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26일 청양읍 소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합동점검 현장을 방문해 점검단을 격려하면서 현장을 지휘했다. 군은 안전 대전환 집중점검이 시작된 지난 4월부터 군내 노후 건축물, 다중 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교량 시설 등 100곳에 대한 점검을 진행, 현재 98곳을 완료했다. 군은 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집중하면서 매달 안전 점검의 날 운영, ‘안전 한 바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캠페인 추진 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시설 내 가스 및 전기 이용시설, 소화기 비치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면서 미비 사항을 즉각 조치하고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시설물에 대해서는 드론을 활용하는 등 안전진단 역량을 높이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많은 청소년이 사용하는 문화공간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점검해달라”고 주문하면서 “군민과 함께 자율점검표를 바탕으로 안전 문화를 뿌리내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양산시는 시민들에게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황산공원 야생화 단지의 문화관광 자원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6월 3일에 개최하는 ‘황산가든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양산시 시가지 지하차도, 교량, 도로변에 꽃다리 및 가로등 화분을 설치했다. 이 꽃다리 및 가로등 화분은 양산시초화류육묘장(39,883㎡)에서 직접 키워 4월 상순에 설치한 피튜니아가 한창 만개해 낙동강 시대 개막 선언식 및 황산 가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내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낙동강 시대 개막을 축하하며 꽃의 도시 조성으로 시민 볼거리와 정서함양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에서 자체 생산한 꽃으로 도심속을 가꾸는데 더욱더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양산시의회에서는 5월 26일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 현장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장활동은 오는 6월 1일 개회하는 제193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 예정인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시의회 의원들은 평산고지 배수지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부서로부터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 등을 점검하여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시의회에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양산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주시는 외식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문화 정착을 위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중 21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추진한다. 위생등급제 지정에 앞서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소는 다음달 30일까지 진주시 위생과로 전화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면 컨설팅 전문 업체가 음식점을 방문해 신청 절차·방법 안내, 구비서류 검토, 시설의 청결, 위생상태 등에 대하여 전반적인 교육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컨설팅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급평가를 신청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64개 항목 평가를 거쳐 평가결과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이 부여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지정표지판 부착,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그 중에서도 진주전통음식점과 진주맛집은 시 홈페이지에 업소 내·외부 전경 사진과 음식 메뉴를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컨설팅 및 개선방안 제시로 자율적인 위생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하여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소망등(燈) 달기’ 신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간다. ‘소망등(燈) 달기’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을 지킨 7만 민·관·군의 충절의 혼을 달래고 그들의 얼을 기리기 위해 소망등을 달아 ‘진주성 전투 역사의 현장’을 환하게 밝힌 것에서 유래했다. 소망등 달기는 시민과 관광객이 각자의 소망을 적은 문구를 등에 부착하고 소원을 비는 행사로, 이번에 신청 받은 소망등은 오는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최 기간 동안 망경동 남강둔치 일원 소망등 터널에 전시되어 10월 진주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게 된다. 소망등 달기 참여는 1개당 1만 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6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주시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진주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에서는 6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축제 홈페이지에서는 소망등 위치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10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진주남강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해 오는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구강건강교실, 홍보·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구강질환의 심각성 및 구강건강 예방 중요성 안내하고,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구강상담, 구강용품 사용법, 불소바니쉬도포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사천시 공식 SNS 채널 5개를 활용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퀴즈 정답자 69명을 선정해 모바일상품권(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구강보건의 날 홍보 및 캠페인은 6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3회 주민복지박람회와 연계 운영한다. 이날 관내 5~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약 5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 및 치아우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불소도포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산청군 생비량면은 주요 도로변과 낙석방지망 5개소, 약 2㎞ 구간의 잡목과 덩굴류를 제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교통사고 예방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그동안 시야확보가 어려워 불편함을 느꼈던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진행됐다. 작업은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자 등을 활용해 낙석방지망과 주요 도로변의 지장목과 덩굴류 제거가 이뤄졌다. 또 공원과 도로변에 식재된 벚나무, 백일홍, 산수유 등 약 500그루의 맹아제거작업도 진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만선 생비량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깨끗한 생비량면, 다시 찾고 싶은 생비량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산청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올바른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 누구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하여 안전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강사가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승은 강사는 적극행정의 사례, 현업에서의 적극행정지원제도 등을 알기 쉽게 교육했으며, 특히,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심리학적 방법을 소개하여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은 문제를 해결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더 좋은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태도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으로 주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함께 높여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2022년 상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하반기 우수상을 수상했고, 행안부 주관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경로당 미세먼지 제로화를 위해 지역 공설 경로당 64개소에 미세먼지 저감 방진망을 설치하고, 33개소 공설경로당에 공기살균기를 설치했다. 경로당 미세먼지 제로화 사업은 민선8기 윤석준 동구청장의 공약사업으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설치 및 리모델링 예정 경로당을 제외한 전체 공설경로당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방진망을 설치 완료했으며, 공기살균기 설치는 회원수가 많은 공설경로당에 우선 설치했다. 외부 유해 물질의 실내 유입을 방지하면서 자연환기를 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 방진망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공기살균, 저온제습, 탈취시스템을 갖춘 공기살균기를 설치하여 미세먼지와 감염병으로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경로당 미세먼지 제로화 사업을 통해 노인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여건