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남 함평군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양성기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31일 함평군에 따르면 최근 ㈜와이제이씨에서 인재양성기금 2천만원과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 학교농공단지에 위치한 ㈜와이제이씨는 1987년 설립된 세라믹 가공제조기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또, ㈜원일스틸에서 인재양성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각각 1백만원을 함평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이어 함평천지프러그 영농조합법인이 1천만원, ㈜에이치에스리미테크 박용섭 대표가 5백만원을 인재양성기금으로 기탁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남 함평군 공직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함평군은 “이상익 군수 주재로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렴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청렴시책 추진을 위해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35명으로 구성된 ‘청렴회의체’를 구성했다. 회의체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와 부패 취약 요인에 대한 자체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또, 고위직 주도의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부패 취약분야 집중관리, 직원 인식개선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공감하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남 영암군이 6월3일부터 7월29일 기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호읍 대불종합체육공원에서 이주민과 선주민이 어울리는 ‘삼호주말장터’를 연다. 장터는 판매부스, 체험행사,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여러 나라 출신인 외국인주민들은 출신국과 민족의 다양한 음식과 상품을 판매부스에 차려놓을 예정이다. 선주민들은 영암 농특산품 판매장과 플리마켓을 열어 주말장터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체험행사장에는 가족 단위로 장터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에어바운스가 설치되고, 비눗방울과 물총놀이 코너 등이 선보인다. 지역 문화예술공연은 매주 오후2, 4시에 열린다. 영암군은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즐기는 삼호주말장터가 영암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찾는 행사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영암군관계자는 “외국인주민의 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고, 이주민과 선주민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어울리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주말장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남 영암군이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경계수준’으로 하향됨에 따라, 확진자 격리의무 등 각종 방역 정책을 완화하고 영암군민의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섰다. 방역 정책 완화 사항으로는 △확진자 7일 의무 격리에서 5일 격리 권고(입원 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는 7일) △의원·약국 등 실내 마스크 전면 권고 전환(병원급 의료기관, 감염 취약 시설 착용 의무 유지) △입국 후 3일 차 PCR검사 권고 종료 △감염취약시설 면회 시 취식 허용 및 종사자 선제 검사 권고 전환 등이다. 대부분의 영암군민에게는 사실상 방역조치가 해제되는 셈이다. 고위험군 중심의 PCR 검사를 위한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무료 백신 접종, 코로나19 치료제 무상 공급, 입원환자 치료비 지원, 감염취약시설 방역물품 지원 등은 지속된다. 군민 부담을 덜기 위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생활지원비, 30인 미만사업장 유급휴가비 같은 현금 지원책도 계속 유지된다. 격리의무가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지원비를 신청하려면 사전에 보건소 격리참여자 신청과 등록을 마쳐야 한다. 신청은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 직원 15여명은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북면 고암리 소재 단감 농가를 방문해 단감 및 복숭아 꽃솎기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고령자나 부녀자, 기계화가 어려워 인력수급이 부족하여 적기 수확작업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기에 교통건설국 직원들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단감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룡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됐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 명곡도서관은 6월의 기념일을 맞이하여 환경, 호국보훈, 단오 등의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로 △투명페트병을 들고 오면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창원굿즈(핸드타올)를 증정하는 ‘함께 되돌림’ △도서를 기증하면 연체 해제 쿠폰과 희망도서 추가신청 쿠폰을 제공하는 ‘함께 다시보기’를 운영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태극기 동서남북 종이접기 △테마도서 북큐레이션 등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이하여 △더위쫓는 단오선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6월의 다양한 기념일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관련 문화행사를 즐기고 각 기념일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명곡도서관 누리집 또는 의창도서관과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명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는 31일 광운상사가 다자녀가구에 350만 원을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자녀 6명 이상(18세 미만)을 양육하는 7세대에 각 50만 원씩 350만 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된다. 양광운 대표는 “저출산으로 모두가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6명, 7명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정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녀 양육에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고자 흔쾌히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종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지역사회에서 끊임없는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는 대표님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데 있어 지역사회의 도움과 지지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사천시가 ‘2022년 가을철 및 2023년 봄철’ 산불재난 발생 건수 제로화를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31일 시에 따르면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5월 15일까지 운영한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재난 발생 건수 제로화를 달성한 것은 물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2022년 가을철 및 2023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200여일 가까이 직원들이 근무를 서는 등 24시간 산불상황관리 및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했다. 또한, 산불감시원(10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40명) 등 산불감시인력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펼쳤다. 특히, 산불 발생 특별대책 기간인 3~4월에 실시된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단속 및 계도 등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불 발생 및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 한편, 시는 31일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의 근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 가을철 및 2023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해단식을 개최했다. 하지만, 녹지공원과 직원(공무원 및 공무직)으로 구성된 산불진화대를 구성해 산불방지대책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사천시의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민원 처리가 빨라진다. 31일 사천시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관내 주요 현안 및 민원 현장 중심 신속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읍면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대민 최접점 기관인 각 읍면동에서 처리할 수 있는 민원의 한정성, 읍면동과 부서 간 소통의 어려움, 민원처리에 대한 피드백 부족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된 것. 시는 관내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읍면동 생활민원책임관’을 지정, 읍면동 중심의 신속 민원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생활민원책임관은 부읍(면)장, 총무팀장이 맡게 된다. 또한, 내부 행정시스템에 ‘생활민원책임제’ 게시판을 신설해 민원 접수에서부터 처리 대장 관리, 결과 통보까지 민원처리 전 과정을 읍면동과 부서가 공유함으로써 민원처리 속도를 높인다. 특히, 읍면동 중심 생활민원은 업무처리기한 14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 처리대상으로 구분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단기처리대상은 민원 발생 현장에 ‘민원알리미 스티커’를 부착한다. 이를 통해 중복 민원 접수를 방지하고 처리 과정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30일 광시면에서 2023년 ‘한마음 이동 전문 봉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산군자원봉사센터 12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22개의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들이 참여해 3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네일아트 △공예체험 △수지요법 △발·손마사지 △사랑의 돋보기 나누기 등 종합적인 봉사활동을 진행됐으며, △제과·제빵봉사단 △한국전력 예산지사 △무궁화봉사단 △아드라봉사단 △글라스바바안경예산점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예산종합병원 △명지병원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예산성폭력상담소 △KT예산지점 △동글동글 공예봉사단 △군청 주민복지과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 △조은소리보청기 예산점 △예산가족센터 △세상놀이연구소 △예산군보건소 등 다수의 단체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제과제빵전문봉사단 및 읍면거점캠프 상담가들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식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박상덕 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주의보가 발생할 정도로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농번기여서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하실까봐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