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물들인 ‘미스 & 미스터 트롯’ 프로그램 출신의 별사랑, 강혜연, 양지원이 6월 22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화려한 무대로 홍성군민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미스 & 미스터 트롯콘서트’는 젊은 트롯계를 리드하는 3명의 가수가 출연하는데 ‘내일은 미스트롯 2’에서 저음, 고음 할 것 없이 모든 음역대에서 고르게 선보이며 활약해 최종 6위를 차지한 ‘별사랑’이 찾아온다. 걸그룹 EXID, 베스티에서 활동한 특별한 이력의 ‘강혜연’은 귀여운 외모지만 힘 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다양한 무대를 소화해내며 최종 8위의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4살 때부터 트롯을 부르기 시작해 트롯 신동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미스터 트롯” 출신의 프로듀서 겸 가수 ‘양지원’이 참여해 3인방은 약 100분 동안 각자의 매력으로 젊고 활기찬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개그맨 겸 모창가수로 유명한 ‘나건필’이 MC로 나와 재치있는 진행과 함께 김건모의 모창곡도 들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예매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홍성군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3박 4일간 열리는 ‘2023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에 외국인들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2023 홍성 문당마을 워케이션, Global Digital Nomad Village의 볍씨를 심다’를 주제로 외국인 디지털노마드와 함께하는 이번 워케이션 체험단 운영은 마을 및 지역관광콘텐츠 등 홍성만의 특색있는 자원 활용해 지속가능한 워케이션 모델 구축을 위해 기획했다. ‘2023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은 홍성의 뛰어난 농촌 풍경과 오리농법을 통해 널리 알려진 홍동면 문당환경농업 정보화마을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문당환경농업 정보화마을의 한옥형 숙박 공간에서 머물고, 마을 운영 카페를 통해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워케이션 기간 동안 외국인 참여자들은 마을에서 준비한 유기농 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함께하고 이색적인 막걸리 체험과 모내기 체험 그리고 마을의 명물인 오리 열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이용하여 홍성시장(5일장), 결성농요 관람, 용봉산 등산 등 군의 주요관광지를 돌아보며 홍성의 매력을 경험해볼 예정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태안소방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음성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를 이용한 신고방법 외에도 문자, 119애플리케이션(앱), 영상통화와 같은 신고서비스를 뜻한다. 청각장애인이나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에게 유용한 신고방식이다. 특히 119앱을 이용한 신고방법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신고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119상황실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재난현장에서 유용하다. 문자를 통한 신고방법은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장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과 같은 자료도 함께 전달할 수 있고 문자를 전송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119신고가 완료된다. 오경진 서장은 “기존 음성통화 방식으로 신고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119신고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위급상황 시에는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119로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023년 천안시 서북구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2023년 천안시 서북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80건으로, 이 중 33건(41%)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였다. 그다음으로는 전기적 요인 17건(21%), 기계적 요인 8건(10%) 순이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세부 원인을 살펴보면,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13건(39%)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임야 태우기 6건(18%), 불씨·불꽃·화원 방치 5건(15%)으로 이어졌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담배꽁초 등 화재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완도군에서 개최된 ‘2023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당초 5월 31일까지 개최하기로 했으나 지역민의 큰 호응에 따라 10월 말까지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 완도에서 개최된 세 번째 전남 정원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해변 부지에서 개최된다는 점에 유치 당시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이에 군은 기획 단계부터 바다와 정원을 어우러지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바다와 관련된 소재를 정원에 반영하는 등 완도만의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 그 결과, 완도 특산물을 난대 숲 정원에서 즐기는 대표 정원(가든 레스토랑) 1개소, 바다를 조망하는 작가 정원(조망 정원) 4개소, 해수욕장 구명환에서 모티브를 딴 참여 정원(튜브 가든) 30개소, 완도 읍면을 상징하는 섬자리 정원(보트 가든) 12개소 등 약 50여 개의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완도만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페스티벌 현장 전체에 깐 인조 잔디는 바다, 튜브 가든 등과 어우러져 색다른 경관을 연출했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대표 정원인 가든 레스토랑도 조성 의도와 걸맞게 먹거리를 가지고 