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맞춤형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함평군은 30일 “맞춤형 반부패‧청렴교육이 지난 26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7급 이하 공직자, 신규임용자, 부패취약부서 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6급 이상 공직자 위주의 교육에 이어, 이번 교육은 7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청렴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공재정환수법 등의 주요 내용이 다뤄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공직사회에 청렴한 공직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군수 주재의 청렴협의체 구성‧운영 ▲직원‧민원인 대상 청렴메시지 및 서한문 발송 ▲간부공무원 청렴 방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호남과 영남의 대표 도시인 함평군과 함안군이 고향사랑기부로 상호 발전을 응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와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24일 양 도시의 발전과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이날 이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고, 양 지자체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함평과 함안은 ‘20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중앙정부의 자치분권 농촌정책)’ 선정을 통해 상호 의견을 나누며 관계를 맺어 왔다. 또, 이번 기부를 계기로 빠른 시일 내에 자매결연을 맺고 농업,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름까지 닮은 함안군과 고향사랑기부제로 함께 힘을 모으게 돼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두 지역이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도소방서는 대형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6일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구급대응훈련’을 실시 했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복합·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단의 효율적 운영과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원인 미상의 대형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도군청 등 9개 유관기관·단체와 146명의 인원, 차량 29대가 동원되어 대규모로 실시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화재 발생에 따른 신고접수 및 자위소방대 초기 활동 ▲선착대 및 지휘대 활동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 활동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현장 복구 및 수습 순으로 진행됐다. 진도소방서장은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단단히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능력을 제고하고 소방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강화해 군민의 안전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도군 의신면이 광주 북구 적십자봉사회원 100여명과 함께 최근 의신면 수품리 해안가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마을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 도로와 해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바다에서 떠밀려온 폐그물과 폐어구 등 방치된 해양쓰레기 1.5t을 수거했다. 진도군 의신면 적십자회 관계자는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볼 때마다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광주 북구 적십자 봉사회와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진도군 의신면 관계자는 “바다는 후손들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며 “앞으로도 해양 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고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진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도군이 국민들의 해양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도군 국민해양안전관 체험 프로그램 및 유스호스텔’ 운영·관리를 위한 위탁 운영자를 모집한다. 국민들의 안전문화 확산과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도군은 국민해양안전관 위탁운영자를 모집한 뒤 시범운영, 교육기관 홍보활동 등을 거쳐 오는 10월 정식 개관한다는 방침이다. 위탁 운영자 모집·접수 기간은 오는 6월 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진도 국민해양안전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의거해 지난 2019년에 착공, 올해 3월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463㎡ 규모로 280억원의 사업비로 완료했다. 올해 9월까지 홈페이지 개설과 생활밀착형 숲(정원)을 조성 후 10월에 개관 계획으로 전문기관 위탁을 추진중에 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수조에서 실제로 슬라이드롤 통한 비상탈출, 선박 기울기 체험, 익수자 구조체험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13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생 생존수영 등 해양 안전에 대한 인식과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진도군 국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제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26일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산촌, 율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및 영양 교육을 실시했다. 평소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밴드를 이용한 낙상 예방 및 상·하체 근력운동을 통한 신체활동을 진행했다. 이어서 염도 쿠키를 이용한 짠맛 테스트 및 싱겁게 먹기 교육,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등 어르신들을 위한 식생활 교육 또한 시행했다. 교육 운영을 위해 힘쓴 김광석 율포 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나와 이웃들과 얼굴도 보고, 건강에 좋은 정보들을 알아가시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면은 지난해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2026년까지 5년간 1억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면민들이 건강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나서게 된다. 한편, 거제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건강 불평등 해소와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함께 발맞춰나갈 건강위원회 위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제가정상담센터 거제시 가족치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폭력피해로 인해 심리적 회복이 필요한 12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대운산 힐링센터 ‘숲애서’ 제공한 산림치유와 통도사 산사체험, 장미축제 관람 등 자연친화적 내용과 요가, 아쿠아테라피 등 근육이완을 위한 내용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폭력피해로 인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벗어나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단지 1박2일의 시간만으로도 온전한 쉼을 알게 됐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조금 더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거제시와 거제가정상담센터에 감사하고 이후에도 다른 피해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매년 가정폭력피해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피해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피해자의 건강성 회복과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제시는 한국조폐공사 통합관리시스템의 개편에 따라'지류 거제사랑사랑상품권'서비스를 6월 9일(오전 9시)부터 6월 15일(오전 9시)까지 일시중단한다고 밝혔다. 상품권 판매 서비스 중단 기간은 6월 12일(오전 9시)부터 15일(오전 9시)까지로 위 기간 동안 상품권 판매가 불가하며, 6월 15일 오전 9시 이후부터 상품권 판매가 재개된다. 상품권 환전 서비스 중단 기간은 6월 9일(오전 9시)부터 15일(오전 9시)까지로 위 기간 동안 상품권 환전이 불가하며, 6월 15일 오전 9시 이후부터 상품권 환전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스템의 개편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상품권 판매·환전 서비스 일시 중단 기간동안 시민과 이용자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초·중등학생을 초청해 문화티켓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메세나사업 후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초·중등학생과 가족을 초청해 클래식 콘서트 ‘조이 투게더’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를 향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티켓 나눔 행사는 평소 문화를 즐길 기회가 적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을 전하고 메세나 사업의 취지인 기업의 기부를 통한 사회적 공헌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메세나(Mecenat)란 기업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사회공헌과 문화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말하며, 올해에는 개인과 기업들의 지원 활동으로 찾아가는 공연 서비스단 운영, 문화소외계층 문화티켓 나눔사업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구인모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에 더 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티켓 나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발효식품 관련 사업 도약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발효 아카데미 예비창업자 과정을 개강했다. 예비창업 교육은 식품위생법, HACCP 인증 절차 등 창업과 관련한 실제적인 내용 중심으로 운영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예비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6주간의 강도 높고 밀도 있는 교육을 통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다. 창업 후에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결방법을 함께 찾고 정보공유를 위해 수료생 네트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창업자 과정으로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발효식품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들에게 마케팅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홍보 등 경영 컨설팅을 제공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실전 위주의 강의를 진행해 사업 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지금까지 운영해 오던 교육과정과 차별화하여 실질적이고 실무중심의 다양한 학습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