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금산군은 5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와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한국산업단지 충청지역본부 최경용 본부장 등이 참여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군은 지난 4월 5일 전국에서 1곳을 선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부리면 창평리 일원의 문화센터, 체육시설, 창업센터 및 기숙사 등 건립을 위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복합문화센터는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근로자 및 인근 주민들에게 문화‧체육 활용 접근성을 높여 기업과 군민이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기업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 선정에 공을 들였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2023년 군산시 명장’을 모집한다. 시는 지난 2021년 제1기 군산시 명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개 분야(요리,미용, 제과·제빵)의 명장을 선정했다. 이들은 숙련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과 후진 양성,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숙련 분야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도 기계설계, 섬유제조, 산업안전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에 종사하는 우수한 기술인 중에서 3명 이내의 명장을 선정해 우대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고,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시 소재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자 중 지역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심사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민간전문가, 대학교수 등 직종별 외부 전문위원을 포함해 구성한 명장심의위원회에서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기술 숙련도, 전문성, 숙련기술 발전 및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허남식 금정구 부구청장, 서순철 강진군 부군수, 김창덕 산청군 부군수가 2023 금정산성 축제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는 금정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전라남도 강진군, 경상남도 산청군의 부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상호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 강화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와 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강진, 산청군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금정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가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성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불고기, 열무김치, 잡채, 어묵 반찬을 문화도시지원센터에 위치한 공유부엌에서 직접 조리해 홀로어르신 40세대에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강채연 캠프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이 든 반찬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캠프지기들과 함께 준비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6월부터 12월까지 동래권역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책보따리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책보따리 대출 서비스’는 학교 교과과정에 필요한 도서와 원화를 꾸러미로 묶어 한 달간 대여해주는 순회 대출 서비스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책보따리는 학교 수요를 반영한 ▲북큐레이션 보따리 7종 ▲그림책원화 보따리 3종 ▲한 책 읽기 보따리 3종 등 영역별 원화와 DVD를 포함한 주제도서 보따리로 구성한다. 이 서비스는 운영기간 동안 상시 신청 가능하며, 참여 희망 학교는 명장도서관 어린이자료실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전미숙 명장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로 책 읽는 문화 확산과 학교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글쓰기에 관심있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쓰기의 쓸모’ 양지영 작가 초청 특강을 운영한다. 이날 양지영 작가가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의 시작’을 주제로, 글쓰기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을 없애고, 생활 속 글쓰기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양지영 작가는 한 해 평균 노트 10권을 채울 정도로 일상 속 글쓰기를 좋아하며, 글쓰기의 장점을 알리고자 펴낸 첫 작품 ‘쓰기의 쓸모가(더디퍼런스, 2022)’ 올해 원북원부산 100권의 후보에 올랐다. 참가 희망자는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구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쓰기의 쓸모’ 도서도 증정한다. 기타 문의는 구덕도서관 자료실1로 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 특강이 지역 작가의 훌륭한 작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글쓰기를 통한 위로와 자기 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이번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6월부터 11월까지 대청중 등 관내 중ㆍ고등학교 11교를 직접 찾아가는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이 북콘서트는 학교 독서교육과 연계하여, 독서조차 공부로 인식할 수 있는 중ㆍ고교생들을 위해 예술공연과 작가강연을 펼쳐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아성장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작가의 주제도서를 미리 읽고, 북토크에 참여하게 된다. 북토크는 예술공연, 작가 강연, 질의 응답과 작가 사인회로 구성했다. 예술공연에는 퓨전 국악팀 ‘피네’, 미스춘향 출신 소리꾼 ‘김재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상원’이 나와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준다. 작가 강연에는 ‘강양구의 강한 과학’의 저자 강양구 작가, ‘느티나무 수호대’의 저자 김중미 작가 등 5명의 작가가 나와 주제 도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북콘서트는 참여 학생들이 책읽기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 초·중·고 10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책과 연계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체험으로 학생들이 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공연은 ▲올해 원북원부산 부산 부문 선정도서 ‘망치질하는 어머니들 깡깡이 마을 역사 여행’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춤을 통한 학생들의 흥겨운 일탈을 그린 도서 ‘댄스 바이러스, 유월’을 연계한 ‘스트릿 댄스’, ▲평소 접하기 힘든 남미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탱고 음악’ 등이다. 참가 희망 학교는 5월 31일부터 ‘학교로 가는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문화예술공연은 배려, 소통, 협동 등 학생들의 인성 교육을 지원하며, 지역 예술단체들과의 연계 및 협력으로 지역사회 공연문화 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책이 내게 하는 말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정임 작가와 함께 작가의 저서 ‘단어의 집’을 주제 도서로 독서 노트 정리하기, 에세이와 독후감(서평) 쓰기, 합평하기 등 실제 글쓰기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단어의 집’은 올해 원북원부산에 선정된 바 있다. 이정임 작가는 2017년 부산작가상 수상, 2020년 국제신문 기자가 뽑은 우수 외부 칼럼니스트에 선정됐으며, 주요 저서로는 ‘손잡고 허밍’, ‘산타가 쉬는 집’ 등이 있다. 참가 희망자는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6월 21일 오후 6시까지 구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세훈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글쓰기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글쓰기 능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글쓰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성자람 서원나들이’ 프로그램의 충렬사 성지 탐방 과정을 6월 한 달간 집중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은 안락서원 교육회관과 함께 지난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3학년 124학급을 대상으로 ‘인성자람 서원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충렬사 성지 탐방’과 ‘전통 예절교육’ 등 2개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충렬사 성역지 탐방’ 과정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의 호국·애국정신을 키워주기 위해서다. ‘충렬사 성역지 탐방’ 과정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인물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본전 참배로 시작한다. 학생들은 교육회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송상현공 명언비 탐방, 송상현 부사의 충렬 정신 배우기, 의열각 견학 등 체험 활동을 통해 호국보훈의 정신을 익힌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충렬사 탐방이 학생들에게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