와서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동부스포츠센터는 해마다 반복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수상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부터 매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동부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야외(해수욕장, 계곡 등) 올바른 물놀이 방법 ▲익수자 발생 시 대처요령 ▲응급처치 등으로 수상안전사고 발생 시 스스로 생명을 지킬 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물놀이 중 익수사고 발생 시 자력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잎새뜨기, 해파리뜨기 등의 생존수영과 생활 속 간이 구조체험(과자봉지, 패트병, 아이스박스 등을 활용한 물놀이 안전장비 만들기)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몸으로 익히는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안전체험교실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스포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제6회 김해선면예술대전 전시회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 2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김해선면작가협회가 주최하는 김해선면예술대전은 선면서화(부채 위에 그린 글, 그림)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전국공모전으로 지난 5월 작품접수시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민화, 한국화 부문에 총 357점이 출품됐다. 심사결과,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서예 부문 문미정 작가의 ‘매경한고’와 한국화 부문 임혜선 작가의 ‘태고의 소리’에 영예가 돌아갔으며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는 문인화 부문 최미라 작가의 ‘죽림’과 민화 부문 이현아 작가의 ‘보자기문’, 캘리그라피 부문 송은하 작가의 ‘그대생각’으로 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역량있는 작가들의 작품 20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6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전시회 기간중 제28회 김해선면작가협회전도 함께 개최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고전과 현대의 예술을 이어주는 선면서화 전시회를 통해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6일 상하수도사업소 및 도시개발공사 직원, 시행중인 사업장 시공사, 상·하수도 시설물 보수 대행업체, 하수 준설업체 등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질식재해 예방 관련 밀폐공간의 정의, 밀폐공간에서 안전한 작업절차, 유해가스 농도측정 방법, 적정한 보호구 착용방법, 밀폐공간작업 프로그램, 질식재해 예방 장비 무상대여 방법 등을 주내용으로 했으며, 아울러 건설현장에서 사고발생시 중대산업재해 적용범위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비교,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 방법에 대해 안내하여 교육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김해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밀폐공간 질식재해 사고 예방교육을 추진 하게 됐다.”고 말하며 “나아가 상·하수도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관리 및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해 현장 근로자들의 생명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지난 5월 30일, 주민자치위원 29명이 한 달간 진행된 주민자치계획 전문가 양성 교육을 수료하고, '마을자치계획 2급 전문가 자격검정시험'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계획 전문가 양성 교육’은 주민자치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자치계획 수립까지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주민자치분야 전문가 양성교육으로써 주1회, 총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주민자치위원들은 ‘교육 수료증’ 뿐만 아니라, 마을자치계획 2급 전문가 자격검정시험에도 응시하여 ‘전문가 자격증’도 취득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자치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자율학습 모임을 갖고, 9월부터 읍면동별로 실시하는 ‘2025년 주민자치계획 수립 컨설팅 보조강사 실습’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해시 한흔희 자치행정과장은 “올해 실시하는 단계별 주민자치 교육 과정은 주민자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전문가 인적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우리시 맞춤형 주민자치활동가를 양성하여 '읍면동별 주민자치 전문가 인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요즘김해, 지금여행’ 참가자(2차)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요즘김해, 지금여행’은 참가자가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해 김해에서 최소 3일(2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남도 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다. 선정된 팀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유여행을 하고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숙박비(1박 5만원)와 체험비(전체기간 5~8만원)를 지원받는다. 단, 여행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지난 1차 모집에 이어 이번 2차 모집에도 25팀을 선정하며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평가해 6월 28일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SNS 활동이 활발하거나 청년 신청자를 우대한다. 1차 모집 경쟁률은 2대1 정도였다. 시 관계자는 “생활형 지역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장기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며 “많은 분들이 ‘요즘김해, 지금여행’을 신청해 김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