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안군이 진안군정에 관심을 가진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 희망진안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군을 발전시키고 군정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분야는 군정 전반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로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 접수는 오는 6월 23일까지 진안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우편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진안군 제안심사 실무위원회와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의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부상금(금상 7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10만원, 노력 5만원)으로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이 수여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많은 군민들과 진안에 관심을 가진 일반 국민들이 군정발전에 관심을 가지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제안을 군정에 반영하여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익산교육문화회관은 관내 지역주민들의 디지털콘텐츠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내 손안의 스마트폰 정복하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6월 2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금요일 10시(총 9회)에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 SNS 사용법, 디지털콘텐츠 관리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3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홈 화면 구성하기, 유용한 스마트폰 팁, 네이버 그린닷 사용법, 카메라 기본 촬영 및 재미있는 카메라 앱 사용법 등이다. SNS 사용법 교육내용은 대표 SNS인 카카오톡・유튜브・인스타그램에 대한 기본적인 기능과 사진 올리기, 동영상 시청하기, 친구 팔로잉, 게시글 저장 등이며디지털콘텐츠 관리 교육내용은 키오스크 기기 사용법, 교통티켓 예매, 장보기 및 중고거래 앱 익히기 등 총 9차시이다. 이와 관련 익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6일 ㈜케이티 CS사업단과 지역 디지털 생활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교육문화회관 김형태 관장은 “'내 손안의 스마트폰 정복하기'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지역주민들의 디지털 문해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고, 우리 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중심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2023 전북 The 미래교육 특강(3차)’을 운영했다. 30일 오후 3시 치명자산성지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광주교대 박남기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특강에는 사전 희망을 신청한 도내 유·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20여 명이 참석해 학생중심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교수는 ‘AI 시대, 학교교육 방향과 교수법’을 주제로 △미래와 학교교육의 대처 질문 재해석 △미래역량과 개념지식의 관계 생성 △AI시대의 교육 △Chat GPT와 교육 등 현장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 인공지능시대의 교육을 고민해 보고, 미래역량과 개념지식의 관계, 미래의 학교와 교사, 에듀테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다양한 기능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으로 전북미래교육의 확산과 공감을 위해 학교 현장에 내실 있는 교육 변화를 지원하고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유한회사 비타민G&P가 전라북도교육청에 사랑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유진숙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2명은 30일 도교육청을 방문, 서거석 교육감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비타민G&P는 전주에서 판촉물, 기념품 등을 제작하는 사회적기업이자 여성기업이다. 유진숙 대표는 “우리 학생들은 전라북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장학금이 전북의 초중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작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비타민G&P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전라북도사랑의장학금고를 통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3년 민원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전화 및 방문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담당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 재충전의 시간을 갖음으로써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프로그램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각 기관의 민원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난 24일과 30일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했다.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및 쉼드림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생태습지를 탐방하며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복분자 족욕, 맷돌커피 핸드드립 및 원예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현 총무과장은 “악성·특이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을 해소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서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개인 회복탄력성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지역 주민에게 학교 시설을 적극 개방한다. 전북교육청은 ‘전라북도교육감 소속 학교 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규칙’이 공포·시행됨으로써 지역 주민의 학교 시설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고 29일 밝혔다. 규칙에 따르면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등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미리 충분한 조치 등을 취한 후 교육활동이 없는 시간·주말·공휴일 등 학교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주민에게 학교시설(체육관, 수영장, 운동장, 그 밖의 주차장 등 학교 내 부대시설)을 개방하여야 한다. 또한 학교는 주민이 학교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시설의 종류 및 시기 등에 관한 사항을 게시하여 홍보하여야 한다. 다만 △학교 행사를 개최하는 경우 △학교시설 공사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 △방과후교육활동, 돌봄교실, 운동부 훈련 등의 교육활동으로 학생이 이용하는 경우에는 기간을 정해 개방하지 아니 할 수 있다. 시설 개방에 따른 안전도 확보하도록 했다. 시·군 등 해당 지자체와 협조하여 CCTV, 보안등 설치 및 관제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안전 기반 시설을 마련하여 학교 내 안전은 물론 교육 환경 개선도 이뤄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무주군이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을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사전행사로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두 프로그램은 산골영화제가 열리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인터넷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반딧불이 신비탐사’ 가능 인원은 1,200명, ‘1박 2일 생태탐험’은 20가족으로, 사)반딧불제전위원회에서 인터넷 예약접수를 시작한 16일 당일 오전에 이미 신청 가능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관광육성팀 배은숙 팀장은 “예약이 조기에 마감이 되면서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면서 “9월 2일부터 시작이 되는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도 반딧불신비탐사와 1박2일 생태탐험을 즐기실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반딧불 서식지로 직접 찾아가 살아있는 반딧불이의 신비를 관찰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반딧불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무주반딧불축제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노동면 희망드림협의체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선물꾸러미’는 노동면 희망드림협의체가 추진 중인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으로 생필품과 간식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노동면 여성봉사단체(여성자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와 노동면 희망드림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갈비탕, 누룽지, 김, 라면 등의 선물꾸러미를 경로당 24개소에 전달하며 농번기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잔치를 추진했다. 노동면 희망드림협의체 문경식 민간위원장은 “농사철의 바쁜 시기이지만 봉사 단체가 하나 돼 이웃 어르신들에게 건강함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지역 문제를 올해 지역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하는 사회혁신 활동이다. 보성군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지속 사업으로 선정돼 노동면 희망드림협의체가 공동 작물 재배(감자 심기), 희망 나눔(사랑의 선물꾸러미), 안전 돌봄 등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보성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보성다향체육관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흡연,음주 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흡연,음주 예방 체험부스’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3년 AI 진로 직업 체험전’과 연계 운영된다. 이번 체험 활동은 금연 링 던지기,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 금연 서약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금연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금연 클리닉 등록을 안내하고 금연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금연 인식을 확산하는 데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흡연 및 간접흡연과 음주로 인한 위해로부터 보호받고, 쾌적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청소년의 신규 흡연 진입을 방지하고, 음주 폐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흡연 학생을 대상으로‘희망 금연 교실’을 운영해 청소년이 조기 금연을 돕고 있다. 또한, 보성군은 모든 흡연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6일 보성군 관내 3개 농·축협과 자매결연도시 울산 남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및 응원 메시지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및 응원 메시지 전달 행사’는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자발적인 교차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기부는 벌교농협, 북부농협, 보성축협과 울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단체 및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농협 보성군지부 선지영 지부장은 “교차 기부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준 관내 3개 농·축협과 울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자매결연 도시인 울산 남구와의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보성군은 숙박 및 체험, 반려 용품 DIY, 벌초 대행 서비스, 이동 빨래방, 지역 농·수·축·특산물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