 9개 실천전략 등을 발표하고 점진적 도입과 조직 내 안착을 위한 임직원들의 실천을 다짐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제1대 안종선 상임이사 취임 이후 혁신·조직개편 등을 추진해 온 재단은 ESG 경영 도입 및 실천을 통해 재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재단은 실무 TF 운영 및 내외부 인식제고 등 다양한 실천전략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ESG 경영 전략체계를 도출하고, ESG 경영 전면 도입 및 경영 내재화, 정량·정성적 평가지표 운영을 통해 ESG 가치 확산 및 수준제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군청 재무과가 1일 계속되는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부안면 작약 재배 농가 찾아 작약 꽃 따기 작업을 했다. 해당 농가에서는 “심각한 인력난, 인건비 상승 등으로 근로자를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직원들이 이렇게 발 벗고 나서서 작업을 도와준 덕분에 수월하게 잘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호민 재무과장은 “고령화 등으로 농촌 인력이 부족한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큰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하는 등 농업인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군이 1일 오전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과 고창군노인요양원 운영관리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고창군은 위탁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5월10일 고창군노인요양원 위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수탁자의 시설운영과 사업수행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을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 고창군노인요양원 위탁기간은 협약서에 따라 6월4일부터 2028년 6월3일까지 5년간 고창군노인요양원을 운영하게 된다. 요양원 운영은 고창군노인요양원에 입소가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 재활, 영양관리, 일상생활 등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한다. 고창군노인요양원은 현재 70여명(정원 80명)이 입소해 있고, 46명의 종사자가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특히 올해 말 치매전담실을 설치해 치매환자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케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적된 경험을 살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1일 관내 어린이집 원생 90여명과 함께 고창문화의전당 앞에서 작은 텃밭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의 전당 앞 조형물 주변 공간을 활용하여 오이, 가지 등 다양한 농산물 식재와 복분자, 블루베리 등 고창의 특산물을 화분으로 만들어 배치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식물의 종류와 성장과정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원예프로그램 전문강사가 함께 참여했다.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면서 식물을 키우고 관찰하는 과정을 어린이 눈높이 활동으로 진행했다. 마지막에는 각자 심은 모종 앞에 어린이 이름표를 작성하는 즐거운 나만의 텃밭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텃밭·원예 활동이 소통과 나눔의 활력소가 되어 좋은 추억과 경험을 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텃밭이 군민들을 위한 힐링의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에서는 향후 고창을 대표하는 블루베리, 복분자, 수박 등 농산물 대형 화분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창 우수 농산물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